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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30 00:00
뇌수막염이란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9,495  

뇌수막염이란 ?

뇌수막염이란 일반적으로 뇌를 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게 되는데 원인에 따라

크게 무균성 뇌막염, 세균성 뇌막염, 결핵성 뇌막염 등으로 나누게 된다.

 

세균성 뇌막염이나 결핵성 뇌막염은 이전에 비하여 많이 줄어든 편이다.

이유는 우리나라의 경제적인 성장과 아울러 아이들을 포함한 사람들의 영양상태가 좋아지고,

결핵 예방접종의 확산, 사람들의 건강과 위생에 대한 개념의 발전, 주위 환경의 청결 개선,

또 항생제의 발전 등 여러 가지 외부 요인에 의해서이다.

 

무균성 뇌막염이란 세균성 뇌막염이나 결핵성 뇌막염과는 달리

 뇌막염을 일으키는 균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를 말하는데,

무균성 뇌막염의 85%이상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고 주로 장바이러스에 의해 초래된다.

특히 5월말에서 6월 사이, 장마 전에 많이 발생하게 된다.

 

 

뇌수막염의 증상

 

원인이야 어떻든 뇌막염의 증상은 모두 비슷한데 일반적으로 고열이 나고,

 

뇌압이 올라가기 때문에 자꾸 토하고 두통이 심하게 된다.

 

열이 있고 자꾸 토하며 음식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탈수가 되고

전해질 불균형이 초래되어 아이들이 늘어지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경기를 하기도 하며, 피부에 꽃이 피기도 하므로

일반적으로 뇌막염은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수막구균성 수막염은 발병하면 2~3일 정도의 매우 빠른시간 안에 심각한 증상들을 보입니다.

 

예전에는 이 뇌수막염 백신이 우리나라에 없어 미처 예방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백신 접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뇌수막염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뇌수막염 원인에 따라 혹은 개인에 따라 증상은 다르게 나타날수 있고

감기 증상과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사전지식이 없으면 뇌수막염의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습니다.

뇌수막염의 특징적인 증상들을 알아두어 예방과 치료를 잘  해야겠습니다.

 

 

뇌수막염 원인과 증상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생활속 질병!! (인터넷자료)

 

사람들은 뇌에 관한 질병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다른 부위는 조금이라도 아픈 기색이 있다면 병원을 찾고 각종 검사를 해보는 반면,

머리가 아프거나 생각을 하는데 있어 장애가 오게 되면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착각하고

방치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을 총괄하는 뇌의 건강은 다른 어느 부위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종류도 너무나도 다양하고 많이 있죠.

 

뇌수막염이란?

뇌수막염(meningitis=수막염)이란 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수막에 바이러스, 세균 등에 침입하여 생긴 염증입니다. 수막염은 흔히 10세 이하의 소아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유행시기에는 10세 이상에도 많이 걸립니다.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세균성수막염의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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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단단한 두개골 안에 위치해 보호를 받고

두개골과 뇌 사이에는 다시 몇 개의 막이 있어 뇌를 보호하고 있는데

이것을 뇌막이라고 합니다.

뇌수막염이란 바로 이 뇌막에서 일어나는 염증을 가리키는 것으로 뇌막염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뇌수막염은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류, 원충류 등 모두가 원인일 수 있지만,

크게는 세균성수막염과 바이러스수막염, 결핵성수막염으로 나뉩니다.

 

 

뇌수막염의 원인과 종류

 

1. 세균성 뇌수막염

세균성 뇌수막염은 모든 사람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콧속이나 목구멍에 박테리아를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시킬 수는 있습니다.

박테리아는 보통 재채기 및 기침 또는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 전파됩니다.

 

그 후 박테리아는 코나 입을 통해 신체 내부로 들어가 신체에 피해를 주기 시작합니다.

세균성 뇌수막염은 보통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유아들, 아동들 및 젊은 성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흔히 발생합니다.

 

세균성 뇌수막염은 바이러스성 뇌수막염보다 증세가 더욱 심합니다.

세균성 뇌수막염은 뇌손상 및 청력 상실을 초래하여

장래 학습에 지장을 줄 수 있으며, 일부 경우에는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2.바이러스성 뇌수막염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는 뇌수막염으로 세균이 없다하여

무균성수막염(aseptic meningitis)이라고도 부릅니다.

 

뇌수막염의 80~90% 이상을 차지하며

주로 장바이러스 즉, 엔테로바이러스(enterovirus)에 의해 감염됩니다.

 

이 이외의 장바이러스는 매우 흔하여 감기 원인균으로

리노바이러스(rhinovirus) 다음으로 빈도가 높고 여름감기의 원인균이기도 합니다.

 

3.결핵성 뇌수막염

결핵성 수막염은 결핵균이 거미막 밑공간 및 뇌척수막을 침입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며, 일반적으로 증상 유무와 관계 없이

몸 속에 결핵균을 보유하고 있던 환자에서 결핵균이 뇌를 둘러싸고 있는 수막으로

이동하여 발생합니다.

 

대개 알코올중독, 당뇨병, 악성종양 등 신체 면역력을 감소시키는

여러 가지 요인을 갖고 있는 환자에서 결핵성 수막염이 잘 발병합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AIDS)이 확산되면서

결핵성 수막염 발병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 환자가 일생 동안에

결핵성 수막염에 감염될 확률은 1/3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코털, 함부로 뽑지 마세요!!!

근질근질 귀찮은 코털, 코털이 길면 외관상 좋지 않은 이미지를 줄 뿐 아니라

지저분한 인상으로 사람들은 더럽다고 생각하기 일수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코털을 뽑는 경우가 많은데, 코털은 다른 털에 비해

모낭이 깊고 크기 때문에 다른 세균이 침투 할 수 있는 쉬운 길이 됩니다.

그리고 코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대기중 세균을 걸러내지 못하고

코의 모낭속으로 직접 들어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어

뇌수막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코의 모낭은 뇌와 인접해 있어 다른 부위의 감염보다 쉽게

뇌수막염의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하시고,

코털은 전용 가위를 통해 너무 짧지 않은 길이로,

외관상 보이지 않을 정도만 잘라주세요!!

뇌수막염의 증상 - 뇌수막염의 종류는 달라도 증상은 모두 비슷

뇌수막염의 징후 및 증상은 환자에 따라 다양합니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과 세균성 뇌수막염의 징후 및 증상은 흔히 동일합니다.

그러나, 모든 환자가 증상을 모두 갖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 및 징후는 다음과 같습니다

발열

심한 두통

뻣뻣한 목

토하거나 토할 것 같은 느낌

의식의 혼란 및 나른한 느낌

유아들의 경우에는 심술궂음, 나른함, 식욕부진 등

피부에 나타나는 작은 자색-적색 점 모양의 발진

의식의 상실

코털을 뽑았을 경우 코 부분의 뻐근함

 

 

뇌수막염의 치료

 

1.세균성 뇌수막염

일부 종류의 세균성 뇌수막염이 사람들간의 접촉에 의해 감염되며,

감기나 인플루엔자처럼 쉽게 감염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세균성 뇌수막염의 경우,

감염된 환자와 같은 집에서 사는 사람들

또는 감염된 환자의 타액(침)이나 코의 점액(콧물)과 직접 접촉한 사람들은

흔히 “항생제”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세균성 뇌수막염은 전염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망으로 이를 수도 있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급히 병원을 찾을 것을 권합니다.

 

 

2.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다른 뇌수막염과는 다르게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 두통, 탈수증세 등에 대한 증상완화를 중심으로 치료를 하고,

증상이 심각하다면 꼭 병원을 찾아 항생제를 투여받는 것을 권합니다.

 

 

3. 결핵성 뇌수막염

 

결핵성 수막염은 모든 연령에서 나타나는데

이전에는 어린이에게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였지만,

생후 4주 이내에 BCG 예방접종을 하기 때문에 요즈음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적어도 미국에서는 어른의 발병률이 더 높습니다.

그러나 일단 감염되면 뇌수막염 가운데 가장 치사율이 높고,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을 강화하고

건전한 성생활을 통해 예방해야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뇌수막염의 예방방법

침으로 오염되었을 수 있는 식기, 담배, 립스틱, 음식, 스포츠 물병 및

기타 품목들을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코와 입을 막는다.

담당 의료전문인이 권고하는 경우, 세균성 뇌수막염 백신을 맞는다.

세균성 뇌수막염의 징후 및 증상을 경험하는 경우, 담당 의료전문인을 찾아간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평소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다

 

외출 후에는 손발을 씻는다

코털을 뽑지 않는다

대변을 본 후에는 손을 꼭 씻는다

물은 항상 끓여먹고, 음식은 익혀먹는다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를 꾸준히 한다.

 

 

뇌수막염은 무엇보다 깔끔한 생활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순간 뇌수막염은 감기처럼 유행할 수도 있는 질환이니 항상 청결을 유지함으로

미리 예방하시고, 다른 부분의 통증에만 예민하게 행동하지 않고 뇌에 관련한 질환도

생각해 봄으로써 더 악화되기 전에 충분한 치료로 건강한 삶을 살기 바랍니다.

 

 

진균성 뇌수막염 치료법 단서 찾았다

   - 기사입력 2011-08-12 07:00

국내 연구진, 원인 곰팡이 활동 억제방법 발견

강현아(중대)-반용선(연대) 교수팀 성과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곰팡이(병원성 효모) 활동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방법을 국내 연구진이 발견함에 따라 새로운 개념의 항진균제 개발이 기대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강현아 중앙대 교수와 반용선 연세대 교수가 주도한 연구팀이 동물 실험을

통해 병원성 효모 '크립토코쿠스(Cryptococcus)'에서 특이하게 발견되는 '단백질 펴짐 반응(UPR;Unfolded Protein Response)' 전사조절 인자(단백질)를 없애자 효모 자체의 병원성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립토코쿠스는 세균이 아니라 곰팡이의 일종인 효모지만, 폐를 통해 뇌에까지 이르러 뇌수막염을 일으킨다. 진균(곰팡이)성 뇌수막염의 원인은 주로 이 효모 때문이다.

뇌수막염에 걸리면 두통과 함께 열이 나고, 심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활발한 연구에도 불구, 아직 병원성 효모를 억제하는 뚜렷한 항진균제를 개발하지 못한 상태다. 효모는 인간 세포와 마찬가지로 핵막·소포체 등이 존재하는 이른바 '진핵세포'라서, 효모를 공격하는 물질을 투여하면 자칫 사람 몸속의 정상세포도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구진은 실험을 통해 'UPR 전사조절 인자'의 경우 '크립토코쿠스'와 인간 세포에서 전혀 다른 구조를 띠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단백질 펴짐 반응' 정도로 번역되는 UPR는, 세포 안에서 단백질이 3차원 구조로 제대로 접히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포의 총체적 대응을 일컫는 말이다.

 

세포 속 소포체(endoplasmic reticulum)가 단백질을 접거나 세포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기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접히지 않아 쓸모가 없는 단백질들이 소포체에 쌓이게 된다.

이 축적된 단백질을 없애거나 밖으로 배출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단백질이 활동하게 되고,

이 단백질들의 발현을 돕는 것이 곧 'UPR 전사조절 인자(단백질)'다.

연구진이 크립토코쿠스의 UPR 전사조절 인자를 망가뜨린 결과, UPR 반응이 일어나지 않고

크립토코쿠스 세포의 기능이 마비되면서 결국 병원성도 없어졌다는 설명이다.

앞으로 크립토코쿠스 등 효모(곰팡이)의 UPR 전사조절 인자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물질을

찾아낸다면, 효모의 활동을 억제해 뇌수막염 등 관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인간 세포의 UPR 전사조절 인자와는 구조가 달라서 인체에는 전혀 해가 없다. 강현아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새로운 항진균제 개발에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라며 "향후 부가가치가 큰 차세대 항진균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논문은 미생물학계 권위지인 '플로스 패토젠스-

(PLoS Pathogens, www.plospathogens.org)' 11일자 온라인 판에 실렸다.

<강현아 중앙대학교 교수>

<반용선 연세대학교 교수>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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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이란 ?

뇌수막염이란 일반적으로 뇌를 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게 되는데 원인에 따라

크게 무균성 뇌막염, 세균성 뇌막염, 결핵성 뇌막염 등으로 나누게 된다.

 

세균성 뇌막염이나 결핵성 뇌막염은 이전에 비하여 많이 줄어든 편이다.

이유는 우리나라의 경제적인 성장과 아울러 아이들을 포함한 사람들의 영양상태가 좋아지고,

결핵 예방접종의 확산, 사람들의 건강과 위생에 대한 개념의 발전, 주위 환경의 청결 개선,

또 항생제의 발전 등 여러 가지 외부 요인에 의해서이다.

 

무균성 뇌막염이란 세균성 뇌막염이나 결핵성 뇌막염과는 달리

 뇌막염을 일으키는 균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를 말하는데,

무균성 뇌막염의 85%이상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고 주로 장바이러스에 의해 초래된다.

특히 5월말에서 6월 사이, 장마 전에 많이 발생하게 된다.

 

 

뇌수막염의 증상

 

원인이야 어떻든 뇌막염의 증상은 모두 비슷한데 일반적으로 고열이 나고,

 

뇌압이 올라가기 때문에 자꾸 토하고 두통이 심하게 된다.

 

열이 있고 자꾸 토하며 음식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탈수가 되고

전해질 불균형이 초래되어 아이들이 늘어지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경기를 하기도 하며, 피부에 꽃이 피기도 하므로

일반적으로 뇌막염은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수막구균성 수막염은 발병하면 2~3일 정도의 매우 빠른시간 안에 심각한 증상들을 보입니다.

 

예전에는 이 뇌수막염 백신이 우리나라에 없어 미처 예방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백신 접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뇌수막염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뇌수막염 원인에 따라 혹은 개인에 따라 증상은 다르게 나타날수 있고

감기 증상과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사전지식이 없으면 뇌수막염의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습니다.

뇌수막염의 특징적인 증상들을 알아두어 예방과 치료를 잘  해야겠습니다.

 

 

뇌수막염 원인과 증상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생활속 질병!! (인터넷자료)

 

사람들은 뇌에 관한 질병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다른 부위는 조금이라도 아픈 기색이 있다면 병원을 찾고 각종 검사를 해보는 반면,

머리가 아프거나 생각을 하는데 있어 장애가 오게 되면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착각하고

방치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을 총괄하는 뇌의 건강은 다른 어느 부위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종류도 너무나도 다양하고 많이 있죠.

 

뇌수막염이란?

뇌수막염(meningitis=수막염)이란 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수막에 바이러스, 세균 등에 침입하여 생긴 염증입니다. 수막염은 흔히 10세 이하의 소아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유행시기에는 10세 이상에도 많이 걸립니다.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세균성수막염의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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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단단한 두개골 안에 위치해 보호를 받고

두개골과 뇌 사이에는 다시 몇 개의 막이 있어 뇌를 보호하고 있는데

이것을 뇌막이라고 합니다.

뇌수막염이란 바로 이 뇌막에서 일어나는 염증을 가리키는 것으로 뇌막염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뇌수막염은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류, 원충류 등 모두가 원인일 수 있지만,

크게는 세균성수막염과 바이러스수막염, 결핵성수막염으로 나뉩니다.

 

 

뇌수막염의 원인과 종류

 

1. 세균성 뇌수막염

세균성 뇌수막염은 모든 사람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콧속이나 목구멍에 박테리아를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시킬 수는 있습니다.

박테리아는 보통 재채기 및 기침 또는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 전파됩니다.

 

그 후 박테리아는 코나 입을 통해 신체 내부로 들어가 신체에 피해를 주기 시작합니다.

세균성 뇌수막염은 보통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유아들, 아동들 및 젊은 성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흔히 발생합니다.

 

세균성 뇌수막염은 바이러스성 뇌수막염보다 증세가 더욱 심합니다.

세균성 뇌수막염은 뇌손상 및 청력 상실을 초래하여

장래 학습에 지장을 줄 수 있으며, 일부 경우에는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2.바이러스성 뇌수막염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는 뇌수막염으로 세균이 없다하여

무균성수막염(aseptic meningitis)이라고도 부릅니다.

 

뇌수막염의 80~90% 이상을 차지하며

주로 장바이러스 즉, 엔테로바이러스(enterovirus)에 의해 감염됩니다.

 

이 이외의 장바이러스는 매우 흔하여 감기 원인균으로

리노바이러스(rhinovirus) 다음으로 빈도가 높고 여름감기의 원인균이기도 합니다.

 

3.결핵성 뇌수막염

결핵성 수막염은 결핵균이 거미막 밑공간 및 뇌척수막을 침입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며, 일반적으로 증상 유무와 관계 없이

몸 속에 결핵균을 보유하고 있던 환자에서 결핵균이 뇌를 둘러싸고 있는 수막으로

이동하여 발생합니다.

 

대개 알코올중독, 당뇨병, 악성종양 등 신체 면역력을 감소시키는

여러 가지 요인을 갖고 있는 환자에서 결핵성 수막염이 잘 발병합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AIDS)이 확산되면서

결핵성 수막염 발병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 환자가 일생 동안에

결핵성 수막염에 감염될 확률은 1/3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코털, 함부로 뽑지 마세요!!!

근질근질 귀찮은 코털, 코털이 길면 외관상 좋지 않은 이미지를 줄 뿐 아니라

지저분한 인상으로 사람들은 더럽다고 생각하기 일수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코털을 뽑는 경우가 많은데, 코털은 다른 털에 비해

모낭이 깊고 크기 때문에 다른 세균이 침투 할 수 있는 쉬운 길이 됩니다.

그리고 코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대기중 세균을 걸러내지 못하고

코의 모낭속으로 직접 들어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어

뇌수막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코의 모낭은 뇌와 인접해 있어 다른 부위의 감염보다 쉽게

뇌수막염의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하시고,

코털은 전용 가위를 통해 너무 짧지 않은 길이로,

외관상 보이지 않을 정도만 잘라주세요!!

뇌수막염의 증상 - 뇌수막염의 종류는 달라도 증상은 모두 비슷

뇌수막염의 징후 및 증상은 환자에 따라 다양합니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과 세균성 뇌수막염의 징후 및 증상은 흔히 동일합니다.

그러나, 모든 환자가 증상을 모두 갖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 및 징후는 다음과 같습니다

발열

심한 두통

뻣뻣한 목

토하거나 토할 것 같은 느낌

의식의 혼란 및 나른한 느낌

유아들의 경우에는 심술궂음, 나른함, 식욕부진 등

피부에 나타나는 작은 자색-적색 점 모양의 발진

의식의 상실

코털을 뽑았을 경우 코 부분의 뻐근함

 

 

뇌수막염의 치료

 

1.세균성 뇌수막염

일부 종류의 세균성 뇌수막염이 사람들간의 접촉에 의해 감염되며,

감기나 인플루엔자처럼 쉽게 감염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세균성 뇌수막염의 경우,

감염된 환자와 같은 집에서 사는 사람들

또는 감염된 환자의 타액(침)이나 코의 점액(콧물)과 직접 접촉한 사람들은

흔히 “항생제”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세균성 뇌수막염은 전염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망으로 이를 수도 있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급히 병원을 찾을 것을 권합니다.

 

 

2.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다른 뇌수막염과는 다르게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 두통, 탈수증세 등에 대한 증상완화를 중심으로 치료를 하고,

증상이 심각하다면 꼭 병원을 찾아 항생제를 투여받는 것을 권합니다.

 

 

3. 결핵성 뇌수막염

 

결핵성 수막염은 모든 연령에서 나타나는데

이전에는 어린이에게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였지만,

생후 4주 이내에 BCG 예방접종을 하기 때문에 요즈음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적어도 미국에서는 어른의 발병률이 더 높습니다.

그러나 일단 감염되면 뇌수막염 가운데 가장 치사율이 높고,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을 강화하고

건전한 성생활을 통해 예방해야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뇌수막염의 예방방법

침으로 오염되었을 수 있는 식기, 담배, 립스틱, 음식, 스포츠 물병 및

기타 품목들을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코와 입을 막는다.

담당 의료전문인이 권고하는 경우, 세균성 뇌수막염 백신을 맞는다.

세균성 뇌수막염의 징후 및 증상을 경험하는 경우, 담당 의료전문인을 찾아간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평소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다

 

외출 후에는 손발을 씻는다

코털을 뽑지 않는다

대변을 본 후에는 손을 꼭 씻는다

물은 항상 끓여먹고, 음식은 익혀먹는다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를 꾸준히 한다.

 

 

뇌수막염은 무엇보다 깔끔한 생활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순간 뇌수막염은 감기처럼 유행할 수도 있는 질환이니 항상 청결을 유지함으로

미리 예방하시고, 다른 부분의 통증에만 예민하게 행동하지 않고 뇌에 관련한 질환도

생각해 봄으로써 더 악화되기 전에 충분한 치료로 건강한 삶을 살기 바랍니다.

 

 

진균성 뇌수막염 치료법 단서 찾았다

   - 기사입력 2011-08-12 07:00

국내 연구진, 원인 곰팡이 활동 억제방법 발견

강현아(중대)-반용선(연대) 교수팀 성과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곰팡이(병원성 효모) 활동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방법을 국내 연구진이 발견함에 따라 새로운 개념의 항진균제 개발이 기대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강현아 중앙대 교수와 반용선 연세대 교수가 주도한 연구팀이 동물 실험을

통해 병원성 효모 '크립토코쿠스(Cryptococcus)'에서 특이하게 발견되는 '단백질 펴짐 반응(UPR;Unfolded Protein Response)' 전사조절 인자(단백질)를 없애자 효모 자체의 병원성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립토코쿠스는 세균이 아니라 곰팡이의 일종인 효모지만, 폐를 통해 뇌에까지 이르러 뇌수막염을 일으킨다. 진균(곰팡이)성 뇌수막염의 원인은 주로 이 효모 때문이다.

뇌수막염에 걸리면 두통과 함께 열이 나고, 심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활발한 연구에도 불구, 아직 병원성 효모를 억제하는 뚜렷한 항진균제를 개발하지 못한 상태다. 효모는 인간 세포와 마찬가지로 핵막·소포체 등이 존재하는 이른바 '진핵세포'라서, 효모를 공격하는 물질을 투여하면 자칫 사람 몸속의 정상세포도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구진은 실험을 통해 'UPR 전사조절 인자'의 경우 '크립토코쿠스'와 인간 세포에서 전혀 다른 구조를 띠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단백질 펴짐 반응' 정도로 번역되는 UPR는, 세포 안에서 단백질이 3차원 구조로 제대로 접히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포의 총체적 대응을 일컫는 말이다.

 

세포 속 소포체(endoplasmic reticulum)가 단백질을 접거나 세포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기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접히지 않아 쓸모가 없는 단백질들이 소포체에 쌓이게 된다.

이 축적된 단백질을 없애거나 밖으로 배출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단백질이 활동하게 되고,

이 단백질들의 발현을 돕는 것이 곧 'UPR 전사조절 인자(단백질)'다.

연구진이 크립토코쿠스의 UPR 전사조절 인자를 망가뜨린 결과, UPR 반응이 일어나지 않고

크립토코쿠스 세포의 기능이 마비되면서 결국 병원성도 없어졌다는 설명이다.

앞으로 크립토코쿠스 등 효모(곰팡이)의 UPR 전사조절 인자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물질을

찾아낸다면, 효모의 활동을 억제해 뇌수막염 등 관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인간 세포의 UPR 전사조절 인자와는 구조가 달라서 인체에는 전혀 해가 없다. 강현아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새로운 항진균제 개발에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라며 "향후 부가가치가 큰 차세대 항진균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논문은 미생물학계 권위지인 '플로스 패토젠스-

(PLoS Pathogens, www.plospathogens.org)' 11일자 온라인 판에 실렸다.

<강현아 중앙대학교 교수>

<반용선 연세대학교 교수>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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