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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2-18 00:00
견비통 치료중 일어난 체성감성 반응
 글쓴이 : 석인
조회 : 23,725  

 두개천골 요법 시술 중 가장 극적인 효과가 체성감성 반응일 것입니다. Upledger와 Leon chaitow 등 여러 사람들 이론에 의하면 인체의 조직, 특히 결합조직은 기억력을 소유한다는 것입니다. 정신적 충격(=七情)이나 外傷을 당할 때, 七情이나 外傷을 일으키는 힘이 발생할 때 그 힘을 받는 조직은 변합니다. 그 조직 부위에 충격에너지가 간직됩니다. 즉 무질서한 에너지 형태인 엔트로피가 형성됩니다. 한의학적인 개념으로 보면 정신적으로는 七情이 七氣로 변한 감정 충격의 상태이며, 外傷에 의하여 조직 부위에 瘀血, 痰飮, 水毒 등의 침적된 상태입니다. 이런 변화의 과정을 조직이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즉 생명의 원동력인 기-에너지가 정상적인 순환을 하지 못하여 오장육부를 위시한 모든 인체에 걸쳐 병증을 발현시키고, 체성감성 요법때에는 이런 병증의 원인을 기억나게 합니다.

 요즈음 서양 의학에서도 치료의 한계점을 느껴 몸과 마음 관계를 매우 중요시하여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심오한 명상 요법을 이용하여 현대 의학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암을 위시한 불치병을 치료하려는 시도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상상도 못할 최신의 의료 기구를 이용하여 마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고, 특히 마음이 일어나는 기전을 두뇌와 인체 각 부분에서 생산되는 신경전달 물질의 작용을 규명하여 그 실체가 거의 밝혀졌다고 봅니다. 앞으로 미래의 질병 치료는 마음과 육체의 관계 개선에 시작될 것입니다. 이런 몸과 마음의 관계이론은 한의학에서는 약 3천 년 전부터 이미 형성되어 있고, 옛날 현인들의 인식과 지성은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런 상황을 볼 때 Cst-요법 중 체성감성 풀어주기 요법은 잠재적인 치료 효과가 아주 높은 치료요법입니다.

  두개천골 요법을 시술 중 환자에게 체성감성 풀어주기를 하여 보면, 어떤 환자에게는 즉시로 반응이 나타나기도 하고, 어떤 환자에게는 전혀 반응이 없기도 하여 내심 민망스러운 적이 있을 겁니다. 과연 이 현상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환자들 중 신경이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적응하지 못하는 신경쇠약환자나 우울증 환자, 혹은 장기간 통증(만성 요통, 디스크, 퇴행성관절염, 두통 등)에 시달리는 환자들에게도 필요할 경우에 Cst요법 중 간단한 몇 가지 요법을 침술 치료와 병행합니다. 물론 환자 자신들도 Cst 요법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고, 제 자신도 장황하게 설명하기도 번거로워 몰래 시술하여 줍니다. 대략 20분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치료 효과는 빠르게 나타납니다. 이들 중에는 내친김에 체성감성요법까지 시술하여 주면 위에서 말한 상황이 일어납니다. 시간이 짧아도 체성감성이 즉시로 일어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이완의 상태가 깊지 못한 것으로 간주했습니다. 체성감성에 빠지지 않았더라도 대부분의 환자는 정신적 마음적으로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상적으로 Cst요법 10step과정을 10~30회 치료 받는 환자 중에도 체성감성 반응이 일어나지 않거나 혹은 기대치 보다 미미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틀 전에 내원한 여자 환자분이 있었습니다. 특이한 케이스로 생각지도 않는 체성감성이 일어난 분입니다. 애초에 가벼운 질환이라 cst요법을 시행하려고 생각치도 않았습니다. 이 환자분은 경제적 부유하고 별 다른 고민이 없는 1남 2녀의 주부입니다. 평소 신경이 예민한 편으로 소화기 계통으로 가벼운 위염 증상이 있을 뿐이고 건강한 상태입니다. 두 딸들이 연년생으로 올해 모두 서울 모 대학에 합격하여 그  뒷바라지하려 서울에 갔다고 합니다. 두 딸들의 거처와 살림살이도 장만해주고 치다꺼리하다가 과로로 왼쪽 어깨에 심한통증이 왔다고 합니다. 치료 첫째 날에는 물리치료와 침술치료를 하여 통증이 감소되었습니다. 어제 다시 내원하여 통증이 완전히 가시지 않아 목 주위가 통증이 다시 시작되었다고 하며, 목이 좌우로 회전하는 것이 원활하지 못했으며, 목 주위의 근육이 긴장된 상태였습니다. 침술치료를 먼저하고 간단한 근-에너지 요법을 시행하면서 치료를 마감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어쩐지 미심쩍어 목 주위에 hold & position 요법을 시작하자 말자 체성감성 반응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환자 분은 이완 상태에 빠져 눈가에는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의아하게 느껴져서 계속 상태를 주시했습니다. 환자분은 처음에는 아픈 어깨 쪽의 팔을 조금씩 마치 춤을 추듯이 흔들거리고, 얼굴은 상기 홍조되고, 점차로 팔의 동작이 크게 휘젓고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두 팔로 규칙적인 동작을 되풀이 하고, 얼굴로 두 손을 가져가 마치 마사지하는 행동을 계속하고, 한 손으로 다른 쪽 어깨와 팔을 쓰다듬고 만지고, 두들기고, 또 가슴 쪽으로 옮겨와 눌러주고 마치 기도하는 듯 한 자세를 취합니다. 가만히 상태를 살펴보니 그것은 기공 체조 동작입니다. 마침 병원에는 다른 대기환자가 없어 Cv-4요법을 게속 시행주었습니다. 이에 환자는 계속적으로 더 큰 동작으로 춤을 추듯이 기공 체조를 합니다. 마치 마음적으로는 최고 절정감을 느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할 수 없이 환자에게 몸이 가는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하라고 일러 주었습니다. 10분 정도 시간이 흘러 환자가 피곤한 상태에 빠질까 우려되어 기본적인 두개관 접촉법으로 환자 머리를 가볍게 접촉한 상태로 두었습니다. 30분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환자를 일으켜 앉히고, 다시 체성감성의 기본자세로 두정골과 골반부위에 접촉하고 주시했습니다. 무려 1시간이 지나도 환자의 춤동작은 멈추지 않습니다. 계속 20분이 더 지난 후에 환자분이 깨어났습니다. 기분 상태가 어떠하며, 무슨 느낌을 일어났는지를 물어 보았습니다. 환자분이 말하기를, “자신은 예전 10여년  전부터 몸과 마음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유명한 기공 수련가를 스승으로 모시고 명상과 단전호흡, 기공 훈련을 공부하여 건강을 회복하였고, 마음적으로는 아주 평온한 상태가 되었으며, 자기 스승이 말하기를 환자분 자신의 氣感이 굉장히 예민하다고 했으며 기를 잘 받아들이는 체질이라 했으며, 기공 훈련 중에는 자신도 모르게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 기공 공부에 몰두하게 되면서 어느 날 환각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여러 가지 이상한 현상을 경험하게 되었으며 공포감을 느껴 기공 공부를 그만 두었다고 합니다. 겸연쩍게 웃으며 자신은 神氣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 환자분의 평소 성격은 아주 차분하며 말과 행동도 조심스럽게 하는 분으로, 정말 의외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환자분이 계속 말하기를 “선생님이 제 목을 잡고 있을 때, 이미 氣가 오기 시작했으며, 氣感이 느껴졌을 때 감사한 마음이 솟아났으며, 옛날의 기공 훈련할 때의 상황이 기억되었다고 합니다.” 그 다음날 내원했을 때 어깨 상태를 보니 거의 완치되었고, 과도한 기공 동작으로 지난밤에는 몸살 기운이 왔다고 했습니다.

   이 환자의 상황을 볼 때 체성감성의 반응도 개인의 체질에 따라 氣感, 즉 기-에너지를 받아들이고 반응하는 정도가 다르다고 추측됩니다. 마치 자석이 자성을 구성하는 힘의 세기에 따라 쇠붙이를 끌어 당기는 힘이 차이가 있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체성반응이 일어나는 기전은 화학 물질인 신경단백계의 신경전달 물질과 그에 부합되는 수용체에 의한 정보 인자를 대뇌피질과 대뇌 변연계의 뇌하수체, 시상, 시상하부로 피드백 원리에 의하여 전달되는 정보 전달 체계에 의하여 형성됩니다. 이 환자의 경우는 대뇌에서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왕성하게 분비되는 체질이라고 추정하여 봅니다. 이런 경우 기-에너지를 받아들이고 반응한 것이 특별하다고 봅니다.

  사람마다의 체질과 기질에 따라 체성감성의 반응 정도가 다르다고 봅니다. 체성감성의 반응이 미미하게 일어나거나 혹은 거의 일어나지 않더라도 시술자는 실망하지 말고, 이미 환자의 체내에서 이런 피드백 원리에 의하여 신경단백계의 화학물질이 생산되었다고 보고 치료에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환자의 체성감성반응이 늦게 일어나더라도 차분하게 기다려야 합니다. Upledger 박사도 체성감성 반응을 실시할 때는 환자와 특별히 예약 시간을 정하여 시술했으며, 30분~ 1시간 이상 기다려서야 반응이 온 경우도 있다고 말합니다. 이런 몸과 마음의 피드백 원리의 결과로 환자는 이완상태에 빠지고, 마음이 평화로운 상태가 되어 치료 효과가 나타난다고 제 나름대로 가정하여 봅니다. 

   그리고 인간관계에 있어 최고의 치료법은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과 타인의 잘못을 용서하고 포용하는 마음, 서로가 따듯하게 접촉하고 포옹하는 것입니다. 용기를 가지고 머뭇거리지 말고 이렇게 행동하면 상대방은 눈물을 흘리고 감격하고 마음이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바로 체성감성 반응이 일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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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7 19-03-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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