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질문하기 조금 이상하기도하고..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 많이 했습니다.
제가 얼굴이 납작하고 뒤통수도 납작한 편입니다.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얼굴을 입체적이고
작게 만드는데 부분적인 경락이 아니라
신체 전체를 스케치하여 고치는 CST가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검색해서 발견했어요~
정말 콧대도 서고 뒤통수도 똥그래지고
입체적인 얼굴로 바뀔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에겐 상당히 심각한 문제에요ㅜ
답변해주시길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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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고민에 빠진 강 민정님께.... !
두상의 문제는 출산시 이상이 없었는지..부터
살펴봐야합니다. 어려서 머리가 크다는 말은 듣지 않았는지요?
얼굴이 납작하고 뒤통수도 납작하다면
앞뒤짱구가 아니라 옆 짱구일 가능성이 크네요.
숨골이 닫히면서 관상봉합면이 먼저 닫히는 경우에
얼굴히 납작하게 되지요.
또하나... 목 주위 근육의 긴장도를 확인하여야합니다.
또, 골반과 천골의 상태도 살펴야하구요.
또,두개골 내부에 대뇌겸이라구 좌뇌와 우뇌를 가르는 격막이 있어요.
이게 긴장이 되면 또한 머리가 납작해 지지요.
조금 어렵지요?
이런 부분들이 단계적으로 풀리고 해소가 되면
서서히 두개골에도 변화가 나타나지요.
몇 번만에 되는가 하고 묻지는 마세요....
중요한 건 시간속에서 변화가 나타난다는 거지요.
재작년에 난치병으로 고생하시던 아주머니는 주 1회씩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셨는데
1년이 지나자 머리도 울퉅불퉁하던게 없어지고 뒷머리도 둥그렇게 변해서 손에 잡히고
얼굴도 작아졌다고 좋아하셨는데..
그때에 이것들은 전부다 덤이다...하고 말하면서 모두가 웃었던 적이 있어요.
콧대가 들어간 것은 비골의 긴장이니 ,전두비골봉합이 풀리게 되면 콧대도 살아나지요.
두개저 부위 긴장이 우선 해소되어야합니다.
인체 전체가 리모델링하여야 골격들이 재구성 되겠지요.
몸을 교정하는 데는 마라톤 처럼 장거리 경주라고 생각하세요......
CST로 두개골이 교정되는 가?
당연히 됩니다.
자세한 내용들은
앞으로 출간될 <V-spread 에너지 전송의 비밀>을 참고하시구요.
울프의 법칙이나 피에조 압전효과등을 참조하세요...
이 내용도 알려드릴까요?
생체역학적인 내용이라 좀 어려우니 참고만 하세요....
아래에다가 두개골 관련 자료 첨부합니다....
두개골도 숨 쉴때마다 조금씩 움직입니다...
예전에 올려논 자료들도 참고로 찾아보세요....
< 두개천골요법- 김선애 지음> 읽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충분히 알아보고서 선택하세요.
이리저리 시간낭비... 금전낭비 안되게요...
그럼....인연이 되어서.... 찾아주시면 감사하구요....!
CST는 인연따라 만나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해 주어도 .....
인연이 아니면 안되는 거지요...
대치동 은마 아파트 후문-4거리에 있어요.
나의 머리는 어떤 형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