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만큼 더욱 더 예절을 지켜주세요.

작성일 : 12-03-14 00:00
[골프가이드3월호_CST와 그 파노라마] 두개천골의 근본-봉합은 움직이나?
 글쓴이 : 관리자2
조회 : 21,403  

 CST와 그 파노라마

 

 

 

 

 

두개천골의 근본 - 봉합은 움직이나?

 

 

 

 

 

  두개천골분야에서 초창기부터 제기되어 온 문제는 첨예한 대립이 있었던 '봉합'에 대한 것이다. 인체의 두개골 그림에서 사선으로 전두골, 측두골 등으로 구분해서 나누는 선들을 볼 수 있다. 핵심이 바로 이 선들에 있는데, 이 선들을 '봉합선'이라 한다. 그렇다면 이 봉합선은 움직이는가? 바로 이 문제가 오랫동안 의문을 가지고 제기되어 왔다.

 

  처음에는 움직임이 없다는 쪽이 지배적이었다. 수많은 과학자, 의학자들이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결론 지었다. 자신들의 주장에 견고한 성을 쌓으며 마치 자신들이 옳다는 확신을 가진 사람들처럼 당당했다. 움직임을 주장한 소수의 과학자들은 이상한 취급을 받았다. 신의 존재를 지상최고의 가치로 생각했던 시대상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신의 문제에서 자유로운 이 시대에서는 움직임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다. 원숭이에게 꼬리가 있고 그것이 제 기능을 하는 것처럼, 두개골에 그려져 있는 실선도 분명히 어떠한 능력을 지니고 있을 것이다. 이 실선을 손으로 촉진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그 실선을 중심으로 두개골이 벌어지고 오므라드는 것, 이런 두개골의 움직임을 수치로 나타낼 수도 있다.

 

  한 조사에서 손으로 움직임을 촉진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 두 집단 사이에서 큰 차이를 볼 수 있었다. 정신과 환자들은 1분에 6.7사이클을 보였는데 두개골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1분에 4사이클을 보였다. 한편 정상인들은 12.7사이클을 보였다. 정상인이나 환자들 사이의 차이가 확연하다. 환자들도 앓고 있는 뇌의 부분에 따라 결과가 달리 나타났다. 중요한 부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결과, 그래서 봉합이 다양한 의학적 진실을 말해주고 있다는 증거이다. 두개골이 분명히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진리이다.

 

  후에 고양이를 마취해 두개골의 움직임을 관찰한 기록도 있다. 이 실험의 결과 두개골 내부에서 다양한 압력의 차이가 나타난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이런 차이 역시 두개골의 봉합선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뇌의 움직임이 멈춘다면 결국은 죽는 것이다. 봉합선이 왕성히 활동한다는 것은 두개골 내부가 건강하다는 말이 되지 않는가? 나사가 맞물려 돌아가려면 그 봉합선 사이에 기름을 발라야 한다. 원활한 윤활류가 필요한 법이다. 두개골 봉합선 역시 마찬가지로 호르몬 사이에 원활히 존재해야 하며,  움직임이 일어나지 않고 접착되어 버린다면 결국 문제가 생겨 생명을 잃게 되는 것이다. 이런 문제로 자폐와 틱, 치매, 과잉행동장애 등 폭풍전야의 고요한 바다에 다양한 질병의 포자를 퍼뜨리는 것이다.

 

 

 

 

김선애

CST 두개천골요법 임상전문가

(Cranio Sacral Therapy)

CST KOREA (02)565-9188/1246

www.cstkorea.com

 

 

 

 

 

--------------------------


 
 
 
 

-->

 

http://www.golfguide.co.kr  [골프가이드]

 

 

매달 골프잡지 [골프가이드] 인터넷 사이트에서 칼럼이 연재됩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바랍니다 ^^*

 

 

 

--------------------------

 CST와 그 파노라마

 

 

 

 

 

두개천골의 근본 - 봉합은 움직이나?

 

 

 

 

 

  두개천골분야에서 초창기부터 제기되어 온 문제는 첨예한 대립이 있었던 '봉합'에 대한 것이다. 인체의 두개골 그림에서 사선으로 전두골, 측두골 등으로 구분해서 나누는 선들을 볼 수 있다. 핵심이 바로 이 선들에 있는데, 이 선들을 '봉합선'이라 한다. 그렇다면 이 봉합선은 움직이는가? 바로 이 문제가 오랫동안 의문을 가지고 제기되어 왔다.

 

  처음에는 움직임이 없다는 쪽이 지배적이었다. 수많은 과학자, 의학자들이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결론 지었다. 자신들의 주장에 견고한 성을 쌓으며 마치 자신들이 옳다는 확신을 가진 사람들처럼 당당했다. 움직임을 주장한 소수의 과학자들은 이상한 취급을 받았다. 신의 존재를 지상최고의 가치로 생각했던 시대상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신의 문제에서 자유로운 이 시대에서는 움직임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다. 원숭이에게 꼬리가 있고 그것이 제 기능을 하는 것처럼, 두개골에 그려져 있는 실선도 분명히 어떠한 능력을 지니고 있을 것이다. 이 실선을 손으로 촉진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그 실선을 중심으로 두개골이 벌어지고 오므라드는 것, 이런 두개골의 움직임을 수치로 나타낼 수도 있다.

 

  한 조사에서 손으로 움직임을 촉진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 두 집단 사이에서 큰 차이를 볼 수 있었다. 정신과 환자들은 1분에 6.7사이클을 보였는데 두개골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1분에 4사이클을 보였다. 한편 정상인들은 12.7사이클을 보였다. 정상인이나 환자들 사이의 차이가 확연하다. 환자들도 앓고 있는 뇌의 부분에 따라 결과가 달리 나타났다. 중요한 부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결과, 그래서 봉합이 다양한 의학적 진실을 말해주고 있다는 증거이다. 두개골이 분명히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진리이다.

 

  후에 고양이를 마취해 두개골의 움직임을 관찰한 기록도 있다. 이 실험의 결과 두개골 내부에서 다양한 압력의 차이가 나타난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이런 차이 역시 두개골의 봉합선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뇌의 움직임이 멈춘다면 결국은 죽는 것이다. 봉합선이 왕성히 활동한다는 것은 두개골 내부가 건강하다는 말이 되지 않는가? 나사가 맞물려 돌아가려면 그 봉합선 사이에 기름을 발라야 한다. 원활한 윤활류가 필요한 법이다. 두개골 봉합선 역시 마찬가지로 호르몬 사이에 원활히 존재해야 하며,  움직임이 일어나지 않고 접착되어 버린다면 결국 문제가 생겨 생명을 잃게 되는 것이다. 이런 문제로 자폐와 틱, 치매, 과잉행동장애 등 폭풍전야의 고요한 바다에 다양한 질병의 포자를 퍼뜨리는 것이다.

 

 

 

 

김선애

CST 두개천골요법 임상전문가

(Cranio Sacral Therapy)

CST KOREA (02)565-9188/1246

www.cstkorea.com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대해... (1) 관리자 05-14 236857
공지 CST KOREA 사이트 리뉴얼 관리자 05-14 217084
3791 [골프가이드 5월호 CST칼럼] 아이의 머리 절대로 때리지 마세요! - 전두엽과 그 피질들 관리자2 05-03 22252
3790 [골프가이드 3월호 CST칼럼] 현대인의 질병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관리자2 03-03 22159
3789 "[골프가이드 8월호 CST칼럼] ‘개구리 다리’ 신생아, 저긴장성 문제 있어 주의해야" 관리자2 08-11 22084
3788 "세계 10대 불량음식, '뭘 먹고 살아야...'" 관리자2 04-19 22028
3787 [펌] 행복한 유아기 기억 인생을 지배한다 관리자2 11-12 21981
3786 [골프가이드5월호_CST와 그 파노라마] 감정의 방출 관리자2 05-09 21937
3785 [골프가이드 11월호_CST와 그 파노라마] 뇌하수체를 아십니까? 관리자2 11-20 21899
3784 2013년 9월 7일(토)-8일(일) CST속성교육 개강! CSTlife 08-26 21897
3783 [골프가이드 1월호 CST칼럼] 카이로프락틱(Chiropractic)을 통해 보는 컴패리슨 리딩 (1) 관리자2 01-04 21718
3782 "[골프가이드 12월호_CST와 그 파노라마] CT촬영,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관리자2 12-08 21697
3781 [골프가이드 6월호 CST칼럼] 신생아들에게 훌륭한 CST 관리자2 07-06 21669
3780 [아이엄마라면 필독!] 질병 예방 백신의 무서운 결합 관리자2 07-18 21639
3779 [학부모_CST에 길을 묻다] 우리아이에게 어떤 영양분을 주어야 할까요?| 관리자2 12-03 21493
3778 대장균과 햄버거 병 관리자 08-27 21473
3777 [골프가이드3월호_CST와 그 파노라마] 두개천골의 근본-봉합은 움직이나? 관리자2 03-14 21404
3776 [골프가이드 11월호 CST칼럼] 임신 중에 마시는 술이? 관리자2 11-07 21389
3775 [골프가이드4월호_CST와 그 파노라마] 두개골의 율동적 임펄스(CRI) 관리자2 04-10 21360
3774 "[직장인_CST에 길을 묻다] 갈길이 먼 당신, 다시 뛰어오를 그 날을 위하여!" 관리자2 12-03 21343
3773 [골프가이드 7월호_CST와 그 파노라마] 현대시대의 풀기 어려운 질병들 관리자2 07-10 21278
3772 [골프가이드 4월호 CST칼럼] 태아의 운명과 출산 관리자2 04-01 21221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대해... (1) 관리자 05-14
공지  CST KOREA 사이트 리뉴얼 관리자 05-14
[골프가이드 5월호 CST칼럼] 아이의 머리 절대로 때리지 마세요! - 전두엽과 그 피질들 관리자2 05-03
[골프가이드 3월호 CST칼럼] 현대인의 질병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관리자2 03-03
"[골프가이드 8월호 CST칼럼] ‘개구리 다리’ 신생아, 저긴장성 문제 있어 주의해야" 관리자2 08-11
"세계 10대 불량음식, '뭘 먹고 살아야...'" 관리자2 04-19
[펌] 행복한 유아기 기억 인생을 지배한다 관리자2 11-12
[골프가이드5월호_CST와 그 파노라마] 감정의 방출 관리자2 05-09
[골프가이드 11월호_CST와 그 파노라마] 뇌하수체를 아십니까? 관리자2 11-20
2013년 9월 7일(토)-8일(일) CST속성교육 개강! CSTlife 08-26
[골프가이드 1월호 CST칼럼] 카이로프락틱(Chiropractic)을 통해 보는 컴패리슨 리딩 (1) 관리자2 01-04
"[골프가이드 12월호_CST와 그 파노라마] CT촬영,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관리자2 12-08
[골프가이드 6월호 CST칼럼] 신생아들에게 훌륭한 CST 관리자2 07-06
[아이엄마라면 필독!] 질병 예방 백신의 무서운 결합 관리자2 07-18
[학부모_CST에 길을 묻다] 우리아이에게 어떤 영양분을 주어야 할까요?| 관리자2 12-03
대장균과 햄버거 병 관리자 08-27
[골프가이드3월호_CST와 그 파노라마] 두개천골의 근본-봉합은 움직이나? 관리자2 03-14
[골프가이드 11월호 CST칼럼] 임신 중에 마시는 술이? 관리자2 11-07
[골프가이드4월호_CST와 그 파노라마] 두개골의 율동적 임펄스(CRI) 관리자2 04-10
"[직장인_CST에 길을 묻다] 갈길이 먼 당신, 다시 뛰어오를 그 날을 위하여!" 관리자2 12-03
[골프가이드 7월호_CST와 그 파노라마] 현대시대의 풀기 어려운 질병들 관리자2 07-10
[골프가이드 4월호 CST칼럼] 태아의 운명과 출산 관리자2 04-01
글목록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대해... (1)  - 관리자 05-14
공지  CST KOREA 사이트 리뉴얼  - 관리자 05-14
[골프가이드 5월호 CST칼럼] 아이의 머리 절대로 때리지 마세요! - 전두엽과 그 피질들  - 관리자2 05-03
[골프가이드 3월호 CST칼럼] 현대인의 질병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관리자2 03-03
"[골프가이드 8월호 CST칼럼] ‘개구리 다리’ 신생아, 저긴장성 문제 있어 주의해야"  - 관리자2 08-11
"세계 10대 불량음식, '뭘 먹고 살아야...'"  - 관리자2 04-19
[펌] 행복한 유아기 기억 인생을 지배한다  - 관리자2 11-12
[골프가이드5월호_CST와 그 파노라마] 감정의 방출  - 관리자2 05-09
[골프가이드 11월호_CST와 그 파노라마] 뇌하수체를 아십니까?  - 관리자2 11-20
2013년 9월 7일(토)-8일(일) CST속성교육 개강!  - CSTlife 08-26
[골프가이드 1월호 CST칼럼] 카이로프락틱(Chiropractic)을 통해 보는 컴패리슨 리딩 (1)  - 관리자2 01-04
"[골프가이드 12월호_CST와 그 파노라마] CT촬영,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 관리자2 12-08
[골프가이드 6월호 CST칼럼] 신생아들에게 훌륭한 CST  - 관리자2 07-06
[아이엄마라면 필독!] 질병 예방 백신의 무서운 결합  - 관리자2 07-18
[학부모_CST에 길을 묻다] 우리아이에게 어떤 영양분을 주어야 할까요?|  - 관리자2 12-03
대장균과 햄버거 병  - 관리자 08-27
[골프가이드3월호_CST와 그 파노라마] 두개천골의 근본-봉합은 움직이나?  - 관리자2 03-14
[골프가이드 11월호 CST칼럼] 임신 중에 마시는 술이?  - 관리자2 11-07
[골프가이드4월호_CST와 그 파노라마] 두개골의 율동적 임펄스(CRI)  - 관리자2 04-10
"[직장인_CST에 길을 묻다] 갈길이 먼 당신, 다시 뛰어오를 그 날을 위하여!"  - 관리자2 12-03
[골프가이드 7월호_CST와 그 파노라마] 현대시대의 풀기 어려운 질병들  - 관리자2 07-10
[골프가이드 4월호 CST칼럼] 태아의 운명과 출산  - 관리자2 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