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년전 한국인의 두상은 어떠하였을 까?
삼국시대 가야인의 모습을 보자.
AD 500년경의 조상의 모습은 ?
가야의 성형수술 이러한 성형수술은 이미 가야시대에도 행해지고 있었습니다.
<삼국지>는 가야에서 아이가 태어나면 머리를 돌로 눌러 한 쪽을 찌그러뜨리는 편두(偏頭)의 풍습이 있었다고 전합니다. 물론 편두의 풍습이 가야만의 특수한 것은 아닙니다.
인도 시베리아 중남미 등을 비롯한 세계의 고대사회에서 상당히 유행하던 풍습이었음이 인류학과 민족지적 사례에서 곧 잘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삼국지>가 가야사회에 대한 아주 적은 기술 속에서 이를 전하고 있는 것은
가야에서 행해지던 두개골성형이 신라나 백제와는 구별되는 특수한 풍습이었음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가야인이 두개골성형의 풍습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분명합니다. ....
전두골이 많이 눌린 형태인데....
그당시 세계 인류사적 유행인가...?
편두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