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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5-19 00:00
시지각 과부하증후군 - 얼렌신드롬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464  

시지각 과부하 증후군 - 얼렌 신드롬

  - (광과민성 증후군: Scotopic Sensitivity Syndrome)이란 ....


광과민성 과부하 반응의 원인


시각기능의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시각적 영상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시신경중의  Magno cell에 기능이상으로 생각된다.

시신경 기능결함은 눈으로 입력되는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의 오류를 발생하고

빛의 특정 파장을 필터링하는 기능의 약화라고 할 수 있다.....

뇌 신경계가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시각적 정보가 망막을 통해서 들어오면 이것를 뇌간으로 보내는

시각적 정보를 처리하는 두 가지 신경세포(Magno cell과 Parvo cell) 중

마그노 셀(Magno cell)이 정상인보다 크기가 작든지 불완전하여 발생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시각적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하고

혼돈이 일어나거나, 시각적 정보를 처리하는 용량이 부족하게 되어

정상인보다 쉽게 눈이 피로해지거나, 두통, 어지럼증 등이 발생하게 된다.

 

 


 시각 정보를 처리를 방해하는 특정한 빛의 파장과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기능의

기능저하나  이상이 원인으로 책 읽기가 싫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 학습능력과

작업능률 저하의 원인이 되고 또한 눈으로 보며 수행하는 여러 가지 생활

(스포츠, 운전,컴퓨터 사용 등)에 악영향을 주는 현상이다.

1980년대 미국의 얼렌 여사가 발견하여 얼렌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얼마나 많은가.

미국의 경우 증상이 경미한 정도까지 포함하면 10-12% 정도이며

난독증의 45% 정도가 이 문제로 보고 되었다. (국내의 경우 -10% 정도 추측 )

 

주의력 결핍장애(ADHD)가 있는 아동의 상당수에 있어서

                     이러한 문제가 겹쳐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도대체 어떤 증상이길래...


책을 읽을 때 줄을 건너뛰어 읽거나

읽었던 줄을 다시 읽거나,

종종 읽던 부분을 놓치거나,

단어를 빠뜨리고 읽거나,

읽다가 주위가 흐트러지거나,

읽고 난 뒤에도 이해력이 부족하고,

책을 오래 못 읽고,

읽기 속도가 느리고,

분량이 조금이라도 많으면 아예 읽지 않으려는 현상이 일어난다.

책을 읽으면 쉽게 피곤해지고

눈이 자주 충혈되거나,머리가 아프다든지,

금방 졸린다든지,

뒷목이 당긴다든지,

심하면 어지럼증, 복통 등 신체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어두운데서 읽기를 더 좋아하고,

형광등 빛이나 밝은 햇빛에서 읽기를 힘들어한다.

책을 오래 읽거나 한곳을 오래 주시하고 있으면 시지각적 왜곡이 일어난다.

글자가 흐릿해지면서 없어지거나, 두 개로 보인다든지,

글자가 서로 합해지거나 멀어지거나,

흰 바탕이 글자 위로 튀어 오르는 것 같이 보인다.

이 밖에도 눈을 자주 부비거나,

글자 크기 및 줄이 비뚤어진다든지,

악보를 잘 못 본다든지,

주차를 할 때 비뚤하게 하거나

뒤차와의 거리를 너무 띄우거나 너무 가깝게 한다든지,

컴퓨터를 오래 못 보는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

 

 

 

▲어떻게 개선시키나

얼렌증후군을 개선시키는 방법은 색안경 필터를 쓰는 것이다.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은 눈으로 들어오는 광선을 조절하는 것.

여러 가지 색상의 투명한 플라스틱 시트와 얼렌 특수 필터를 사용하여 조절한다.

얼렌증후군이 맞는지 선별하는 과정 등 검사 소요시간은 세 시간, 안경을 받기까지

한 달 정도 기다려야한다. 안경 120만원정도. 교정 실습비용 100만원 정도.


▲특수필터 교정 후 어떻게 달라지나 ?

    책 읽기가 쉬워짐

    두통 등 신체 증상 개선

   업무능률 증가

   읽기 싫어하는 경향 없어짐

   집중력 증가

 

 

 

 

그러나 ....

평생동안 밤낮으로 색안경을 끼고 살아야한다면.....?

주원인은 뇌신경 기능장애이므로 근본적으로 처리하여야 합니다.

일시방편으로 필터 처리하여서는 안되지요.

 

눈에 영양을 주는 비타민등의 섭취는 말할것도 없지요...


뇌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중추 신경계를 조절해야만 합니다.


여기에 CST는 전혀 부작용이 없으며  절대적인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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