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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14 00:00
"뇌수막염과 뇌수종의 구분, 증상과 치료는...."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3,711  

"

1. 뇌수막염의 구분, 증상과 치료는....

 

뇌수막염은 바이러스성과 결핵성으로 구분되는데

고열이 나면서 두통 구토 복통 등에 시달리며

두통, 아킬레스건 따위가 기계적 자극에 의해 연축을 일으키는

심부 건반사 항진 등이 나타나고 상태가 심해지면 의식 장애

뇌신경 마비 반신 불수 혼수 등이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감기처럼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픈 증상으로 시작하여 심할 때

토하거나 몸에 발진이 돋기도 합니다.

 

목이 뻣뻣해져 움직이면 아파하는데 앞으로 숙일 때 더 아파하며

점점 대변이 묽어지는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고 전신에 발진이 돋기도 하며

심해지면 체온이 오르면서 헛소리를 하는 등

의식이 혼미해지고 경련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뇌수막염의 구분, 증상과 치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터넷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박테리아성 뇌수막염 (Bacterial meningitis)

 

여러 원인균이 코나 입을 통하여 상피세포에 들어와 혈류를 타고

혈관 내 생존하게 되면 혈관 내 장벽을 통과한 후

뇌척수액으로 침투하여 척수막하강에서 증식하여 염증을 일으키는데,

이를 세균성 뇌수막염이라고 합니다.

원인

폐렴구균,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수막구균, 리스테리아, 대장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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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대부분 발열, 두통과 경부강직의 3대 증상을 보입니다.

처음에는 감기처럼 증상이 나타나다가

고열이 계속되고, 두통을 호소하고,

구토나 구역질이 계속되면서

경련까지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하면 혼수상태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진단

뇌척수액 검사와 혈액검사 컴퓨터 촬영이나 자기공명영상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치료해당균에 따른 항생제를 사용하고,

보존적 치료로서 혈압, 맥박, 호흡 수를 체크합니다.

뇌압상승과 관련된 약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Viral meningitis)

 

뇌수막염은 '뇌'와 뇌조직을 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수막염을 합친 말입니다.

한편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이란

바이러스에 의해서 뇌조직과 수막에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뇌수막이나 뇌실질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이 바이러스나 결핵균, 세균에 의한 경우이고

이 밖에도 곰팡이균이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원인

원인은 아주 다양합니다. 이 중에서 자주 발생하는 소아의 바이러스 뇌수막염은

 장 바이러스로 인한 것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바이러스 뇌수막염(무균성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지만

90% 이상이 엔테로바이러스(enterovirus)이며 콕사키바이러스(Coxsackievirus)와

에코바이러스(Echovirus)가 무균성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엔테로바이러스입니다.

 

이 밖에 잘 알려져 있는 수족구병, 인두염, 유행성 결막염 등도

같은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질환입니다.

 

증상

공통적으로 고열과 심한 두통이 나타나며,

뇌실질을 침범한 뇌염은 의식, 성격의 변화와 함께 경련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혼수상태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뇌염은 뇌실질에 변성을 일으켜서 인지기능장애나 간질이 후유증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증상의 진행양상은 원인균주에 따라 다양한데,

세균성의 경우 1~2일 이내에 증상이 급격하게 진행하는 반면,

바이러스성은 일반적으로 3~4일, 결핵성은 1~2주일 이상에 걸쳐 증상이 진행합니다.

조기에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심한 후유증을 남기는 세균성 뇌수막염과

비교할 때, 바이러스 뇌수막염은 정상 면역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비교적 치료가

잘 되고 7~10일이면 대부분 완전히 회복됩니다.

 

진단

세균성 뇌수막염과 바이러스 뇌수막염은

치료방법 및 질병의 경과에서 큰 차이가 있으므로

뇌수막염 증세가 보이면 뇌척수액이나 분변검체로 정확한 진단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바이러스 뇌수막염을 확진하기 위해서 뇌척수액 검사가 필요합니다.

뇌척수액에서 백혈구 수치가 올라가 있고 환자의 증상이 합당할 경우

뇌수막염을 진단할 수 있고, 뇌척수액의 단백질이나 당의 농도, 임상증상의 양상 및

경과를 종합하여, 뇌수막염의 종류를 추정합니다.

 

정확한 원인균주는 뇌척수액 배양이나 면역학적 검사를 이용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요추천자의 절대적 금기증에는 두개골 내 종양으로 인한 두개내압의 증가 시,

천자부위의 감염 시에는 할 수 없습니다.

치료세균성 뇌수막염은 세균의 종류에 따라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지만,

바이러스 뇌수막염은 증상에 따른 치료를 하게 되며

해열제와 수액보충 등의 대증치료가 필요하고

특별한 치료 없이도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호전됩니다.

 

하지만, 뇌실질을 침범한 바이러스성 뇌염은 반드시 항바이러스제재를 투여하여야 합니다.

결핵성 뇌수막염은 항결핵약제를 1년 정도 장기간 복용해야 하며

급성기 기간 동안은 스테로이드를 함께 사용합니다.

세균성 감염은 바이러스성 감염과 달리 원인 세균에 따라

항생제의 종류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원인 세균을 배양하는 검사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배양에는 2~3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보통 연령에 따른

호발균에 대한 항생제를 사용하고, 급성기에는 스테로이드를 함께 사용합니다.

 

어른, 뇌수막염 안전지대 아니다

뇌수막염은 매년 빠지지 않고 나오는 건강 뉴스 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대부분 뇌수막염은 영아나 유아와 관련지어 나오기 때문에

성인은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때로는 뇌수막염이 마치 성인과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성인이 뇌수막염과 무관하다는 생각은 큰 착각.

실제로 최근 한 힙합그룹의 멤버도 뇌수막염으로 입원치료를 받았던 사실이 보도되는 등

성인에게도 뇌수막염은 그리 멀리 있지만은 않다.

 

◇ 가장 흔한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전염성은 강하지 않아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막인 뇌수막이

바이러스나 세균, 곰팡이 등의 침입을 받아 염증을 일으킨 것이다.

종류는 원인에 따라 원인이 바이러스라면 바이러스성 뇌수막염(무균성 뇌수막염),

세균에 의해 염증이 생겼다면 세균성 뇌수막염 등으로 구분된다.

 

이 중 가장 흔한 것은 어른과 아이 상관없이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이다.

또한 가장 덜 심각하게 여겨지는 것도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이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주로 2~3주 안에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고

평소 건강하다면 바이러스가 침투해도 증상 없이 지나갈 수 있기 때문.

특히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도 두통이나 발열 등의 감기 증상이 대부분이어서

자신이 뇌수막염에 걸렸는지 조차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의 전염력도 그리 강하지는 않다.

보통 감기보다 약한 편으로 알려져 있어

상대방이 건강하다면 ‘키스’ 같은 신체접촉은 괜찮다.

 

문제는 면역력이 약한 상황에서는 흔하고 그다지 심각해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이라고 해도 때로는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다는 것.

면역성이 떨어진 상황에서 염증이 심해진 것을 방치하면

드물게 뇌를 침범하는 뇌염으로 진행할 수도 있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이일근 교수는 “뇌염은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고

이로 인해 뇌의 기능저하나 신체의 마비까지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뇌수막염의 증세인 두통, 발열과 함께 구토까지 동반된다면 쉽게 넘겨서는 안 된다.

구토의 경우 뇌압이 올라가는 아침에 주로 나타난다.

 

 

◇ 만성 중이염 있다면 뇌수막염 특히 조심

어렷을적에 중이염을 방치하게 되면 바이러스성 뇌수막염보다

더욱 위험한 박테리아성 뇌수막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무엇보다 급성 중이염에서 뇌수막염으로 발전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만성 중이염에서는 뇌수막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오히려 어렸을 적부터 중이염을 앓아온 성인이 더 위험하다고 볼 수도 있다.

중이염이 생기는 중이와 뇌는 매우 가까울뿐더러

이들을 갈라놓는 뼈도 얇아서 염증이 오래되면

그 뼈가 녹아 박테리아가 어렵지 않게 옮겨갈 수 있는 것이다.

이에 한강성심병원 신경과 민양기 교수는

“어릴 적부터 중이염을 앓고 있지만 스스로 잘 깨닫지 못하고 치료하지 않았다면

뇌수막염으로 발전하기 전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며

“중이염은 주로 귀에서 진물이 나면서 먹먹해지는 증상 등을 보인다”고 말한다.

 

한편 뇌수막염의 예방도 중요하다.

성인에게 최선의 예방법은 컨디션 조절이다.

따라서 평소 면역력이 떨어졌다면 수면이나 음식으로 보충하면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성인과 함께 아이들의 예방도 빼 놓을 수 없다.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이문향 교수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손을 철저히 씻는 것”이라며

“보육원 같은 수용시설에서는 표백제를 묽게 해서 청소를 철저히 하는 것이

바이러스가 번지는 것을 막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충고한다.

소아는 세균성 뇌수막염에 대하여는 뇌수막염 예방접종을 통하여 예방할 수 있다.

이 예방접종은 세균성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균 중에서

제일 흔한 헤모필루스라고 하는 균에 대한 예방약이다.

하지만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이나

드물게 다른 세균에 의한 뇌수막염에 대한 예방은 안되며

생후 2개월부터 접종하기 시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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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 접종해도 완전한 예방은 불가능

 

최근 뇌수막염이 돈다는 말이 나오면서 아이가 열이 좀 나고 머리가 아프기만 해도 이 질환이 아닐까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다. 뇌수막염에 걸리면 자칫 생명을 잃을 수 있고, 낫더라도 두뇌 발달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뇌수막염은 이처럼 겁나는 병이기는 하지만,

흔히 유행하는 것은 뇌수막염 가운데 위중도가 가장 낮은 바이러스성이어서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뇌수막염은 머리 뼈 안에 뇌를 둘러싸고 있는 보호막에 생긴 염증이다.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이다.

세균성 뇌수막염은 당장에 항생제를 쓰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하기도 하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은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시간이 지나면서

대개는 큰 문제없이 그냥 좋아진다.

 

증상은 열이 나고 머리가 심하게 아프면서 토하는 것이다.

아이가 이유 없이 보채며, 피부에 발진이 생기기도 한다.

목이 뻣뻣해져 목을 움직이면 아프고, 앞으로 숙이면 통증이 더 심해진다.

어린 아기는 울음이 날카로워지고 잘 먹지 않으며 의식이 흐려지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경련이 나타나기도 한다.

뇌수막염이 의심된다면 뇌척수액 검사를 해야 제대로 진단할 수 있다.

 

이 검사는 등에 바늘을 꼽아서 척수액을 뽑아 검사하는 것으로,

겁나 보이기에 꺼려하는 부모도 많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별로 위험하지도 않는데 꼭 검사해야 하느냐고 묻는 부모도 있다.

바이러스가 확인된다면 그렇게 해도 되겠지만

세균성 뇌수막염은 워낙 급속히 증상이 나빠지기 때문에

빨리 척수액 검사를 하는 것이 필요할 때가 많다.

흔히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대개는 별다른 치료 없이도 좋아진다.

물론 증상에 대해 적절히 대처하면 훨씬 편하게 지나갈 수 있다.

 

 

열이 나면 해열제를 쓰고 토하면 전해질을 보충해주고 쉬게 한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며, 꾸준히 의사의 진료를 받아 완치된 것을 확인해야 한다.

뇌수막염이 유행한다며 예방접종을 해달라거나, 예방 접종을 하면 뇌수막염에 걸리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는 부모들도 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예방접종으로 예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히브 접종’이라 불리는 예방접종은 흔하지는 않지만 위험한 ‘히브’박테리아성 뇌수막염 가운데 한 종류를 예방할 뿐이다. 비용이 부담되지 않는다면 생후 두달부터 5살 이하의 아이들은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을 예방하려면 평소에 손을 자주 씻고, 칫솔질을 잘 하며, 푹 쉬면서 사람 많은 곳을 피해야 한다. 만약 뇌수막염이 걸린 아이와 같이 놀았는데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다면 일단 긴장을 하고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박테리아성 뇌수막염은

바이러스성(일명 무균성) 뇌수막염보다 증상이 더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도 좀더 오래 걸리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뇌수막염으로 큰 일 나는 일은 없으며,

치료만 잘 받으면 거의 다 낫습니다.

 

다만, 요추 천자를 해서 뇌척수액 검사를 나가야 하기 때문에,

좀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항생제 주사랑 주사 잘 맞고 약 잘 먹으면 낫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저는 그런 환자 많이 봤습니다.

바이러스성은 간단히 완치가 되고, 결핵성은 1년간 결핵약을 먹어야 하지만,

박테리아성은 병원에서 항생제로 입원치료를 받으면 됩니다.

 

머리가 심하게 아프고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그리고 요추천자후 제대로 케어가 안되면 머리가 아프고,

허리가 아플 것이니 <진단적 검사와 간호>책을 읽어보시고

전중후 간호를 설명해 주세요.(예, 검사후 베게베지 말고 똑바로 누워있기...등)

공부하시면 다 잘 나와 있습니다. 친구가 나이가 좀 되니,

소아과책(애덜꺼) 보지 마시고, 신경과를 찾아보세요. 그럼 이만,

-----------------

 

님의 증상으로 봐서 두통과 함께 열이 난다고 해서..

병원측 이야기를 종합해봐서는

그쪽에서 뇌수막염을 의심하는 것 같습니다..

뇌수막염이란 뇌관을 통해서 물이 흐르는데 그 쪽에 염증이 생겼다는 것이죠.

뇌수막염의 경우 등쪽에 바늘을 꼽에서 액을 뽑아서 검사를 하게 되는데..

가장흔한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감기와 같은 것으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집니다.

 

증상이 심할경우 입원해서 수액맞으면서 치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박테리아성 뇌수막염은 사망에도 이르기도 합니다.

발견이 빠르면 그에 맞는 항생제 치료를 하지만..

조금만 발견이 늦어서..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병입니다.

 

뇌수막염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혈액검사만으로 되는것은 아니고

꼭 뇌척수액 검사로 합니다.

뇌수막염, 뇌척수액 검사에 대하여 알아보세요.

뇌척수액 검사... 만약하신다면..

보기엔 무시무시해 보이는 검사이지만

가장 안전한 곳에 바늘을 넣어서 액을 뽑는 검사이므로

많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거...

---------------------

 

*** 원인을 알 수 없는 열 (Fever of unknown origin)

 

원인불명열이란 38도 이상의 발열이 3주 이상 지속되고,

입원을 해서 1주일 동안 모든 검사를 실시해도 발열을 일으키는 원인을 찾지 못할 때,

의학적으로 열이 나는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해서 불명열이라는 병명을 붙인 것입니다.

원인정확한 원인은 적절한 검사로 밝혀지지 않는 경우가 20~30% 정도 있지만,

원인이 밝혀지는 경우는 주로 감염, 류마치스성 질환, 종양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즉, 간농양, 결핵, 장티푸스, 전염성 단핵구증 등 감염질환,

스틸씨병, 전신성홍반성낭창 등 류마치스성 질환,

대장암, 간암, 신장암 등 종양 등이

불명열의 원인으로 비교적 흔한 질병들입니다.

 

 

증상

38도 이상의 발열이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발열과 함께 발진, 오한, 근육통, 구역,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동반 증상, 발열의 패턴, 발열이 생길 때의 맥박수 등은

감별진단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과 증후에 대해 의사에게 상세하게 알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

일반적으로 전산화단층촬영, 내시경검사, 심초음파검사, 핵의학검사,

조직검사, 골수검사, 혈액배양검사, 소변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치료

불명열은 다양한 질환들을 총망라한 질환군이기 때문에

일률적인 치료방침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원인이 밝혀진 경우는

그 원인에 대한 치료로 발열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환자에서 발열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

해열제 또는 소염진통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고,

일반적으로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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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후유증(어지러움)에 관련된 질문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한달전에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지금 한달째 고생하고 계시는데요.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의 일반적인 증상인 고열, 식욕부진등은 입원한지 2주만에 저절로 다 나았지만 그 이후 어지러움 때문에 한달이 넘는 지금까지 고생하고 계십니다.

어지러움증상이 심해서 옆에서 부축해 주지 않으면 걷는것조차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비틀거리시고, 먹으면 소화가 안된다고 하시네요.

제가 인터넷에 찾아보니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후유증이 거의 없다고 알고 알고 있고,

의사선생님 조차도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후유증이 없는 병이라고 알려주시고,

퇴원한지 2주가 넘었는데 아직도 이렇게 고생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1. 증상 : 자세에 상관없이 일정하게 어지러운 상태입니다. 항상 일정하게 어지러운편이며,

 더 증상이 심해지도 증상이 좋아지지도 않는 상태입니다. 술취한 느낌이 든다고 말씀하시네요.

 지금도 걸으면 비틀거리십니다. 그리고 소화도 잘 안되시는 편이고,

밥을 좀 과하게 먹었다 싶으면 속이 갑갑하면서 어지러움이 더 심해진다고 하시네요.

 

2. 병원에서의 검사 결과 :


 고창정 16-09-02 07:52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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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김선애 CST/두개천골요법] 2019년 10월 CST 속성교육 개강안내!  - 관리자 10-04
공지  [김선애CST-Brain연구소] "두개천골요법 아기와 아동을 위한 KID’S CST" 출간!!  - 관리자 05-28
공지  CST 체험 글쓰기에 대해... (2)  - 관리자 05-14
공지  CST-KOREA 홈페이지 리뉴얼  - 관리자 05-14
영아연축(=웨스트 증후군)  - 관리자 05-09
"뇌수막염과 뇌수종의 구분, 증상과 치료는...." (1)  - 관리자 04-14
얼마전 상담....혈소판감소증 [thrombocytopenia]  - 관리자 10-22
♡ 혜리의 치유과정- 인체의 신비(명현반응) ♡ (3)  - 혜리맘 08-01
[사진有]달라진 정헌(5) 명현반응-두드러기, 염증 (1)  - 시스템개발… 07-24
성인 뇌수종의 악화 원인 (3)  - 관리자 03-30
양성 뇌종양 과 그 수술이후....  - 관리자 04-02
[사진有] 준규 임상기(5) 5~9월 발달학교 평가서  - 관리자2 10-31
잘 체하는 경우/ 담적병(痰積病)도 -두통의 원인이다 ?  - 관리자 01-09
체온상승 임상 3가지 - 체온과 면역력의 관계  - 관리자2 01-22
파킨슨 증상의 35%가 약물 유발성.....  - 관리자 05-06
척수성 근위축증=SMA  - 관리자2 07-03
나의 뇌- 두뇌성별 검사(Brain Sex Test) ?  - 관리자 08-08
뇌수막염이란 ?  - 관리자 03-30
악성-교모세포종은 무엇인가요?  - 관리자 04-02
청각장애 - 이명이 사라졌어요.....  - 관리자 05-14
명현현상이란  - 관리자 09-25
샤르코-마리-투스 질환(Charcot-Marie-Tooth disease) 이란?  - 관리자2 01-16
수두증 hydrocephalus  - 관리자 03-30
LGS : 레녹스 가스토 증후군....뇌기능장애-소아간질  - 관리자 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