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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3-20 00:00
[re] 듀개골 움직임(CRI)과 Still Point......미지의세계를 노크(4)
 글쓴이 : 강복환
조회 : 9,124  

"저의 CV-4요법 설명에 혹시 오류가 있을까봐 다시 한번 더 부언 합니다.

두개천골 요법의 10단계 를 포함한 모든 응용 요법 중 어느 하나 중요 하지 않는 것이 없읍니다만  ,특히 CV-4 요법( 일명 제 4 뇌실압박요법 : 4th Ventricular Compression Variation)은 가장 효과 있는 테크닉 이라  할 것 입니다.CV-4 요법의 치료 효과와 그 적용 분야는 어마어마 하게 많읍니다. 자세한 것은 닥터 김께 문의 하면 되겠지요 이러한 다방면의 자율치료 효과는 뭐니 해도 Still Point의 결과라 생각 합니다.
CV-4요법에서 촉진 하는 손의 위치가 그만큼 절대적으로 중요한 이유 입니다.닥텨 김의 가르침을 다시한번 반복 합니다. 먼저, 두손을 배구 할 때의 토스자세로 모웁니다. V자 모양으로 만들면.모아진 두 손톱쪽이 경추 2 또는 3 번(사람 마다 차이가 남) 근처에 자연히 닿고, 두 엄지손의 융기 부분은두개골의 기저부의 후두골 융기 부분,   단 후두린 안쪽 즉 봉합의 내측 쯤에 자리를 잡읍니다. 너무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 하지말고, 피시술자 머리를 배구공으로 상상하고, 대충 균형을 잡아 보세요.촉진의 손 위치는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자리잡힙니다.그리고 기다리면 됩니다.
일단 후두골의 움직임을 감지 할 수 있게 되면,후두골은 굴곡, 신전 과정에서 좌우 횡으로 넓어졋다가 좁아지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됩니다. 이 넓어지는 움직임에  저항하면 Still Point 현상이온다고 했는데,이때 엄지손 융기를 움직이지 않읍니다.후두골을 조운다는 느낌을 상상한다는 것이지 , 힘을  가하는 것이 결코 아님을 유의 하십시요 .즉,신전 때는후두굘이 안쪽으로 움직이니까  ,그 움직임에 따라 두 손을 느슨하게 하여 안쪽으로  함께 들어 가고, 굴곡시는  후두골이 비깥으로 벌어지며 움직이는데,이 떄는두 손을 꽉 고정 시켜 움직이지 말란 뜻 입니다.,  ,움직임(CRI )의 느낌은 엄지손의 융기 (엄지 중수골 쪾)부분에서 감지한다고 셍각하십시요
,     ,
                                            
>모처럼 제대로 된 체험기를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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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전 CST를 배웠지만 아직까지 두개골의 움직임을 감지하지 못했는데 강선생님의 글을 읽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두개골의 움직임을 제대로 감지해야  CST의 놀라움과 즐거움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
>강선생님의 방법을 적용하여 움직임을 감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스틸포인트의 느낌을 엄지손가락으로 하지않고 후두골에 맞닿은 엄지손가락 윗부분의 손바닥부분에서 느낄려고 하였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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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체험기를 읽었습니다. 계속하여 임상을 올려주시면 초보자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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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craminal rhythmic impulse)와 CV-4요법에서 Still Point 유도에 대해.........
>>그동안 경험한 나름대로의 느낌을 적어 봅니다.아직 미숙 하지만 첫 입문 시 공통적으로 느끼는 애매한 문제와 장벽을 조금이나마  해소 하고자 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읍니다. 참고나 하세요.
>>CST요법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두개골 움직임(CRI) 이론에 대하여 불신이 되는 가장 큰 문제는,  CRI 의 존재가 너무 미세하여 ,그것을 느끼끼가 힘 들고,그것을  인정 하기가 무척 혼돈 스럽다는 것 입니다. 피시술자의 머리에 촉진은 하고 있지만 ,도대체 감을 잡을 수 없으니, 나중엔 손만 아프고 하품만 나오지요,두개골의 이론은 일리가 있는듯 한데 ,,,,,,이러다가는  중도에 포기하고 불신만 더 깊어져 CST 자체와 완전히 결별 하는 수도 있지요.그나마 무조건 CST요법 10단계를 시술하여서, 한 두어개 임상이 나오면 신기해 하고, 없으면 실망만 하지요.무조건 CST 10step 에만 매달리는 것도 나쁘진 않으나, 항상 의구심을 놓지 못하지요.이왕 시작 했으니,이 기회에 무언가 를느껴 무우라도 베어야 할 것 아닙니까.자,,,,,,,,, 각설하고,
>>(첫째) 시술 시 조용히 명상하는 느낌으로 임하고,촉진 시 눈을 감는 것이 도움이 될 것 입니다.단, 의식은 날카롭게 한곳으로 집중 해야겠지요.졸지 말고,,,
>>(둘째) 두개골에 대한 약간의 지식, 특히 두개골의 봉합의 위치에 대한 공부는 필수 겠지요
>>(셋째)CST요법에 대한 믿음과 신뢰---닥터 KIM의 말씀 대로 우뇌적 마인드를 갖추면 금상첨화 이겠지요.
>>이 정도의 환경만 갖추면 쉽게 CRI를느끼고Still Point 및 CST- 10 step을 이론적으로 이해 하는데 좋은 첩경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두개골의 움직임은 심장박동(맥박), 호흡 등의 리듬과 다른 별개의 독립적인 리듬 박동 입니다.이론이 분분 하지만,뇌 척수액의 순환에 관계된 경막의 동적 파동 현상이라고 하는데,  믿기로 합시다.이것은 미세하기 때문 혈액 맥박및 호흡 등의 진동과 혼돈 됩니다. 듣고자 하는 중앙 방송 보다 지방 방송이 더 시끄럽다는 것입니다.다행히, 그 움직임이 구별이 되면,다른 맥박 등과는 판이하게 다른 느낌이고, 그 느낌도 결코 그렇게 미세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 입니다.
>>CRI는 후두골과 천골에서 용이하게 관찰 되어 진다 여깁니다.후두골에선 CV-4요법을 시술할 때나,골반 횡격막 풀어주기 에서 쉽게 느낄 수 있읍니다.단, 천골의 말단인 미골 이 호흡에 따라 굴신운동을 하는데,이것은 경막운동이 결코 아님을 유의 하십시요.허기사 CRI는 신체 어느 곳에서도 감지된다고 합니다. 숙달되고 많은 경험이 쌓이면 틀림 없이 인정하리라 확신 합니다.저의 경험으론, 이러한 느낌이 어느 순간 갑자기 이것이야! 라고 분별이 되면서 그 느낌을 순간 암기가  되더군요. 음식 맛의 느낌을 한번만 느끼면,그 맛이 영원히 기억 되듯, 그 움직임의 느낌이 잊지않고 기억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번 감지하면 그 느낌도  결코 미세하지 않다는 것을 깨닿게 됩니다.
>>먼저 , CV-4 자세로 들어 갑시다. 무겁기도 하고 지겹기도 하고, 미심쩍기도 합니다. 무어가 무언지 바보같은 침묵이 ....., 무언가 쿵쿵거리느데 이것이 누구의 맥박인지....,자! 맥박과 호흡, 열감 등엔 신경을 쓰지 마십시요. 그리고,  두 엄지손가락 V자 부분에만 온통 정신을 집중하고,  무조건 기다립시요. 사람 다라 다르겠으나 ,잠시후 조용한 미세한 움직임이 굼틀 꿈틀 느껴집니다.제 느낌은 약간 두껍고 부드럽고 질긴 고무공에 물이 점점 차 왔다가 비어지는 느낌을 리드미칼 하게 느낄 수 있었읍니다. 아마 세미나때 풍선으로 감촊 연습을 했기 때문 일 거라 여깁니다.정상적 신체의 CRI cycle이 분당 6~12회라고 배운 것 같은데,느낌을 경험 하는게  급선무인지라,  구태어 횟수를 세어 볼 필요가 있겠읍니까? 이 느낌이 바로 CRI 라고 여기면 됩니다.이 느낌을 기억 해 두십시요,참, 피시술자가 호흡을 멈추어도 이 움직임은 감지됩니다.
>>자,,,. 그대로의 자세에세 이 움직임에 역햏(저항)하여 두 엄지손을 고정 하십시요.후두골이 옆으로 늘어난다는 느낌이 들 때 늘어나지 않게  , 반대로 힘을 약간 조우라는 뜻 입니다.조금 시긴이 흐르면 ,곧 후두골의 움직임이 일순간 정지(stop)합니다.바로 적막강산이지요.이게 바로바로 Still Point 입니다.
>>이 Still Point를 감지 하게만 되면, 역시나 CRI는 호흡, 맥박 등과 구별되는 독립적 박동 이라고  인정 하게 될 것 입니다.이 Still Point의  Stop  시간이 수초 ,수분 지속 되는데 이떄 피시술자의 동태는 쎄미나에서 배운 것을 알려 드리지요,
>>(1)ROM가동 범위가 UP,,,,,,,,,설명 까먹었음. 누구 기억하시는 분 설명을 좀
>>(2)호흡이 길고 넓어진다.
>>(3)한숨
>>(4)나른한 잠,,,,,,,체내의 나쁜 독성 물질 등 배출
>>(5)통증 등 이상 감각
>>(6)발한,,,땀
>>(7)냉온,,,,체온                           라고 배웠읍니다.
>>제 경우는 주로 호흡 변화와 땀을 유심히 관찰하지요.이 Still Point 일때 피시술자는 스스로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신체의 문제를 치유, 해결 한다는 것 입니다.여러 장애를 정상화시키고 새로운 신체로 재 조립한다고합니다. 물론 정신적 영역도 포함 됩니다
>>특히, CV-4요법은 두통 ,불면증엔 즉효이고,과흥분, 과열,자율신경관련증세에 효과가 크고,제 생각인데요,잠 안자고 칭을대는 어린이 등 애 키우는데 적용하면 참 편리할 것 이라고 권합니다.
>>CST 요법이 타 직접적인 요법과 다른 좋은 점은 , 주로 간접적인 방법이 많아, 힘 안들이고 ,환자 스스로 치유로 이끈다는 것 입나다. 믿음과 신념으로 CST요법을 할용하여 오늘도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더욱 더 매진 합시다.
>>(PS)  함게 공부했던 회원 여러분!! 모임에 적극 동참 합시다..오늘(목요일) 모이는 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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