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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10 00:00
[골프가이드 7월호_CST와 그 파노라마] 현대시대의 풀기 어려운 질병들
 글쓴이 : 관리자2
조회 : 21,279  

 CST와 그 파노라마

 

 

 

 

 

현대시대의 풀기 어려운 질병들

 

 

 

 

  

 

 

  인류에게는 항상 풀지 못할 수수께끼 같은 것들이 많다.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일어나곤 하는 선박과 비행기의 실종, 거대한 블랙홀로 빨려들어 종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는 무시무시한 에너지홀, 아무리 문명이 발전하고 첨단 과학의 시대를 향유하고 있다 해도 여전히 우리는 사라진 것들에 대한 흔적조차 발견하지 못했다. 아이러니의 극치가 버뮤다 삼각지에서 일어났듯 인체에도 마치 이런 것처럼 풀지 못할 수수께끼 같은 것들이 있다.

 

  소위 밝혀지지 않은 질병, 원인모를 질병, 이런 것들은 정말 풀지 못할 수수께끼다. 그런데 CST를 연구해 오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 CST의 핵심이라 해도 중요할 두개골의 문제 중에서 바로 접형골에 관한 것이다. 두개골은 22개의 뼈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중앙에 위치해 있는 뼈가 바로 접형골이다. 접형골은 마치 우산의 수 십 개의 살을 지탱하고 있는 우산대처럼 접형골이 움직이면 마치 우산이 펴지듯 주위의 인접한 두개골이 움직인다.

 

  두개골의 뼈들은 봉합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접형골이 움직이면 주위의 뼈들 역시 강력하게 움직인다. 주위의 뼈들에게까지 강력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이 뼈의 힘을 추진력이라 표현할 수가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이런 강력한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필자의 생각으로는 적어도 뇌척수액의 수압과 관련이 깊을 것이란 점이다.

 

  측뇌실을 확장하고 수축시킴으로써 두개골 내부의 수압변화를 발생시킨다. 우리는 이런 수압의 변화를 손으로 만져서 감지할 수가 있다. 만약 측뇌실이 확장한다면 접형골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물론 접형골은 전방으로 전진한다. 그렇다면 반대로 측뇌실이 수축한다면? 당연히 접형골은 전방에서 후방으로 후퇴한다. 하지만 우리가 이런 기능을 모른다손 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문제는 무엇인가? 접형골의 추진력이 약해지는 문제다. 뇌척수액의 수압이 약해지면 측뇌실 확장과 수축 다시 말해 부풀어 오르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결국 접형골의 추진력도 약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접형골 내부에 닭의 껍질처럼 부착되어 있는 경막(pasa)이 수축한다. 결국 이러한 수축은 딱딱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칼슘화 되었다는 말이다. 이렇게 칼슘화 되면 고체처럼 뻣뻣해지는 것.

 

  바로 이런 점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접형골의 움직임이 미약하면 두개골의 다른 뼈들의 움직임 역시 미흡하다. 전두골, 두정골, 구개골이나 서골에 이르도록 말이다. 두개골의 활동이 미약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바로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겪는 스트레스를 의미한다. 단순히 스트레스를 정신적인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잘 못 된 생각이다. 스트레스는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물리적인 질병이기도 하다. 정신과 육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이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결국 두개골의 뼈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된다. 까닭모를 질병들, 통증들, 밝혀지지 않은 문제들, 이런 것들이 여기에서 비롯된다면 그저 쉽게 지나칠 문제는 아닌 것이다.

 

  CST는 뇌척수액을 활성화 시키는 테크닉이며 최근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학문적 범위에 이르고 있다. 뇌척수액이 두개골의 여러 뼈들 속으로 제대로 스며들지 못하면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CST가 중요하다. 우리에게 정신적이며 신체적인 어떤 문제가 있는데 그 원인을 모르고 있다면 이는 접형골의 문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김 선 애

CST 두개천골요법 임상전문가

(Cranio Sacral Therapy)

CST KOREA (02)565-9188/1246

www.cs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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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T와 그 파노라마

 

 

 

 

 

현대시대의 풀기 어려운 질병들

 

 

 

 

  

 

 

  인류에게는 항상 풀지 못할 수수께끼 같은 것들이 많다.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일어나곤 하는 선박과 비행기의 실종, 거대한 블랙홀로 빨려들어 종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는 무시무시한 에너지홀, 아무리 문명이 발전하고 첨단 과학의 시대를 향유하고 있다 해도 여전히 우리는 사라진 것들에 대한 흔적조차 발견하지 못했다. 아이러니의 극치가 버뮤다 삼각지에서 일어났듯 인체에도 마치 이런 것처럼 풀지 못할 수수께끼 같은 것들이 있다.

 

  소위 밝혀지지 않은 질병, 원인모를 질병, 이런 것들은 정말 풀지 못할 수수께끼다. 그런데 CST를 연구해 오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 CST의 핵심이라 해도 중요할 두개골의 문제 중에서 바로 접형골에 관한 것이다. 두개골은 22개의 뼈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중앙에 위치해 있는 뼈가 바로 접형골이다. 접형골은 마치 우산의 수 십 개의 살을 지탱하고 있는 우산대처럼 접형골이 움직이면 마치 우산이 펴지듯 주위의 인접한 두개골이 움직인다.

 

  두개골의 뼈들은 봉합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접형골이 움직이면 주위의 뼈들 역시 강력하게 움직인다. 주위의 뼈들에게까지 강력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이 뼈의 힘을 추진력이라 표현할 수가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이런 강력한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필자의 생각으로는 적어도 뇌척수액의 수압과 관련이 깊을 것이란 점이다.

 

  측뇌실을 확장하고 수축시킴으로써 두개골 내부의 수압변화를 발생시킨다. 우리는 이런 수압의 변화를 손으로 만져서 감지할 수가 있다. 만약 측뇌실이 확장한다면 접형골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물론 접형골은 전방으로 전진한다. 그렇다면 반대로 측뇌실이 수축한다면? 당연히 접형골은 전방에서 후방으로 후퇴한다. 하지만 우리가 이런 기능을 모른다손 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문제는 무엇인가? 접형골의 추진력이 약해지는 문제다. 뇌척수액의 수압이 약해지면 측뇌실 확장과 수축 다시 말해 부풀어 오르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결국 접형골의 추진력도 약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접형골 내부에 닭의 껍질처럼 부착되어 있는 경막(pasa)이 수축한다. 결국 이러한 수축은 딱딱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칼슘화 되었다는 말이다. 이렇게 칼슘화 되면 고체처럼 뻣뻣해지는 것.

 

  바로 이런 점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접형골의 움직임이 미약하면 두개골의 다른 뼈들의 움직임 역시 미흡하다. 전두골, 두정골, 구개골이나 서골에 이르도록 말이다. 두개골의 활동이 미약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바로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겪는 스트레스를 의미한다. 단순히 스트레스를 정신적인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잘 못 된 생각이다. 스트레스는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물리적인 질병이기도 하다. 정신과 육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이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결국 두개골의 뼈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된다. 까닭모를 질병들, 통증들, 밝혀지지 않은 문제들, 이런 것들이 여기에서 비롯된다면 그저 쉽게 지나칠 문제는 아닌 것이다.

 

  CST는 뇌척수액을 활성화 시키는 테크닉이며 최근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학문적 범위에 이르고 있다. 뇌척수액이 두개골의 여러 뼈들 속으로 제대로 스며들지 못하면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CST가 중요하다. 우리에게 정신적이며 신체적인 어떤 문제가 있는데 그 원인을 모르고 있다면 이는 접형골의 문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김 선 애

CST 두개천골요법 임상전문가

(Cranio Sacr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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