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T 체험  회원여러분들의 놀랍고 경이로운 CST체험을 공유하세요.

작성일 : 05-12-09 00:00
차문에 찍혔는데...
 글쓴이 : 김강명
조회 : 4,198  

제가 좀 멍하니 딴 생각을 하며 차문을 열었는데, 그만 차문 모서리로  제 눈 밑을 확 찍었지 뭡니까..

 

순간 보통 사고가 아니다라고 생각을 하고 몇 일 동안 퉁퉁 부어 있을 눈을 생각하니 아프고 눈물이  나오는 것도 못 느끼겠더라구요.

 

차 안에 타고서 룸미러로 살펴보니 눈 밑 1센치 아래가 0.8센치정도  길이로 푹  파여 있더라구요. 그 예민한 피부에 .오호 난감이어라. 그래도 눈을 안 찍은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흑흑

 

이제 슬슬 뼈도 아파오면서  피도 나고,눈물도 멈추지 않는 것이 느껴지는데 순간 어플레져 박사님이 안구에서 퍽하는 소리가 나면서 치료가 되었다는 문구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바로 v-spread를 했죠.

이 상황에서 그것을 생각해 낸 너는 역시 cst 인연인게야.  흐흐  아이구 아퍼, 눈물을 질질 흘리며 ... 적어도 통증은 멈출 것이라는 믿음으로 (그래도 눈 주위는 부을거야 .) .......

 

아이들에게 에너지 전송을 많이 해 봤는데 효과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평소 기치료와 퀀텀 터치 등의 시술에 익숙해  있으니 통증은 확실히 멈출거라고 믿었지요.

 

역시나 얼마 지나니 통증이 멈추며 정신이 좀 들더라구요. 그리 오래 하고 있을 수 없는 상황인지라 운전을 하고 집으로 와서  세 번 정도 했습니다. 제일 길게 한 시간이 한 5분 정도 .

 

그런데 멍 든 부위가 아주 작다고 느낍니다. 그  정도의 충격이었다면 시퍼렇다 못해 퉁퉁 부어오르며 붉그스름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찢어진 부위만 아주 깊이 피딱지 지고 약간 도톰히,희미하게 푸르스름한 정도?

제가 아무리 감정적으로 예상 상처를 부풀려 생각했다  하더라도 저는 대만족입니다.

 

그래서 안대도 안해도 되고 반창고도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은 이 상처가 찍힌 상처가 아니라 긁힌 상처로 알게 되었습니다. 쩝

 

심지어 제 아이는 " 엄마, 왜 고춧가루를 눈 밑에 붙이고 있어? " 하더라고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김선애 CST/두개천골요법] 2019년 10월 CST 속성교육 개강안내! 관리자 10-04 25421
공지 [김선애CST-Brain연구소] "두개천골요법 아기와 아동을 위한 KID’S CST" 출간!! 관리자 05-28 33960
공지 CST 체험 글쓰기에 대해... (2) 관리자 05-14 58963
공지 CST-KOREA 홈페이지 리뉴얼 관리자 05-14 56741
455 배정근선생님과 원장님 김창열 12-11 4213
454 2달만에 한글 떼기~ 성공!! ^^ (1) jw사랑 01-20 4211
453 차문에 찍혔는데... 김강명 12-09 4199
452 CST가 강신술이라고...? 관리자 12-13 4194
451 준규의 성장 : 숏다리가 롱다리로~ 변윤희 02-06 4186
450 첫 강의를 듣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실습해 보았다. 김은희 09-23 4184
449 "둘째날,세째날 배우고 나서 실습시 나타난 현상들" 김은희 09-29 4181
448 태열과 아토피는 동일한 질병이 아니다. 관리자 05-06 4178
447 시각장애 -완전히 시력을 잃었어요..... 관리자 05-07 4177
446 놀란가슴 진정시키기 임용빈 01-16 4177
445 정헌이 눈에 명현반응이 일어났어요! CSTlife 08-05 4171
444 입을 벌리고 자는 아이(비염) 김재욱 05-04 4168
443 양눈썹 위 과산화 지질...!!! 관리자2 08-20 4155
442 스트레스로 인한 흉통(홧병) 박정선 02-15 4144
441 주원이 cst일기(~57회) - 어른께 인사를 해요! 시스템개발… 07-24 4143
440 미골 비뚤어짐 관리자 08-25 4134
439 이런 일도.. 교수님...? 관리자 07-12 4124
438 불신이 기차 이근성 11-02 4117
437 삼육대학교CST강의 및 SER 실습 동영상-(2) 마인드앤헬… 12-26 4110
436 브라질너트 몸에 좋다고 10개를 먹었더니… 관리자 09-11 4102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김선애 CST/두개천골요법] 2019년 10월 CST 속성교육 개강안내! 관리자 10-04
공지  [김선애CST-Brain연구소] "두개천골요법 아기와 아동을 위한 KID’S CST" 출간!! 관리자 05-28
공지  CST 체험 글쓰기에 대해... (2) 관리자 05-14
공지  CST-KOREA 홈페이지 리뉴얼 관리자 05-14
배정근선생님과 원장님 김창열 12-11
2달만에 한글 떼기~ 성공!! ^^ (1) jw사랑 01-20
차문에 찍혔는데... 김강명 12-09
CST가 강신술이라고...? 관리자 12-13
준규의 성장 : 숏다리가 롱다리로~ 변윤희 02-06
첫 강의를 듣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실습해 보았다. 김은희 09-23
"둘째날,세째날 배우고 나서 실습시 나타난 현상들" 김은희 09-29
태열과 아토피는 동일한 질병이 아니다. 관리자 05-06
시각장애 -완전히 시력을 잃었어요..... 관리자 05-07
놀란가슴 진정시키기 임용빈 01-16
정헌이 눈에 명현반응이 일어났어요! CSTlife 08-05
입을 벌리고 자는 아이(비염) 김재욱 05-04
양눈썹 위 과산화 지질...!!! 관리자2 08-20
스트레스로 인한 흉통(홧병) 박정선 02-15
주원이 cst일기(~57회) - 어른께 인사를 해요! 시스템개발… 07-24
미골 비뚤어짐 관리자 08-25
이런 일도.. 교수님...? 관리자 07-12
불신이 기차 이근성 11-02
삼육대학교CST강의 및 SER 실습 동영상-(2) 마인드앤헬… 12-26
브라질너트 몸에 좋다고 10개를 먹었더니… 관리자 09-11
글목록
공지  [김선애 CST/두개천골요법] 2019년 10월 CST 속성교육 개강안내!  - 관리자 10-04
공지  [김선애CST-Brain연구소] "두개천골요법 아기와 아동을 위한 KID’S CST" 출간!!  - 관리자 05-28
공지  CST 체험 글쓰기에 대해... (2)  - 관리자 05-14
공지  CST-KOREA 홈페이지 리뉴얼  - 관리자 05-14
배정근선생님과 원장님  - 김창열 12-11
2달만에 한글 떼기~ 성공!! ^^ (1)  - jw사랑 01-20
차문에 찍혔는데...  - 김강명 12-09
CST가 강신술이라고...?  - 관리자 12-13
준규의 성장 : 숏다리가 롱다리로~  - 변윤희 02-06
첫 강의를 듣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실습해 보았다.  - 김은희 09-23
"둘째날,세째날 배우고 나서 실습시 나타난 현상들"  - 김은희 09-29
태열과 아토피는 동일한 질병이 아니다.  - 관리자 05-06
시각장애 -완전히 시력을 잃었어요.....  - 관리자 05-07
놀란가슴 진정시키기  - 임용빈 01-16
정헌이 눈에 명현반응이 일어났어요!  - CSTlife 08-05
입을 벌리고 자는 아이(비염)  - 김재욱 05-04
양눈썹 위 과산화 지질...!!!  - 관리자2 08-20
스트레스로 인한 흉통(홧병)  - 박정선 02-15
주원이 cst일기(~57회) - 어른께 인사를 해요!  - 시스템개발… 07-24
미골 비뚤어짐  - 관리자 08-25
이런 일도.. 교수님...?  - 관리자 07-12
불신이 기차  - 이근성 11-02
삼육대학교CST강의 및 SER 실습 동영상-(2)  - 마인드앤헬… 12-26
브라질너트 몸에 좋다고 10개를 먹었더니…  - 관리자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