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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18 08:02
CST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글쓴이 : 준규맘
조회 : 3,281  

사람들이 CST에 쉽게 접근 못하고 쉽게 포기하는 이유...

기다림이였습니다.

여느 치료도 마찬가지겠지만 CST 역시 빠른 효과를 나타내는 질환도 있고

 서서히 시간을 두고 효과가 나타나는 질환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질환을 가진 사람의 기초 건강상태에 따라 효과의 빠르고 느림이 결정됩니다.

접근자체도 어린나이에 그 증상이 덜 발현되었을 때 CST 에 방문하면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 현재 CST 회원들은 어린나이와 회원의 건강상태와 반응 속도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역시 마찬가지였지만 다른 곳에서 치료할 방법이 없다... 마지막이다...라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준규 역시 절망 끝에서 찾아왔습니다.

 그 시작에 기대도 컸지만 사실 의심도 컸습니다. 잘 몰랐으니까요...

뇌하수체의 질환이 있다고 진단받고 온 상태라.. 

그런 준규가 처음엔 별다른 반응이 없는 듯 보여 흔들릴 즈음에 면역력이 좋아지고 열경기가 사라졌습니다.

 대변을 보지 못하던 아이가 대변을 시원하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좋아지는 상태에 대해선 인지를 못하고

말을 못하던 아이가 갑자기 언제 말을 하나요?

발달장애가 언제 사라지나요? 암이 언제 사라지나요? 등의 질문만 합니다.

준규 말도 못하고 인지라고 말할 것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런 준규가 말도 하고 친구들과 말장난을 치고 엄마에게 천하의 장난꾸러기가 되었습니다.

기다림이 힘들어 금방 포기했다면 누리지 못했을 행복입니다.

제가 처음 CST 시작할때는 언제 좋아지나요? 라는 질문대신 언제까지 해야 되나요? 라고 물었습니다.

 사실 같은 질문이죠....

정말 사소하게 느낄지 모르지만 병이 아니라는 이유로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것들..

이런 증상들이 쌓이면 병이 되기 전에 것들..

변비, 만성피로, 면역력 저하, 만성 두통.. 그 외의 많은 것들이 CST로 해결이 됩니다.

그것들이 좋아지는것을 알면서도 병이 아니였다는 이유로 다른 부분만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보며

참 속상합니다.

그런것들이 좋아지면 이제 CST 의 시작인대....

꾸준히 더 천천히 서서히 기다리면 여느 치료보다 훨씬 빠르다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준규는 중복장애를 가진 아이입니다.

신체장애, 지적장애, 자폐.. 등등 그런데 지금 그 중복장애들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믿기 어려운 일이겠지만 현재 진행형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준규가 기다림의 댓가로 얼마나 더 멋있어 지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준규의 CST 사랑은 계속 됩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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