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의미심장하죠..
메르스가 심상치 않아서 다들 걱정에 고민에...
면역력이 좋은 사람에게는 그나마 괜찮지만 기저질환이 있으신 분들 두려움의 대상이죠..
지금 저는 메르스를 물리치기 위해 열심히 CST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 메르스를 무서워하며 벌벌 떨고 있으니
과거에 했던 생각이 떠올라서...
예전에 준규가 발달장애 진단을 받았을 때
너무 힘들어.. 생각하면 안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남아있을 가족이 걱정이 되서..
웃지 못할 생각까지 하게 됐지요
쓰나미가 발생하는 외국에 여행을 가서 쓰나미에 휩쓸리고 싶다..
그만큼 너무 힘들고 절망에 빠져서 별의별 생각을 다 할때 였으니까요..
그런 생각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지금은 웃고 있습니다.
그러니 살기 위해 메르스도 타도하고
더더 잘살기 위해 멋진 미래를 꿈꾸지요
이게 다 CST 덕분입니다.
메르스 ~~우리 건강하게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