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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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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를 맞이한 중2 아들.
매우 낮은 자아존중감과 심한 우울감으로 외톨이로 지내며 집중력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고, 듣기 싫은 소리는 참지 못하고 화와 짜증을 내며 자신의 마음 속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는 아들이 너무 걱정이 되어 치료방법(약물로 해결하려다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것을 주의에서 종종 보았기 때문에 비약물적 방법을 찾음)을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CST.
고심끝에 찾은 김선애 원장님과 상담 결과 “CST는 시간 싸움이다. 그러나 결국에는 좋아진다”는 확신에 찬 말씀에 희망을 갖고 시작한 지 1년.
지금은 거의 우울감은 사라졌으며 집중력도 생겨나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도 가끔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 생겨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우울하고 침체되어 있던 모습에서 벗어나 멋있어지려 노력하고 의욕적인 생활 모습을 보인다.
아직 바라는 만큼은 아니지만 요즘 아들을 보면 “CST를 만난 건 참 행운이고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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