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상
임신 출산달이 되면 자궁과 엄마의 배, 복벽이 늘어난다.
그리고 세상의 소리를 여과하게 된다.
즉 외부의 소리가 얇은 막을 통해서 전달되기 때문에 의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태아는 순수한 음악, 부드러운 음악을 좋아한다.
음악을 들으면 첫 2분간 15이상의 심장 박동이 증가한다.
그리고 음악소리는 굳이 엄마의 배에 댈 필요는 없다.
멀리서 음악이 들려도 아기는 반응을 한다.
어떤 엄마는 음악회에 갔다가 태아가 하도 배를 차서 중간에 나왔다고 한다.
임신 막달 6주전에 산모가 좋아하는 클래식 뮤직을 보통 알고 있는 소리보다
약간 크게 10분간 들려주니 태아는 반응을 보인다.
즉 심장박동수가 금방 증가된다.
음악이 너무 약하면 태아는 반응하지 않는다.
또 너무 시끄러우면 그리고 2미터 이상 멀리 떨어져 있으면 별 효과가 없다.
특히 지나치게 큰 소음은 태아에게 좋지 않다.
집에서 소음은 태아에게 별 문제가 없다.
마이크로웨이브 소리, 드라이소리, 초인종소리, 전화소리를 태아는 다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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