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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2 00:00
체온상승 임상 3가지 - 체온과 면역력의 관계
 글쓴이 : 관리자2
조회 : 10,698  

 

1. 말기 암환자 였던 50대 남성.

 

세션 도중 체온이 상승한다는 원장님의 말씀에 재빨리 체온을 재니, 36도.

잠시 뒤, 또 1도 증가했다는 말씀에 재보니 정확히 37도.

한번 더 1도 증가하였다고 말씀하신 후 재보니 38도.

함께 있던 가족분들과 시술자들이 눈으로 확인하고도 믿을 수 없었던 광경.

저체온의 암환자로서는 매우 놀라운 일.

 

2. cst로 암을 이겨낸 40대 여성.

 

과거 늘 추위를 탔는데, cst를 받은 후 체온이 많이 상승하였다.

한번은 집 온도가 17도였지만 전혀 춥지 않아 난방을 하지 않았더니, 딸이 너무 춥다고 하더라.

그 다음 날, 야외 모임에 참여했을 시에도 본인은 춥지 않았는데 모두 추워하더라.

 

3. 발달지연의 4세 여아.

 

간호사인 엄마가 늘 체크를 했는데, 과거 평균 체온이 35.9도였다.

동생은 늘상 37도가 넘을만큼 건강했는데, 이 아이 또한 cst를 받은 이후 평균체온이 37도가 되었다.

덕분에 그간 한 달에 한번 꼴로 도지던 잔병치레가 거의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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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1] 체온과 면역의 관계

 

면역학자들이 전하는 말로는 체온이 1도 상승하면 면역이 500% 상승한다고 한다.

실제 대부분 암 환우분들의 평균체온이 35.5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이것은 기초 체온이 높은 사람이 건강하다는 역설적인 표현이 되기도 하는데, 얼마 전(작년 여름 즈음) sbs방송에서 ‘체온 1도 올리기‘라는 건강 다큐를 방송 한 적도 있다.

 

결론은 체온이 면역력 향상의 기본 조건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생명 활동과 유지에 필요한 효소는 37도 일 때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또 체온이 높아졌을 때 백혈구의 기능과 정밀도가 향상되는 원인 또한 효소 작용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좀 더 쉬운 예를 들자면 설거지를 할 때 기름이 묻은 그릇들을 천천히 흐르는 찬 물에 씻는 것보다 뜨거운 물을 세게 틀어놓고 씻는 것이 기름기가 더 잘 씻기듯 우리 혈관도 기초 체온이 높아야 혈류의 속도가 빨라지고 빨라진 혈류로 인해 혈관 벽에 찌꺼기가 들러붙지 않으며 들러붙어 있는 찌꺼기마저도 잘 씻어내려 갈 것이고, 더불어 신체의 아주 말단 부위에 있는 모세 혈관까지도 구석구석 원활히 순환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대부분 체온이 올라가면 몸속에 염증 반응이 있는 것이 아닌지 얼른 병원에 가서 항생제를 처방받아 오지만, 약간 낮은 온도의 체온은 그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평소 자신의 체온에 대해서도 무심하다.

 

그렇다면 이런 저체온 현상은 왜 일어나는지, 왜 위험한지 간단하게만 짚고 넘어가겠다.

저체온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이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한 두 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 하나가 ‘자율신경의 균형’이고, 또 하나는 ‘호르몬 균형’이다.

먼저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라는 두 가지 자율신경이 교대로 지배하는데, 이 두 가지는 마치 시소 같은 관계라서 한 쪽이 강해지면 다른 한쪽이 약해짐으로서 균형을 맞추며 상호작용을 한다.

 

‘자율신경의 균형’이 몸의 외부에서 침입한 스트레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체계를 관장한다면, ‘호르몬의 균형’은 몸의 내부에서 생성되는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작용을 한다. 이 호르몬의 균형을 관장하는 기관은 ‘부신’이라는 장기인데, 부신은 신장 위에 있으며 주먹밥 모양의 작고 눈에 잘 띄지 않는 장기이다. 신장 옆에 있어 부신이라고 부르지만, 실상은 신장의 기능을 돕는 장기가 아니라 세포가 손상을 입었을 때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함으로서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처럼 ‘면역체계와 호르몬 체계’라는 두 가지 기능이 제대로 작동해야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데, 이 두 가지 기능에도 한계는 있다.

극심한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교감신경이나 부교감신경이 지나치게 긴장해서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져버리고 부신 역시 극심한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과부하에 걸려 코르티솔을 더 이상 분비하지 못한다.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고, 혈류 장애로 인해 저체온이 되고 마찬가지로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지면 세포가 손상 받아도 더디게 회복되고 그 결과 세포의 활력이 떨어져 저체온이 된다.

 

그러므로 ‘체온’은 이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는지, 다시 말해 우리 몸이 건강한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지표이다. ‘체온이 정상이면 면역체계와 호르몬 분비도 정상’이라는 것이다.

 

 

[펌 2] 겨울철 면역력 높이려면 체온유지를...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길거리를 다니는 사람들은 추위 속에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두꺼운 외투로 몸과 얼굴을 감싸고 있다. 체온 유지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노약자와 암환자에게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우리 몸의 체온을 왜 일정하게 유지해야 할까. 사람의 정상적인 기초체온은 36.5도다. 체온이 낮아지면 신진대사능력과 면역력뿐만 아니라 효소활성도, 소화능력, 혈액순환 등 전반적인 인체활동능력이 모두 저하된다. 특히 면역력은 체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체온 1도가 떨어질 때마다 면역력은 30%가량 낮아지고, 체온 1도가 올라가면 면역력은 최대 5~6배 높아진다.

 

특히 체온이 면역 상태를 나타내준다는 것은 의학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예를 들어 독일 등 유럽에서 암환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지표 중 하나로 체온을 활용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기초체온이 정상 체온 범위보다 1.5도가량 낮으면 암세포가 자라기 가장 좋은 상태가 된다는 주장도 있다.

 

일본 국립예방위생연구소는 자궁암 세포와 열의 상관관계를 연구해서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39.5도 이상 온도에서 암세포가 10일 만에 사라져 암세포가 고온에 약하다는 점을 밝혀낸 것이다. (생략)최근 들어 체온이 일정 온도 이상 상승 시 면역력이 증가한다는 이론을 근거로 실제 암환자 치료에 고주파 온열요법을 적용하는 병원도 늘어나고 있다. [소람한의원 박사 김성수 원장]

 

 

 

****

 

또한, 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교수

“체온이 낮은 사람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는 성인의 아토피나 화분증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도 관계가 있다.

사실인즉

암이나 류머티즘, 아토피를 비롯해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모두 저체온(低體溫)이다.

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CST 두개천골요법,

면역을 살리는(체온을 올리는) 가장 자연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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