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5주동안의 교육을 받고 난후
cst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cst 전도사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제 가족 뿐만이 아니라 제가 맡고 있는 고객들께 최소한의 세션이라도 해드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생소한 부분이라(고객들입장) cst만으로의 관리프로그램을 만들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고객분들께서 요청하실거란 생각입니다.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임상이 나는대로...
이 공간을 통해 저의 임상과 고객들의 반응을 적어볼까 합니다.
1. 49세 여성분^^(앞글의 제언니입니다)
앞글에서 처럼 몸의 이상반응으로 조금은 겁을 먹고있었지만
몸은 오히려 가벼워지는 듯한 느낌이라하여
제의 강력한 주장에 일주일에 한번씩 제 고객 스케쥴에 넣었습니다^^
2회차 관리를 cst만으로 2시간 이상을 하던중
복부에서 주먹만한 덩어리가 불쑥 불쑥 튀어오르는 듯한 움직임과 미세한
와블링이 수차례 있었습니다.
아직 미숙해선지 ser을 1시간여 시도했지만 양손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느낌만으로
만족하고 관리를 마쳤습니다.
다음날 언니의 전화를 통해 1회째의 검붉은 반점들이 이제는 좀더 밝은 붉은 반점들로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말을 확인하고 가벼운 맘으로 담관리를 기대합니다^^
2. 37세 여성분(제 동생^^)
미끄러운 바닥에 넘어져 엉덩방아를 2회이상 찧는 바람에
천골부위가 붉게 부어있고 움직임시 꼬리뼈가 빠질거 같다는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cst로 시술하려고 cv4의 세션후 양발 리듬촉진을 하던중
뻑~!하는 소리가 천골주변에서 일어났습니다.
동생도 저도 넘 놀라서 (이 소리가 그 소리더냐~!^^) 둘다 똥그래진 눈으로
나머지 10단계 테크닉을 해 주었습니다
다음날 훨씬 가볍다도 신기해 하면서 자신도 배우고 싶다네요^^
3. 30세 여성분(제 고객입니다.^^)
경락관리 고객이십니다.
휜다리로 다리경락을 주로 해오던 분께
cst를 간단히 설명해 드리고 대둔근,이상근,장요근을 풀어주고
몇가지 세션을 실행했습니다.
관리를 마치고
항상 걸려있었던(서혜부족 장요근의 걸림) 한쪽 다리의 불편함이 없어진거
같다고 하시더니...
한주를 지나고 오셔서
cst의 놀라움을 말씀해 주시네요^^(혹시나 하는 맘에 한주동안 무리하게 운동을 했는대도
넘 편한 상태 그대로 여서 믿게 됐다나요^^;)
4. 35세 여성분
감기를 심하게 앓고 난후
지속되는 목의 통증에 힘들어 하시기에 v-spreed를 해드렸습니다.
5~6분 세션후 어떠시냐고 했더니
저를 가만히 쳐다 보며 하시는 말씀( 원장님~ 무서워요^^;)
졸지에 제가 사이비 시술자가 되버렸습니다^^
간단히 cst에 대해 설명해 드리니 넘 신기하고 좋다며 담에 맛있는거 사오신다네요
등등등...
앞으로의 임상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