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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5-14 00:00
청각장애 - 이명이 사라졌어요.....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9,204  

최근에는 신촌 큰병원에서 지난 2주동안 집중치료하였으나 별 반응이 없고

목에는 뇌 혈관을 확장시키는 주사만 매일 시술하여 퍼렇게 멍이들어 있다.

병원만 다녀서는 이명을 고칠수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밤새 홈페이지를 검토하고나서

가족회의 결과 용기를 내어 찾아왔다.


대학병원에 찾아다닌지도 어느새 20년...

원인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한 채 답답할 뿐...

수많은 약물치료에도 차도가 없다. 30대 여자

얼굴은 백옥같이 고우나 콧날이 약간 좌측으로 편향되어있다.

크게 하품을 하면 우측턱이 빠지므로 아주 아주 조심하고 있다.

혈압은 정상이며, 우측 턱관절장애가 있다.

좌측 귀는 기적소리가 무척 심하며 ,청력도 거의 10-20%정도...

좌측 머릿속에서는 북치는 듯한 소리도 들린다. 어지럼증도 있다.

우측 귀에서도 소리가 점차 심해지고 있는 상태다...

심리적 불안증도 가중된 상태이다.


 이명이란 밖에서 들리는 소리가 아닌 귀 안에서 또는 머리 속에서 나는 것 같은 소리를

느끼는 것으로, 마치 팔, 다리의 통증이나 두통과 같은 증상이며 질환이 아니다.

벌레 우는 소리, 바람소리, 기계 소리, 휘파람 소리, 맥박 소리 등 여러 가지의 소리로 나타나며 다른 높이를 가진 음들이 섞여서 들리는 경우도 있다.

일과성으로 나타나는 이명증은 90%이상의 사람이 경험하는 것으로 병적인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명증이 장기간 지속되며 사람에 따라서 각기 다른 정도의 불편함을

호소하게 되는 것이다.

이명증은 매우 흔한 질환 중의 하나로 전체 인구의 17% 정도가 이명증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으며, 이 중 5% 정도는 병원을 찾을 정도로 심한 이명증을 호소한다고 한다.

그리고 1% 정도는 이명증이 너무 심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이명은 내이(속귀), 청신경, 뇌 등의 소리를 감지하는 신경 경로와 이와 연결된 신경 계통에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비정상적인 과민성이 생기는 현상이다.


  -소음에 의한 내이 손상은 가장 흔한 원인 중의 하나로

     음악가, 항공기 조종사처럼 직업과 관련되어 지속적으로 내이 손상을 입는 경우와

     큰 음악소리 등에 우발적으로 노출되는 경우 등이 있다.


  -교통사고나 머리외상 후에도 내이에 외상을 입어 이명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PTSD)


  -아스피린, 스트렙토마이신, 네오마이신, 카나마이신, 이뇨제인 푸로세마이드 등의 약제도

   이명을 잘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흔한 원인으로 신경의 노화에 의해 나타나는 노인성 난청에서의 이명이 있다.

  -메니에르병에서는 발작적인 심한 어지러움, 청력 감퇴등이 이명과 함께 나타난다.


  -극히 드물지만 청신경에 생긴 종양이 이명을 일으킬 수도 있어서

    이명증 환자에 대해 자기공명영상(MRI)이나 뇌간유발검사 등의

    정밀검사가 시행되고 있다.


  -이 외에도...

    외이도 내의 과도한 귀지, 

    귀 또는 부비동의 감염,

    턱 관절의 교합장애(TMJ),

    심혈관계 질환, 이경화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진찰과 검사가 시행되어져야 한다.


이명증은 이처럼 분명한 신체적 이상에 의한 질환이며 결코 환상적인 것이 아니다.

따라서 결코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할 대상도 아니다.

그러나 이명증을 가진 사람들 중 많은 사람이

나의 건강에 중대한 이상이 생겼다..... 나는 귀머거리가 되어가고 있다......

불치의 뇌종양이 생겼다....와 같은  이명에 대한 환상적이고

비현실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정신적인 문제가 증상을 악화시키고 만성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심리적 안정이  매우 중요하다.


....


CST...... ??????

........생전 처음 들어보는 소리....걱정스런 표정...

약물이 아니고 수술도 아니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손을 사용한다고...?

그것으로 으리으리한 병원에서도 20년간 못 고친 것을 고친다고...?

누구나 한번 배우면 가정에서 쉽게 할수 있다고....?

초등학생들이 더욱 치료를 잘한다고...?


10원짜리 동전 한 개의 무게로 병든 몸을 회복시키는 CST(두개천골요법)는

21세기 최첨단 시대 최고의 자연치유의학이다.

지압도 아니고 마사지도 아닌 5g 정도의 미세한 힘만 있으면 되기 때문이다.

물론 초등학생들이 더 잘한다. 부드럽고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이 있기에.

병이란 스스로 낫고자하는 마음이  있어야 치료가 되는 것이다.

CST는 훌륭한 보조 안내역할을 충실히 할 뿐....

<인체와의 대화>, <뇌의 탄생>을 통해서

하루빨리 생노병사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길 고대한다.


CST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상담이 끝난후 CST치료를 시작하였고

1차 세션은 기본적인 10- STEP PROTOCOL부터 시작하여 1시간정도에서 끝냈다.

귀에서 소리는 약간 작아진 감만 있고 몸은 편하다고한다.

세상에 첫술에 배부를수가 없는 법 !


다음날 2차 세션후 좌측부위 소리가 작아지고 ,

머리속 황야의 북소리가 우측으로 이동하였다고 한다.

뇌속이 움직인다는 것은 변화가 나타나는 것으로 아주 조짐이 좋은 징조이다.

대학병원에 가서 청력검사등을 다시하였다. 1시간 30분 소요.


3차 세션이후 골반 횡격막의 과긴장이 점차 풀리고 이완되기 시작한다.

콧날이 바르게 되었다. 발그레 혈색이 돈다.

목의 긴장과 두개골 봉합면이 굳어있는 것을 알수가 있다.

좌측 기적소리는 현저히 작아지고 , 어제 오른쪽으로 옮겨간 북소리가

다시 왼쪽으로 이동하였단다.


4회 어제는 기분이 좋아서 계속 받겠다고 한다.

오늘은 좌측 측두엽 내이에서 통증이 나타나다. 소리가 다시 커진듯하다.

지난번 청력검사는 나빠지지는 않았다고 하다.

좌/우뇌 활성화 방법을 30분 정도 시술하고, 목에는 에너지 전송 기법을..

뇌속에 변화가 생기도록 감각신경을 전반적으로 이완 시키다.

통증이 심해지는 것은 힐링-프로세스가 나타난 것이라.....

측두근의 과긴장은 여전하다. 뇌의 율동적 리듬을 찾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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