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킨슨병과 소뇌위축증, 알츠하이머, 뇌기능장애, 긴장성근육통 증후군(TMS-TensionMyositis Syndrome) 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 CST( 두개천골요법)가 커다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3. 신경정신병학(神經精神病學-Neuropsychiatric)
파킨슨병은 경증에서 부터 중증에 까지 신경정신병적 장애을 일으키게 된다.
여기에는 인지, 기분, 행동, 사고의 장애가 포함이 된다.
인지장애는 질병의 초기에 일어날 수 있어 때론 진단 전에 오기도 하며 병이 진행되면서 더욱 심해지게 된다.
가장 두드러진 인지부족(認知不足-cognitive deficit)의 특징으로
실행기능장애(實行機能障碍-executive dysfunction)가 있게 되는데
계획(計劃-planing), 인지적 유연성(認知的柔軟性-cognitive flexibility),
추상적사고(抽象的思考-abstract thinking), 규칙습득(規則習得-rule acquisition),
부적절한 행동의 억제(inhibiting inappropriate actions), 적절한 행동의 시작(initiating appropriate actions),
작업기억(作業記憶-working memory), 주의력 통제(注意力統制-control of attention)등이 있게 된다.
또다른 인지의 어려움으로 느린 인지처리속도(認知處理速度-cognitive processing speed), 회상(回想-recall)과
시간대가 잘이루어지지 않게 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서가 주어질 경우 개선이 보이게 된다.
공간시각에 어려움(visuospatial difficulties)도 이 병에 하나로 나타나게 되어 얼굴인식(facial recognition)의 어려움을 보이게 된다.
파킨슨병을 가지고 있을 경우 일반인에 비해 2~6배의 치매의 위험이 있게 된다.
환자의 78% 까지가 파킨슨병 치매(parkinson’s disease dementia)를 가지게 되며
나이를 먹게 되면서 더 심해 지고 지속시간이 오래될수록 높아지게 된다.
치매는 환자와 그의 가족의 삶의 질을 낮추고 사망율을 높이며 양로원에서 돌봄의 필요성이 있게 된다.
충동적 통제장애(衝動的統制障碍-Impulse control disorders)인
병적도박(病的賭博-pathological gambling),
충동 성행위(衝動性行爲-compulsive sexual behavior),
폭식(暴食-binge eating), 충동구매(衝動購買-compulsive shopping), 무모한 관대함(reckless geneerosity) 등이
약물복용으로 특히 구강용 활성 도파민 길항제(orally active dopamine agonists)복용으로 오게 된다.
도파민 규제 장애 증후군(dopamine dysregulation syndrome)이라 하여
과도하게 레보도파를 복용하려는 증상이 흔치않은 합병증으로 오게 된다.
행동이나 기분변화 자체가 인지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으나 일반인에 비해 PD 환자일 경우 높아지게 된다.
가장 일반적인 기분장애의 어려움으로
우울증(憂鬱症-depression), 무관심(無關心-apathy), 불안감(不安感-anxiety)등이 있게 된다.
우울증으로 진단을 하게 되는 것은 매우 복잡하게 되는데
우울증의 몸짓언어(body language)인 우울한 무표정(sad expressionless)
불안한 얼굴(anxious face), , 처량한 모양(hang dog apperance),
느린 동작(slow movement), 단조로운말씨(monotonous speech)가
같은 파킨슨병으로 가장(masquerade)된 것으로 잘못 진단되게 된다.
파킨슨병 환자의 30%가 불안감을 가지게 되어
범불안장애(凡不安障碍-generalized anxiety disorder)에서부터
사회불안장애(社會不安障碍-social phobia),
공황장애(恐慌障碍-panic disorder),
강박충동장애(强迫衝動障碍-obessive comulsive disorders)등을 가지게 된다.
이런 요인들이 환자의 생활을 질을 낮추게 되고 심각한 운동증상의 변동과 몸을 굳게 하는
경험을 더많이 가지게 한다. 때론 반복적이고 의미없는 행동을 수시간 동안 지속하는 행동도
반파킨슨약의 복용으로 오게 되는 합병증의 하나가 된다.
환각(幻覺-Hallucination)과 망상(妄想-delusion)도 환자의 50%에서 오게 되며 치매의 출현의 전조증상이 되게 된다.
범주도 빠르게 지나간 통과의미(通過意味-sense of passage), 출현의미(出現意味-sense of presense)에서 부터
생생하게 기억하는 시각환각(視覺幻覺-visual hallucination)과
편집증관념(偏執症觀念-paranoid ideation)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게 된다.
환청(幻聽-auditory hallucination)은 파킨슨병에서 드문 편이 된다.
정신이상(精神異常-psychosis)도 이 질환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망상이나 정신착란(精神錯亂-delirium)을 가진 정신이상도 반파킨슨병의 치료과정에서 오게 되는 합병증이 되며
특히 노인층에서 자주오는 요도계감염(尿道系感染-urinary tract infection)도 원인이 되는데 약과 감염이 요소일 뿐만 아니라
뇌의 건강이상이나 신경전달물질(神經傳達物質-neurotransmitter)이나
아세타콜린(acetylcholine)이나 세라토닌(serotonin)과 같은 수용체(受容體-eceptors)도 파킨슨병의 정신이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신경정신과 운동증상 이외에도 또다른 기능에 장애를 주게 되는데
수면문제(睡眠問題-sleep problems)도 질환의 특징으로 약물복용후 더 악화가 된다.
증상으로 낮에 졸림(daytime drowsiness)에는 수면박탈(睡眠剝奪-narcolepsy)이라하여
갑자기 졸음이 오게 되며 , 급속안구운동장애(急速眼球運動障碍-disturbance in REM sleep), 불면증(不眠症-insomnia)가 있게 된다.
램수면 행동장애(REM behavior disorder(RBD)는 환자가 꿈에서 깨어나 자신이나 침대 파트너를 상처를 입히기도 하는데
파킨슨병의 행동이나 인지장애가 시작되기 몇년전부터 시작되게 된다.
자율신경계(自律神經系-Autonomic nervous system)의 변화가 있게 되면서
서있으려 할때 혈압이 떨어지는 기립성저혈압(起立性低血壓-orthostatic hypotension),
기름기 있는 피부(oily skin), 지나치게 땀을 흘림(excessive sweating), 요실금(尿失禁-urinary incontience),
성기능에 변화(性機能變化-altered sexual function)등이 있게 된다.
변비(便秘-constipation)와 위장관 운동이상(胃腸管運動異常-gastric dysmotility)이라 하여
위를 비우는게 어렵게 되어 불편감이나 건강상에 이상을 초래할 정도가 된다.
지각(知覺-perception)에 변화가 오게 되어 냄새의 감각에 이상이 오고
혼란스런 시야, 통증, 감각이상(感覺異常-paresthesia)이 오게 되면서 따갑거나 저림이 오게 된다,
이러한 모든 증상들이 병이 진단이 나오기 몇 년 전 부터 시작이 되게 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