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킨슨병과 소뇌위축증, 알츠하이머, 뇌기능장애, 긴장성근육통 증후군(TMS-TensionMyositis Syndrome) 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 CST( 두개천골요법)가 커다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기타 약물
그외에 약으로 amantadine 와 anticholinergics 와 같은 약들이 운동증상 치료에 효과를 보이게 된다.
그러나 효용면에서는 검증이 안된상태고 첫번째 치료약으로 선택이 되지 않게 된다.
운동증상 이외에도 파킨슨병은 어려 다양한 증상을 보이게 되어 여러 약들이 이런증상에 처방이 되게 된다.
정신병적증상에 quetiapine, 치매에 cholinesterase, 낮에 졸리는 경우 modafini 가 처방된다.
2016년에는 pimavaneserin 이 파킨슨성정신병 치료제로 승인이 났다.
Doxepin 과 rasagline 는 파킨슨병으로 오는 신체적피로(physical fatigue)을 줄여주게 된다.
수술
운동증상에 대한 수술이 과거에 흔히 있었으나 레보도파의 발견으로 인해 감소가 되게 되었다.
지난 수십년간 수술의 기법도 개선이 되면서 약물치료가 효과를 보지 못하는 말기환자에 다시 적용이 되게 되는데
크게 두가지 그룹으로 나누게 된다.
병소(病所-lesional)과 심부뇌자극술(深部腦刺戟術-deep brain stimulation, DBS)이 되게 된다.
DBS 나 병소에 대한 목표부위는 시상(視床-thalmus), 담창구(淡蒼球-globus pallidus) 또는 시상밑핵(subthalamic nucleus)가 포함이 되게 된다.
심부뇌자극술은 외과적 수술로 1980 년대 Alim Louis Benabid 에 의해 고안이 되었는데
신경자극기(神經刺戟機-neurostimulator)라는 의학적 기구을 뇌에 이식하여
뇌의 특정 부위에 전기적충격(電氣的衝擊-electrical impulse)를 보내게 된다.
심부뇌자극은 파킨슨병을 가지고 있으며 약물로 통제가 잘되지 않은 떨림이나 운동기복이 제데로 통제되지 않는 환자나
약물에 내성이 있는 환자로 심각한 신경정신과적 문제가 없는 경우 시행된다.
많지는 않으나 특정 피질하 부위(皮質下部位-subcortical areas)에 과도한 활동을 억제 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손상부위를 만들게 되는데 담창구 절리술(淡蒼球節理術-pallidotomy)은
외과적으로 운동장애를 조절하기 위해 담창구를 파괴하게 된다.
재활활동(再活活動-Rehabilitation)
파킨슨환자에게 운동프로그램을 권하게 된다. 언어나 이동성의 문제가 재활활동을 통해 비록 낮기는 하지만 개선이 되게 된다.
물리치료를 받던 안받던 규칙적인 신체훈련은 이동성, 유연성, 근육강도, 보행속도, 삶의 질을 향상시키게 된다.
운동프로그램도 물리치료사의 감독하에서 이루어질 경우 운동증상, 일상생활 활동, 정신과 기분, 삶의 질이
혼자서 하는것 보다 더향상이 되게 되는데
유연성의 향상, 경직을 경험한 환자의 활동범위의 개선, 지나친 근육긴장으로 인한 부자연스런 동작을 전신성 이완기술을 통해 개선을 시키게 된다.
그외의 효과적인 이완촉진 방법으로 사지나 상체를 느리게 회전하는 동작,
횡경막호흡(橫經膜呼吸-diaphragmatic breathing), 율동적개시(律動的開始-rhythmic initation), 약물요법 등이 있게 된다.
걷는 것(gait)과 옷을 입는 법은 운동저하(運動低下-hypokinesia), 질질끌며 걷기(shuffling)과 팔을 흔드는 것이 줄어들게 되는데 상당한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물리치료사들은 다양한 전략을 통해 기능성 이동을 개선시키고 완전을 확보토록 한다.
근육강화 운동은 일차적으로 근육이 약한 환자와
경증에서 중증의 파킨슨병으로 인한 활동부족으로 인한 허약감의 근육강화와 운동기능 개선을 보여주게 된다.
그럼으로 파킨슨환자는 약을 복용후 45분에서 1시간 운동을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파킨슨병이 진행되면서 앞으로 숙이게 되는 자세(forward fixed posture)로 인해 호흡기장애가 있을 경우,
깊은 횡경막호흡훈련이 상태호전에 도움이 된다. 운동은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되나 운동이 신체적 피곤감을 줄여주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
파킨슨병 장애와 관련된 언어장애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치료법이 Lee Silverman voice treatment(LSVT)가 있게 되며
작업치료(作業治療-Occupational therapy)도 가능하면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게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