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방문한 타이거의 동생 안거입니다.
출생 예정일보다 빨리 나온 안거는 면역력이 상당히 낮은 상태였습니다.
온몸에 극심한 아토피와 두개골의 좌우 대칭이 맞지 않은 상태였고
후두부쪽이 상당히 팽창된듯한 두개골의 모습이었습니다.
낯도 상당히 가리고 가족외에 사람을 보면 항상 울기만 하였습니다.
사진과 같이 아토피로 고생하던 모습이
점점 완화되어 가며 편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개골 역시 팽창된 모습의 전 모습과는 달리
점점 작아지는 모습을 보고
어머님과 할머님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온 모습을 보이는데
20일 과정을 받고 난 타이거는
많이 완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대소변도 가리기 시작하였고 사물에 대한 집중력이 많이 생기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8월에 재방문 예정인 타이거,안거 가족
더 좋아진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