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최원X
나이 : 4세
세션 시작일 : 2009년 5월 6일
-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더 많은 임상이 있으니, 차차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
오늘은 심한 변비와 원형탈모를 극복한 임상기 입니다.
원X양은 태어나면서 부터 심한 변비가 있었다.
그 때문에 한의원에서 한약을 지어 먹였고, 한약을 먹이니 좀 낫는 것 같다가, 한약을 끊으니 다시 변이 굳기 시작했다. 문제는 변비 치료를 위해 먹은 한약때문에 머리 두 군데에 생긴 원형탈모였다. 이는 약을 끊은 후에도 나아지지 않았다.
2009년 5월 6일 부터 CST를 받게 되었다.
그때부터 갑자기 변에 까만 점박이 같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마치 콜타르(석유 찌꺼기)와도 같은 것들이 많이 섞여있었다. - 몸 속의 노폐물이나 찌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다른 CST 회원분들에게도 이와 같은 증상이 종종 있어왔지요 ^^*
처음엔 굉장히 많았으나 2~3주 정도 지나니 점점 줄어들고, 한달 반 지나니 거의 안 보였다.
그리고 변비가 사라졌다.
- 한의원에서는 장이 좋아지면 모든게 다 좋아진 것이라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CST는 그때부터가 진정한 시작(몸 전체의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한)이라고 일러드렸다.-
그리고 한달 반 정도가 더 지난 후(CST 받은 지 총 3개월 지난 무렵)부터 원형탈모증이 개선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탈모가 있던 부위에 머리카락이 다 자라 원형탈모증을 찾아볼 수 없으며, 머리카락 길이가 빠른 속도로 자라고 있어서 곧 있으면 다른 머리카락과 비슷한 길이가 될 정도이다.
↓ 아래는 시기마다 원형탈모증 개선 모습을 촬영해 둔 것입니다^^*
2009년 7월 3일 촬영
휑하니 탈모부위가 드러나고 가운데 몇가닥 머리가 있기는 하지만
멀리서 보면 그냥 허옇게 보인다. (지름 약 4Cm 정도)
2009년 8월 13일 촬영
머리카락이 자라기 시작했다.
(당시 어머니 말씀 : 땜빵 진 곳의 머리색이 진해졌다. 머리가 나기 시작했다 (8/19))
2009년 9월 1일 촬영
주변 머리카락이 많이 자라 탈모의 크기가 줄어들었으며,
탈모된 곳의 머리카락이 제법자라 휑하던 곳을 많이 가렸다.
하지만 아직 탈모 테두리는 사진을 찍으면 허옇게 보인다.
2009년 9월 17일 촬영
이전보다 주변 머리카락이 더 자라고(테두리 또한 분간하기 어려워짐)
길이 또한 자라서 실제로 보면 탈모부위를 가늠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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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할머님께서 원X양을 보시며
'아유 예쁘게도 생겼네~'하고 머리를 쓰다듬으셨는데 탈모가 휑~~하니 드러나서
할머니도 놀라시고 어머님도 굉장히 난감하신 적이 있으시다고 합니다.
이제는 이렇게 언제 탈모가 있었냐는 듯 머리카락이 많이 자랐으니,
그 누가 갑자기 원X양을 쓰다듬더라도 이제는 마음이 좀 편하지 않으실까...^^*
하며 저희도 다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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