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간호사선생님께서(4명) 교육 받으러 오셨습니다.
부산에게신 간호과장님인지 부장님인지(?) 인맥으로부터
김선애원장님을 추천받았다고 합니다.
CST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으신 분이라.
상담할 때 과연 5주만에 다 배울수 있을까? 하고 의문을 가지셨습니다.
김선애원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가관입니다.
“1년을 하든 반년을 하든 5주를 하든 임상이 나오게끔 만드는 것은 내 능력이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씩 5주강의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주 강의를 마치고 3주 강의 때 환자를 많이 대하는 분들이시라..
벌써 엄청난(?) 임상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꼼꼼하게 수첩에 적어서 환자들의 반응이라든지 와블링현상이라든지
증상들을 적어오셨습니다.
두개골 외부의 문제만 강의받고 실습을 조금밖에 하진 않았지만
이정도 임상이면 정말로 엄청나지 않습니까.!!!
●골반수술하고 4일 지난 환자 -> 천골풀어주기에서
환자의 반응이 “엉덩이이가 정렬되는 느낌. 아주 편안하다.”
●기(氣)공부하시는 분 Cv4, 그리고 천골풀어주기 -> 환장의 반응 “ 와 이거 정말로
대단하다.기수련하고 나서 편안한상태 그 느낌하고 똑같다. 도대체 이게 뭐야”
(그래서 '인체와의 대화'와 '뇌의 탄생' 책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아기 출산후에 지쳐 있는 산모 --> 환자의 말 “완전 행복하다”
그 다음부터 이 간호사님 병원 베드(BED)에서 이 환자분을 마주칠때마다
‘저 기치료(CST) 안해줘요? 엉덩이(천골풀어주기)마사지 해주세요“
(천골을 풀어주기를 엉덩이마시지라는 소리에 기절초풍할 뻔 했습니다.푸하하하)
●친정어머니(척추흡착증으로 수술2번했다고 함) -->본인하고 아픈데도 똑같다.
경막이 실오라기처럼 느껴진다. 죽어가는 사람같다. 천골도 안움직인다.
눈물을 글썽이면서 친정어머님이 너무나 불쌍하다고...
(차마 어머님에게는 말씀을 못드렸다고 합니다.)
●딸 실습해볼 목적으로 딸을 꼬셔서 Cv4 그리고 천골풀어주기--> 너무나 좋아하면서
엄마를 볼때마다 해달라고 해서 귀찮아 죽겠다고 합니다.
(조금 오버하시는 말로...)
CV-4 시에 오른쪽 왼쪽 경막활동이 틀림
●5섯살 아들 -->감기 열이 많이 났음. 부르펜시럽을 먹이고 Cv-4 실시
머리에서 즉 CV4하고 있는 손바닥에서 땀이 많이 나고(발한작용이죠!!)
애가 덥다면서 윗옷이며 내복까지 벗어 던졌음
그다음에 열이 내려갔음 심호흡도 아주 깊어졌음
(간호사선생님이라 관찰력이 대단합니다.)
●다리가 아팠던 산모--> 다리가 반듯이 펴지고 너무나 편안하다
●유방울혈.유선염으로 고생하시는 분-->CV4 3회실시 유방에다가 v-spread 3회 실시
그 후 완치
이 정도 임상이면 10-스텝에 오랄컨택까지 배우면 정말로 엄청나겠죠.
다음 주에 오실때도 임상을 더 꼼꼼히 적어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김선애CST-Brain연구소와 지부를 맺겠다고 제의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드려야겠죠...
정말로 다음주가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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