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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T와 그 파노라마
CT촬영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병원에 가서 CT촬영을 하게 된다. 자신의 뜻과 관계없이 쵤영을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과연 CT촬영은 안전한 걸까? 최근 CT촬영의 문제에 대해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다. CT촬영이 인체에 엄청나게 해롭다는 것이 의료계의 중론인데 무엇보다 인체에 CT촬영으로 인한 방사선이 쌓였을 때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게 되었다.
미국에서는 부러 이상을 느끼지 않는 경우에는 건강검진을 하지 않고 있으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암의 존재 여부 등을 알기 위해 CT촬영을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고 한다. 영국 역시 검진만을 위해서 CT촬영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방법으로 병이나 몸의 이상을 알아낼 수 있다면 바로 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그런데 우리의 경우에는 보편적으로 두려움 없이 CT촬영을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인체에 한번 축적된 방사선은 외부로 결코 배출되지 않는다고 한다. 방사선이 무서운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지 않을까? 폐를 찍고 복부를 찍고 3차원 방식으로 요추를 찍고 또 경추도 찍는다. 이럴 경우 인체에는 많은 양의 방사선이 축적되게 된다. 방사선이나 방사성 물질에 노출되어 이런 방사선으로 인한 암의 발생 가능성을 결코 배제할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미국이나 영국 같은 선진국에서는 철저히 CT촬영을 통제하고 있다.
우리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대개의 경우 CT촬영을 자연스럽게 한다. 검진을 하러 가서도 이런 촬영을 우리는 매우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CT촬영 시 방사선 피폭량을 보면, 머리 부분 촬영 1회 시 2mSv(밀리시버트), 흉부 1회 촬영 시 7 mSv, 복부 촬영 시 8mSv 정도라고 한다. 일반인의 1년 피폭 허용량은 1~3mSv, 따라서 반복적으로 이런 촬영을 하였을 때에 인체는 엄청난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이다.
일본정부에 따르면, CT 1회 촬영 시 부작용은 오염된 우유 1리터를 마실 때보다 8배 정도에 달하며, 오염된 시금치 1킬로그람을 먹을 때의 3배에 달한다고 한다.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양이 인체에 흡수되는 것이다. 이런 방사선이나 방사성 물질을 배출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나 물질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신통한 방법이 마련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
CT촬영 등으로 방사선에 피폭되면 어쨌거나 암의 발생 가능성이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은 사람에 비해 높다. 그리고 짧은 기간에 반복적으로 CT촬영을 하게 되면 이런 위험성은 더욱 커진다는 사실이다. 또한 전자제품, 특히 휴대폰이나 컴퓨터 등의 홍수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현대인들에게 설상가상 CT촬영은 백해무익한 것이다. 어느 연구보고서에는 CT촬영으로 60mGy 노출 시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뇌암 발생가능성이 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말 무시할 수 없는 수치다. 혹자는 아주 미미한 것이라고 말을 하기도 하지만, 일본에서 방사능에 노출되어 현재 암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방사선과 암의 발생 가능성을 부인할 수가 없는 이유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렇게 몸속에 축적된 방사성 물질을 배출할 수 있을까? 필자는 CST(두개천골요법)를 통해서 몸속에 축적된 방사성 물질을 배출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CST는 인체 내에 들어있는 온갖 독소물질을 외부로 배출시키는 탁월한 요법이기도 하다. 아마 CST를 지속적으로 자신의 몸에 시행한다면 방사성 물질은 물론 여타의 중금속 물질 역시 몸 밖으로 배출해낼 수 있을 것이다.
김 선 애
CST 두개천골요법 임상전문가
(Cranio Sacral Therapy)
CST KOREA (02)565-9188/9180
www.cst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