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CST-KOREA에서 발행하는 또는 CST-KOREA를 소개하는 언론들의 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작성일 : 12-11-20 00:00
[골프가이드 12년 8월호] 접형골 콘서트
 글쓴이 : 관리자2
조회 : 4,613  

http://www.golfguide.co.kr  [골프가이드]

매달 골프잡지 [골프가이드] 인터넷 사이트에서 칼럼이 연재됩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바랍니다 ^^*


 CST와 그 파노라마

접형골 콘서트 


  접형골은 인체의 중요한 백화점 같은 곳이다. 접형골을 알면 인체의 모든 질병을 이해할 수가 있다. 두개골은 어떤 부위라도 모두 소중한 곳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럼에도 접형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두개저의 중앙부에 위치하여 나비의 날개를 편 듯한 모양의 이 접형골이 두개골의 리듬운동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인체의 중요한 질병, 까닭모를 질병, 보이지 않는 질병 등에 모두 관여하는 것이 바로 이 접형골이라 이해하면 그 중요성이 실감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은 앞에서 뇌척수액에 대해 읽었을 것이다. 뇌척수액과 관련한 말들은 무엇이 있는가? 무엇보다 수압에 관한 것이다. 뇌실의 수축과 팽창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이미 밝힌 바가 있는데 바로 이런 수축과 팽창 때문에 수압의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이런 수압에 의해 접형골에 힘이 전달되며, 이러한 힘이 바로 추진력이 된다. 추진력이 강력하면 우리의 뇌는 건강한 뇌를 영위하는 것이며, 추진력이 약하면 우리의 뇌 역시 건강하지 못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뇌척수액의 수압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때 우리의 뇌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하지만 뇌의 건강이 오직 뇌척수액의 수압의 정상화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접형골과 후두골을 연결하는 이음새가 있는데 이를 유리연골결합이라 한다. 학자들 사이에는 이 연골결합이 유연성이 있느냐, 없느냐 의견이 나뉘었다. 그러나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분명히 이 연골결합은 유연성이 있다. 즉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는 말이다. 유연성이 없는 결합에 대해 사람들은 섬유연골결합이라 하기도 한다.

  접형골과 후두골은 이런 운동성에 의해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움직이는 관절이 아니라면 cst의 율동성이나 동력에 대한 설득력을 약화시킬 수가 있다. 접형골이 만약에 전방으로 전진한다면 후두골은 어떻게 될까? 당연히 움직임이 일어날 것이며, 함께 연결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움직인다. 후두골은 후방으로 움직인다는 것이 맞으며, 만약 접형골이 후방으로 후퇴할 때 후두골은 후방에서 전방으로 전진하게 된다. 이런 까닭은 무엇 때문인가? 바로 접형골과 후두골의 연결부위가 유리연골결합으로 되어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바로 이런 운동성은 일어나고 있다. 두개골의 움직임은 그러니까 생명이 존속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한 것이다.

  접형골과 후두골의 결합부위가 만약에 유연성을 잃어버렸다면 엄청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것은 당연하다. 어떤 이유에 의해서든 유연성을 잃게 되면 우리의 뇌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인체에서 일어나는 이유를 알 수 없는 통증 등은 바로 이런 문제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 왜 이런 접형골 기저에 있는 관절이 유연성을 잃게 되는 것일까?

  이유는 접형골과 후두골 사이에 비정상적인 비틀림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어긋나게 되었다는 말이다. 정상적인 위치에 있어야 제대로 기능을 하는 법인데 이런 위치에서 틀어졌다는 말이다. 접형골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친 말은 아니다. 하나가 망가지면 모두 망가진 것처럼 쓸 수가 없게 되는 장난감의 나사와 같은 이치다. 무심결에 누구의 머리를 때리는 일, 예쁘다고 군밤을 먹이는 일은 결코 바람직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접형골과 관계하고 있는 다양한 골격, 이런 골격들은 마치 콘서트를 하듯 인체에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 콘서트 핵심 멤버가 있고, 특별출연하는 부속 멤버가 있는 것과 흡사하다 할까? 접형골 콘서트는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다.


김 선 애

CST 두개천골요법 임상전문가

(Cranio Sacral Therapy)

CST KOREA (02)565-9188/1246

www.cstkorea.com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9 C S T, 현대의학의 한계 극복 자연 요법의 뉴 … 관리자 05-25 3712
48 뉴스메이커 5월호 기사(2015.5) 관리자 05-05 3912
47 뉴스메이커 4월호 기사( 2015.4) 관리자 04-04 3974
46 [골프가이드 12년 12월호] CT촬영, 웬만하면 하… 관리자2 12-08 5851
45 [골프가이드 12년 11월호] 뇌하수체를 아십니… 관리자2 11-20 4524
44 [골프가이드 12년 10월호] 공황장애, 관중 속의… 관리자2 11-20 4733
43 [골프가이드 12년 9월호] 두통 & 만성두통 & 편… 관리자2 11-20 4447
42 [골프가이드 12년 8월호] 접형골 콘서트 관리자2 11-20 4614
41 [골프가이드 12년 7월호] 현대시대의 풀기 어… 관리자2 07-20 3720
40 [골프가이드 12년 6월호] CST의 가장 중요한 포… 관리자2 07-20 5112
39 [골프가이드 12년 5월호] 감정의 방출 관리자2 05-30 3572
38 [골프가이드 12년 4월호] 두개골의 율동적 임… 관리자2 04-25 3692
37 [골프가이드 12년 3월호] 두개천골의 근본 - 봉… 관리자2 04-25 3472
36 [골프가이드 12년 2월호] CST가 걸어온 길 - 역… 관리자2 02-06 3397
35 [골프가이드 12년 1월호] 카이로프락틱(Chiroprac… 관리자2 01-04 3484
34 [골프가이드 11년 12월호] 신생아와 아이들의 … 관리자2 12-28 3525
33 [골프가이드 11년 11월호] 임신 중에 마시는 술… 관리자2 12-28 3461
32 [골프가이드 11년 10월호] 탐지기 - 우리의 뇌 관리자2 12-28 3243
31 [골프가이드 11년 9월호] 뇌성마비에 대한 인… 관리자2 12-28 3364
30 [골프가이드 11년 8월호] ‘개구리 다리’ 신… 관리자2 12-28 4218
제목 글쓴이 날짜
C S T, 현대의학의 한계 극복 자연 요법의 뉴 … 관리자 05-25
뉴스메이커 5월호 기사(2015.5) 관리자 05-05
뉴스메이커 4월호 기사( 2015.4) 관리자 04-04
[골프가이드 12년 12월호] CT촬영, 웬만하면 하… 관리자2 12-08
[골프가이드 12년 11월호] 뇌하수체를 아십니… 관리자2 11-20
[골프가이드 12년 10월호] 공황장애, 관중 속의… 관리자2 11-20
[골프가이드 12년 9월호] 두통 & 만성두통 & 편… 관리자2 11-20
[골프가이드 12년 8월호] 접형골 콘서트 관리자2 11-20
[골프가이드 12년 7월호] 현대시대의 풀기 어… 관리자2 07-20
[골프가이드 12년 6월호] CST의 가장 중요한 포… 관리자2 07-20
[골프가이드 12년 5월호] 감정의 방출 관리자2 05-30
[골프가이드 12년 4월호] 두개골의 율동적 임… 관리자2 04-25
[골프가이드 12년 3월호] 두개천골의 근본 - 봉… 관리자2 04-25
[골프가이드 12년 2월호] CST가 걸어온 길 - 역… 관리자2 02-06
[골프가이드 12년 1월호] 카이로프락틱(Chiroprac… 관리자2 01-04
[골프가이드 11년 12월호] 신생아와 아이들의 … 관리자2 12-28
[골프가이드 11년 11월호] 임신 중에 마시는 술… 관리자2 12-28
[골프가이드 11년 10월호] 탐지기 - 우리의 뇌 관리자2 12-28
[골프가이드 11년 9월호] 뇌성마비에 대한 인… 관리자2 12-28
[골프가이드 11년 8월호] ‘개구리 다리’ 신… 관리자2 12-28
글목록
C S T, 현대의학의 한계 극복 자연 요법의 뉴 …  - 관리자 05-25
뉴스메이커 5월호 기사(2015.5)  - 관리자 05-05
뉴스메이커 4월호 기사( 2015.4)  - 관리자 04-04
[골프가이드 12년 12월호] CT촬영, 웬만하면 하…  - 관리자2 12-08
[골프가이드 12년 11월호] 뇌하수체를 아십니…  - 관리자2 11-20
[골프가이드 12년 10월호] 공황장애, 관중 속의…  - 관리자2 11-20
[골프가이드 12년 9월호] 두통 & 만성두통 & 편…  - 관리자2 11-20
[골프가이드 12년 8월호] 접형골 콘서트  - 관리자2 11-20
[골프가이드 12년 7월호] 현대시대의 풀기 어…  - 관리자2 07-20
[골프가이드 12년 6월호] CST의 가장 중요한 포…  - 관리자2 07-20
[골프가이드 12년 5월호] 감정의 방출  - 관리자2 05-30
[골프가이드 12년 4월호] 두개골의 율동적 임…  - 관리자2 04-25
[골프가이드 12년 3월호] 두개천골의 근본 - 봉…  - 관리자2 04-25
[골프가이드 12년 2월호] CST가 걸어온 길 - 역…  - 관리자2 02-06
[골프가이드 12년 1월호] 카이로프락틱(Chiroprac…  - 관리자2 01-04
[골프가이드 11년 12월호] 신생아와 아이들의 …  - 관리자2 12-28
[골프가이드 11년 11월호] 임신 중에 마시는 술…  - 관리자2 12-28
[골프가이드 11년 10월호] 탐지기 - 우리의 뇌  - 관리자2 12-28
[골프가이드 11년 9월호] 뇌성마비에 대한 인…  - 관리자2 12-28
[골프가이드 11년 8월호] ‘개구리 다리’ 신…  - 관리자2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