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명: 태준
증상 : 자폐아 기질이 보이는 아이
나이: 5세
자페아, 뇌성마미, 틱장애, ADHD(주의력결핍)등과 마찬가지로
이 아이도 오른쪽 장골릉이 척추(유착)되어 있었다.
본인은 머리 포지션 상태에서 김선애 원장선생님께서 천장관절 풀어주기로 들어갔다.
20분 쯤....
원장선생님 액와신경을 타고 유착되어 있는 에너지낭포가 전이 되었다.
조그만게 어른보다 되게 세네.." 하시면서
천장관절의 문제는 척추의 문제요.
곧, C1과 연결되어 있어서 천장관절이 플렉션이 안되면
횡경막 설골 C1도 이완이 안된다며 중요성을 설명하셨다.
문제가 있는 모든 아이는 장골릉과 척추가 붙어 있다며 누누히 강조하셨다.
(C1의 문제는 요추 5번의 문제요 천장관절에 문제를 야기시킨다..)
유착되어 있는 장골릉에 석회화가 진행되어 있는데 오른쪽이냐 왼쪽이냐를
빨리 책킹을 해서 플렉션시켜야 된다.
CST초보인경우 잘 구분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경험의 차이에서 오는 GAP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