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모두 각자가 아는 만큼만 보이지 않겠나요.
분명 찾으면 답이 있을텐데도...
(당시엔 모르는거죠.)
자기가 아는 선에서 질문하고, 답을 찾고,
남의 문제에도 자기가 아는 생각을 주입시키려고 하고...
그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이미 2년 전에 CST를 알았으나 직접 오기까진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혜주(가명)어머니!
5년여 전 CST로 성공적인 결과를 보신 과거 회원분께 소개를 받고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CST에 매진하여 주 6회 방문 중이십니다.
다녀간 어머니들을 통해,
(이 곳은)늘 마지막에 오는 곳이다." 는 얘길 들으셨답니다.
혜주 어머니처럼 성공한 분들의 소개를 통해 오시는 분들이 대다수이지만,
각종 검사를 통해 '더이상 해줄 것이 없다.' 라는 판정이 난 후 어렵게 찾아오시거나,
의료인 선생님들의 소개로 찾게 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대부분은 부모님 나름의 방식과 생각으로 각종 치료실과 여러 기관을 전전하다가
뇌가 핵심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되신답니다.
'뇌'를 찾기는 찾았는데, 아이에게 맞는 방법과 순서가 잘못된 경우도 많구요....
많은 분들께서 혜주母와 같은 이야기를 하십니다.
진작에 CST를 알았지만, 그 당시엔 핵심을 간과한 채
아이의 문제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아는 지식선에서만 방법을 찾느랴 발길이 닿지 않았다.
(모든 분들이 그렇듯)
아이가 어릴 적에 더 빨리 오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
오시는 어머님들 말씀으로는
아이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고, 놀라워하며 방법을 묻는 분들께 CST를 소개해드려도
각자의 틀 안에서만 생각하려고 해서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지금도 근본을 무시한 방법들과 각종 검사에만 매진하시고 계신 분들이 많겠지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진정으로 해줘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순위는 무엇일까요...?
혹시나 부모님만의 생각과 기대심으로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