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준규의 상태는 제목 그대로 가속도가 붙었습니다.
CST 시작할때 만해도 좋아지긴 하는대... 조금 더 조금 더...
그런 마음을 알아차린 원장님은
" 지금은 늦은 듯하지만 가장 빠른 치유가 CST 다.."
라는 말씀이 지금 가슴에 확 와 닿습니다.
CST 시작하자마자 좋아진건 건강, 면역이였습니다.
그건 분명 눈에 띄게 금세 좋아졌는대...
사람이 욕심이 생겨 ' 왜 다른건.. 언제 좋아지는거지...'
했던 제 생각이 오만이였고.. 물질, 형태가 바뀌는데 짧은 시간안에 바뀔거라고 생각했던
제 욕심이였습니다.
그런데 조금씩 조금씩 불이 붙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좋아지는 속도가 눈에 보이고
주위 사람들이 먼저 알아보고 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CST 시작할때 제일 힘들었던건...
가족들의 반대였습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이 ' 되겠어?' 라고 하는 시선들.. 그리고 단시간에 큰 효과에 대한
기대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러던 사람들이 역시 CST 밖에 없었어...
저에게 그만두라고 했던 신랑, 친정부모님, 시댁식구들...
다 고맙다고 더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주고
주위 사람들은 나도 CST 시작해볼래 라고 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매일 매일 병원을 드나들던 준규가 건강을 되찾고
못하는게 너무 많았던 준규가 잘하는게 하나씩 늘어나는 준규가 되었고
사람에 관심없던 준규가 애교쟁이 준규가 되었고
무슨 말을 해도 못알아듣던 준규가 듣는 귀가 열리고
듣는귀가 열리니 말하는 입이 열리고 그러면서 함께 인지가 좋아지고....
정말 상상만 했던 결과들이 눈앞에 펼쳐져 더 큰 꿈을 꾸게 됩니다.
지금 CSTKOREA에서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준규 뿐만이 아닌 다른 아이들 모두 급물살을 타고 너무나 좋아지고 있습니다.
준규처럼 아픈 아이들이 없는 세상을 위해~~
준규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