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횡격막 전체에 뾰루지와 두드러기가 올라왔던 정헌이!
지난 밤엔 얼굴, 특히 눈 주변이 벌겋게 올라왔었다고 합니다.
오늘 방문 시에는 그새 다 가라앉고, 오른쪽 눈에 다래끼 형태만 띄고 있었답니다.
정헌이의 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요?
요즘 와블링으로도 눈의 이상을 예고하고 있었는데,
간밤에 정헌어머니의 꿈 또한 특별했답니다.
눈이 아파 병원에 가서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앞선 남자 환자에게는 냉정한 독설을 내뱉던 여의사가
어머니께만은 "각막이 벗겨지고 나면 다 낫는다"고 했다는 겁니다.
정헌이의 '내부의사'를 만나신거죠.
-CST가족분들은 큰 변화에 앞서 이런 비슷한 꿈을 종종 꾸곤 하셨답니다.
CST를 전혀 모르고, 원장님을 직접 뵌 적도 없던 분 또한
잠깐의 세션 중 꿈속에서 본인이 세션 배드에 누워있었고,
김선애 원장님을 만났다고 한 적도 있었으니까요.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그저 몸의 회복에 앞서 일어나는 일 중 하나이니, 감사히 받아들일 수 밖에요~!-
이번 명현반응을 거치고 나면
더욱 성숙해진 정헌이를 만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