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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08 09:26
준규의 폭풍칭찬
 글쓴이 : 준규맘
조회 : 3,691  

오늘은 어버이날

준규가 미리 엄마, 아빠한테 선물을 줬습니다. 폭풍 칭찬으로요..

그리고 긴 연휴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에게 달라진 모습으로 즐거움을 선물해주었지요.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아 깍고 깍고 다듬고 다듬어야 하지만..

그래도 선생님한테, 가족들에게 들은 폭풍 칭찬은 자랑을 해야겠습니다.

이제 입학한지 1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처음엔 준규가 어떤 상태인지 엄마의 입을 통해서만 듣던 선생님이 

이젠 준규가 그냥 봐도 너무 많이 좋아졌다며 특수 선생님이 아닌 다른 담임선생님께서 폭풍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려고 노력하고 너무너무 기분 좋게 유치원에서 지내다가는 준규를 보며 

앞으로 더 잘할꺼예요... 하시는 선생님의 말씀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긴연휴 가족의 달이라 친정, 시댁을 오고가며 지냈습니다.

빨간날이 많아지자 저는 걱정부터 덜컥 났습니다.

주변에 친척들을 볼텐대... 아직 준규를 보여주기 싫은대... 조금더 나아진 모습으로 보여드려야하는대..

그런데 준규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많은 어른 앞에서 너무나도 6세 아이와 비슷하게 행동해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아직 간간히 사람들이 많아지면 나오는 돌발행동이 있지만 그건 정말 잠시...

너무나도 천진난만한 장난꾸러지 준규의 모습을 보고

다들 준규 너무 많이 좋아졌다고 집에서도 폭풍칭찬을 들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아직 갈길이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도 힘들지 않습니다. 너무너무 좋아지는 준규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정말 행복하고 행복합니다.


## 신기한 이야기

준규는 총체적으로 문제가 있던 아이라... 

18개월 즈음 치아 상태가 좋지 않아 치과에 갔습니다.

그때 우식증.. 건들기만해도 이가 부스러진다고.. 관리하지 않으면 영구치가 나기도 전에 

다 빠질꺼라고....

열심히 관리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을때 준규는 치과에 대한 공포로 침대에 눕기만 하면 

얼굴에 실핏줄이 다 커져 멍이 들때까지 울어댔습니다...

당연히 해야되는 치료인줄 알았지만 아이를 보고 더이상 치료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CST를 받으며 치아의 상태가 어떤지 잊어버리고 있을 즈음...

준규의 이가 빠졌습니다. 영구치가 나려고요..

그래서 치과에 갔습니다.

처음 의사선생님의 말... 치아상태도 안 좋은대 너무 오랜만에 오셨네요...

그리고 눕혀서 진료를 보는대...

관리를 잘하셨네요. 썩은 이도 없고 흔들리는 치아만 뽑으면 되겠습니다.

정말 정말 CST의 위력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준규의 망가졌던 몸속도 이제 썩은 이가 빠져나가는 것처럼 사라지고 튼튼하고 건강한 영구치처럼

예쁜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겁니다. 

튼튼하고 예쁜 모습의 준규가 되는 그날까지 CST랑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C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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