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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06 00:00
[골프가이드 6월호 CST칼럼] 신생아들에게 훌륭한 CST
 글쓴이 : 관리자2
조회 : 21,674  

 

 

 

신생아들에게 훌륭한 CST

 

 

  신생아들에게 있어서 뇌의 구조가 기형이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기형의 근원이 산모에게 있다는 것을 알면 경악할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선천성 뇌의 기형은 임신 3, 4, 5주에 일어난다. 왜 이 기간에 문제가 되는가 하면 바로 뇌의 구조들의 핵이 이 기간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뇌가 수립이 되고 이후에는 발달을 하면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뇌기능의 장애는 임신 중이나 분만 도중, 분만 직후에 가장 많이 일어난다. 뇌의 발달시기에 약물복용을 통한 약물중독이나 감염 등을 경계해야 한다. 뇌에 산소 공급을 제대로 못해주어 산소결핍에 의한 장애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탯줄이 태아의 목에 감겨서 뇌에 산소의 공급이 부족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태아가 엄마의 자궁 내에서 만나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도 주의를 게을리 하면 안 된다.

 

  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 또는 태반이 자궁벽에 완전히 착상하지 않은 문제, 태반이 태아에게 적정량의 혈액을 공급해주지 못하는 문제 등은 아이에게 충분히 장애를 가져다주는 요인이 된다. 분만손상에 의한 뇌출혈로 경막 아래, 지주막과 연막 사이, 뇌조직의 안 또는 뇌실계에 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출혈이 어느 부위에 일어났느냐는 매우 중요한 관건이며, 출혈의 양에 따라 심각성이 달라진다.

 

  뇌에 간혹 멍이 드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작은 출혈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혈관에서 나와 뇌 조직 안으로 들어간 혈액세포는 뇌의 기능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혈액세포가 파괴되면서 남는 잔유물이 어디를 자극하겠는가? 당연히 뇌의 조직을 자극한다. 그래서 뇌의 기능에 문제를 유발한다. 적혈구가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일부는 쓸개즙염을 만든다고 하는데 이는 매우 자극적인 것이다.

 

  쓸개의 맛을 봐 본 사람은 얼마나 자극적인지 알 것이다. 뇌세포에게 쓸개즙은 얼마나 자극적이겠는가 한 번 생각해 보라. 이런 자극에 대해 뇌 조직은 섬유화를 통해서 대처한다. 뇌의 신경아교세포가 신경자극의 전달을 방해하도록 섬유를 생성한다. 그렇다면 뇌의 이 부분은 제대로 기능하거나 작동하지 못할 것이다. 그 부위가 어느 부위냐에 따라 장애의 내용 역시 달라질 것이다.

 

  언어 부위라면 언어의 장애를 가져올 것이며, 두 팔의 운동부와 관련이 있다면 바로 그런 운동에 있어서 장애를 가져올 것이다. 상상하면 매우 끔직한 일이다. 위에서 언급한 적혈구 같은 혈액의 화학작용의 과정에서 에너지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한다. 에너지가 방출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당연히 에너지는 비정상적으로 생성된 것이다. 그래서 어디에 특별히 사용되는 에너지가 아니다. 이런 남아도는 비정상적인 에너지는 발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다분히 있다. 이렇게 보는 의학자들이 많이 있다.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경련이나 발작 같은 것도 이와 결코 무관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출혈이나 에너지, 멍 같은 것은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중요한 요소이다.

 

  출혈이 일어난다면 빨리 제거해 주어야 하며, 섬유화 되는 것을 속히 막아야 한다. 두개천골요법이 이런 섬유화를 막아주는 데는 최고라고 생각한다. CST는 두개골 내의 액체의 흐름을 매우 빨라지게 한다. 신선한 피를 빨리 공급해 주기 때문에 섬유화 되는 것을 막아준다. 놀라운 일이 CST로부터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김선애

CST 두개천골요법 임상전문가

(Cranio Sacral Therapy)

CST KOREA (02)565-1246

www.cs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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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주소에서도 아래의 칼럼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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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들에게 훌륭한 CST

 

 

  신생아들에게 있어서 뇌의 구조가 기형이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기형의 근원이 산모에게 있다는 것을 알면 경악할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선천성 뇌의 기형은 임신 3, 4, 5주에 일어난다. 왜 이 기간에 문제가 되는가 하면 바로 뇌의 구조들의 핵이 이 기간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뇌가 수립이 되고 이후에는 발달을 하면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뇌기능의 장애는 임신 중이나 분만 도중, 분만 직후에 가장 많이 일어난다. 뇌의 발달시기에 약물복용을 통한 약물중독이나 감염 등을 경계해야 한다. 뇌에 산소 공급을 제대로 못해주어 산소결핍에 의한 장애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탯줄이 태아의 목에 감겨서 뇌에 산소의 공급이 부족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태아가 엄마의 자궁 내에서 만나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도 주의를 게을리 하면 안 된다.

 

  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 또는 태반이 자궁벽에 완전히 착상하지 않은 문제, 태반이 태아에게 적정량의 혈액을 공급해주지 못하는 문제 등은 아이에게 충분히 장애를 가져다주는 요인이 된다. 분만손상에 의한 뇌출혈로 경막 아래, 지주막과 연막 사이, 뇌조직의 안 또는 뇌실계에 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출혈이 어느 부위에 일어났느냐는 매우 중요한 관건이며, 출혈의 양에 따라 심각성이 달라진다.

 

  뇌에 간혹 멍이 드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작은 출혈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혈관에서 나와 뇌 조직 안으로 들어간 혈액세포는 뇌의 기능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혈액세포가 파괴되면서 남는 잔유물이 어디를 자극하겠는가? 당연히 뇌의 조직을 자극한다. 그래서 뇌의 기능에 문제를 유발한다. 적혈구가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일부는 쓸개즙염을 만든다고 하는데 이는 매우 자극적인 것이다.

 

  쓸개의 맛을 봐 본 사람은 얼마나 자극적인지 알 것이다. 뇌세포에게 쓸개즙은 얼마나 자극적이겠는가 한 번 생각해 보라. 이런 자극에 대해 뇌 조직은 섬유화를 통해서 대처한다. 뇌의 신경아교세포가 신경자극의 전달을 방해하도록 섬유를 생성한다. 그렇다면 뇌의 이 부분은 제대로 기능하거나 작동하지 못할 것이다. 그 부위가 어느 부위냐에 따라 장애의 내용 역시 달라질 것이다.

 

  언어 부위라면 언어의 장애를 가져올 것이며, 두 팔의 운동부와 관련이 있다면 바로 그런 운동에 있어서 장애를 가져올 것이다. 상상하면 매우 끔직한 일이다. 위에서 언급한 적혈구 같은 혈액의 화학작용의 과정에서 에너지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한다. 에너지가 방출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당연히 에너지는 비정상적으로 생성된 것이다. 그래서 어디에 특별히 사용되는 에너지가 아니다. 이런 남아도는 비정상적인 에너지는 발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다분히 있다. 이렇게 보는 의학자들이 많이 있다.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경련이나 발작 같은 것도 이와 결코 무관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출혈이나 에너지, 멍 같은 것은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중요한 요소이다.

 

  출혈이 일어난다면 빨리 제거해 주어야 하며, 섬유화 되는 것을 속히 막아야 한다. 두개천골요법이 이런 섬유화를 막아주는 데는 최고라고 생각한다. CST는 두개골 내의 액체의 흐름을 매우 빨라지게 한다. 신선한 피를 빨리 공급해 주기 때문에 섬유화 되는 것을 막아준다. 놀라운 일이 CST로부터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김선애

CST 두개천골요법 임상전문가

(Cranio Sacral Therapy)

CST KOREA (02)565-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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