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킨슨병과 소뇌위축증, 알츠하이머, 뇌기능장애, 긴장성근육통 증후군(TMS-TensionMyositis Syndrome) 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 CST( 두개천골요법)가 커다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병리생리학(病理生理學-Pathophysiology)
-파킨슨병의 주요 병리적 특징으로 뇌의 대뇌기저핵(大腦基底核-basal ganglia)의 세포사망이 있게 된다.
이곳에서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의 70%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루이소체가 남아있는 신경세포에 나타나게 된다.
신경세포의 사망은 별모양의 신경교세포(神經膠細胞-glial cell)로 신경세포를 감싸고 있는 성상세포(星狀細胞-astrocytes)의 사망으로 이어지게 되며,
또다른 신경교세포인 소교세포(小膠細胞-microglia)가 흑질(substantia nigra)에서 증가를 시키게 된다.
뇌에는 다른 뇌부위와 연결하는 5개의 주요 경로가 대뇌기저핵에 있게 된다.
여기에는 운동(運動-motor), 안구운동(眼球運動-ocular motor), 조합(組合-associative),
변연(limbic), 안와전두 회로(眼窩前頭 回路-orbitfrontal circuits)등이 있게 된다.
이에 모든것이 파킨슨병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러한 회로들이
운동, 주의력, 학습과 같은 다양한 기능에 관여하면서 여러증상을 일으키게 된다. 그중에 운동회로가 가장 영향을 받게 된다.
파킨슨병에 있어서 운동회로의 특정의 개념적 모델과 그의 변화가 1980년 이후 상당한 영향을 주게 되는데
비록 일부가 변경에 제한을 주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이 모델이 대뇌기저핵으로 운동계에 정상적으로 지속적인 억제영향(抑制影響-inhibitory influence)을 주게 되어
부적절한 시간(不適切時間-inappropriate times)에 활동을 예방하게 된다.
특정활동(特定活動-particular actions)에 어떠한 결정을 하게 되면 운동계의 활동을 위해 억제가 감소하게 되면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도파민(dopamne)의 활동이 운동회로 억제의 감소를 촉진시키게 되는데
도파민의 수치가 높게 되면 운동계 활동을 촉진시키게 되고
파킨슨병에서 나타나는 도파민수치가 낮게 되면 주어진 동작을 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도파민 결여의 순수한 영향이 전반적인 운동산출을 약화시키는 운동저하(運動低下-hypokinesia)로 나타나게 된다.
파킨슨병에 치료에 사용되는 약은 반대로 지나치게 도파민의 활동을 일으킬 수 있어
부적절한 시간에 활동을 활성화시켜 틱(tics)이나 무도병(舞蹈病-chorea)와 같은 불수의적 근육활동을 일으킬수 있게 된다.
뇌세포사망(腦細胞死亡-Brain cell death)
뇌세포의 상실에는 여러 메카니즘이 있는것으로 고려가 된다.
그중의 하나가 단백질 알파-시노클린(alpha-synuclein)의 비정상적인 축적이 손상된 단백질에서 분해과정을 돕게 된다.
이러한 불용해성 단백질(不溶解性 蛋白質-insoluble protein)이 신경세포에 축적이 되며 루이소체(Lewy bodies)가 되게 된다.
루이소체는 처음에 후신경구(olfactory bulb), 숨뇌(medulla oblongata), 뇌교뇌피개(pontine tegmentum)에서 나타나게 된다.
이 상태에서는 증상이 없거나 초기의 비운동성 증상인 후각이 상실이 있거나 수면, 또는 자율신경계기능장애 등이 있게 된다.
상태가 악화되면서 루이소체가 중뇌(midbrain)의 흑질(substantia nigra), 기부전뇌(基部前腦-basal forebrain),
마지막에 신피질(新皮質-neocotex)로 확산이 되게 된다.
이 뇌부위가 신경퇴화(神經退化-neuronal degeneration)의 주요부위가 된다.
그러나 루이소체는 세포사망의 원인이 되지 않게 되고 오히려 비정상적인 단백질을 격리시켜 신경세포를 보호하게 된다.
다른 형태의 알파-시노클린이 루이소체에서 결집이 되지 않게 된다. 루이 신경돌기(lewy neurites)가 단백질의 독성형태가 된다.
치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일 경우 일반적으로 루이소체가 피질(皮質-cortical areas)에 나타나게 된다.
신경섬유엉킴(Neurofibrillary tangles)과 노인성반점(老人性斑點-senile plagues)이 알츠하이머병의 특징이 된다.
그러나 파킨슨병에서는 치매가 나타나지 않은 경우 흔하지 않게 된다.
또다른 세포사망의 메카니즘에는 Proteasomal(다세포생물에 기원을 설명해주는 단백질)과
Lysosomal(손상된 세포잔해나 불필요한 물질을 제거하는 세포소기관)의 기능장애(dysfunction)이나
mitochobdrial(세포안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발전소)의 활동감소가 포함이 되게 된다.
흑질에서의 철분축적(鐵粉蓄積-iron acculmulation)이
단백질 함유물(蛋白質含有物-protein inclusions)과 연관되어 관찰이 되게 된다.
이는 산화긴장(酸化緊張-oxidative stress), 단백질응집(蛋白質凝集-protein aggregation),
신경세포사망(神經細胞死亡-neuronal death)와 연관이 있게 되어 아직까지 완전히 이해를 못하고 있다.
진단
의사는 파킨슨병의 진단을 위해 조심스럽게 병력과 함께 신경학적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진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레보도파(levodopa)를 처방하고 운동장애의 호전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사후검시를 통해 중뇌(中腦-midbrain)에서 루이소체를 발견하는 것이 마지막으로 파킨슨병을 진단하는 증명이 된다.
질병의 임상적 과정이 시간이 지나면서 파킨슨병이 아닐수도 있게 되기에 정기적으로 진단의 정확도를 평가해야 한다.
또다른 파킨슨이즘(parkinsonism)을 일으키는 이차성의 원인으로 뇌졸중(腦卒中-stroke)과 약물이 있게 된다.
진행성핵상마비(進行性核相痲痺-progressive supranuclear palsy)와 다발계위축증(多發系萎縮症-multiple system atrophy)과 같은
파킨슨 플라스 증후군(parkinson plus syndromes)은 제외시켜야 한다.
항파킨슨약(anti-parkinson’s medication)은 파킨슨 플러스 증후군에는 큰 효과를 보이지 않게 된다.
빠르게 상태가 악화되고(faster progression rate), 초기의 인지기능장애(early cognitive dysfunction),
또는 자세불안(postural instability), 적은떨림(minimal tremor)이나 대칭적(symmetry)으로 시작되는 것이
파킨슨병 보다는 파킨슨 플러스증후군에서 나타나게 된다.
상속되는 유전적인 형태로 상염색체열성과 상염색체우성 형태는
가족성 파킨슨병(familial Parkinson’s disease) 또는 가족성 파킨슨이즘(familial parkinsonsim)으로 언급하게 된다.
질병초기에 진단을 쉽게 하기 위해 의료협회에서 진단기준을 마련해 놓고 있다.
가장 알려진 기준으로 UK Queens Square Brain Bank 와
미국 신경장애와 뇌졸중 협회(National Insutitue of Neurolgical Disorder and Strroke)에서 마련한 진단기준이 있게 된다.
영국의 기준은
느린동작(slowness of movement, bradykinesia),경직(rigidity), 휴식시 떨림(resting tremor), 자세불안정(postural instability)가 포함이 된다.
또한 추가로 과거 5년간 다음 증상중에 3가지 이상이 나타날 경우 파킨슨병으로 진단이 나오는데
여기에는 한쪽에서 시작(unilateral onset), 휴식시 떨림(tremor at rest), 진행시간(progression in time),
운동증상의 비대칭(asymmetry of motor symptoms), 적어도 5년간 리보도파에 반응(response to levodopa for at least five years),
적어도 10 년간 임상적 과정과 지나친 레보도파의 복용으로 인한 운동장애의 출현이 있게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