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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는 자기 딸... (편하게 딸님 아니죠,따님 맞습니다. 따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 예쁜 따님으로부터 몇주 전부터 CST를 받으라고 권유를 받았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자기가 CST를 4번 받았는데 너무나 좋다고 어머님에게 권해드린것입니다. 따님은 한국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독일에서 간호석사 박사과정까지 하다가 도중에 포기하신 의학적인 지식이 있는 분이었습니다.
이 분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간곡히간곡히 기도를 드리고 자기 병이 낫게 해달라고... 결국 마지막에는 모든 걸 포기하고 '이대로 살다가 죽겠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몸을 치료하기 위해 안해본 것이 없었는데, 마음을 비우니까 CST를 만났다고합니다.
따님의 간곡한 권유로 CST를 받았다고 합니다.
어디서 ? 다른 CST하는 곳(?)에서......
거기에는 약도 팔고 침도 놓고 CST도 했다고 합니다.
(이거 완전 오염된 CST 아닙니까.나참...)
그렇게 4일을 받았는데 몸에 아토피가 생기고 몸이 더 나빠지셨답니다.
하여 그만두고 다시 미국에 있는 따님에게 전화를 했더니!!
따님이 다급한 목소리로
""아이구...거기말고 ...오리지날 - 김선애 CST -!!! “ 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지난주 세명이 같이 찾아와 CST를 받았습니다.
CST치료를 받으러 간다고 하니 동네분들이 따라나선 것입니다.
그 중 한 분(가명 선영)이 세션을 받다가 갑자기
김선애 원장님에게 에너지가 전이 되었습니다.
SER (체성감성 풀어주기)할 때 또는 조직의 낭포가 밖으로 방출될 때
시술하는 자에게 보이곤 합니다. 당연히 쿤탈리니도 보입니다.
(내년에 출판될 SER-체성.감성 이야기 책을 참고하세요...)
골반풀어주기 할 때입니다. 원장님 말씀이
“ 갑자기 보라색 빛이 보이고 그 빛이 갑자기 동그란 원을 그리고
살구색의 옷을 입고 빨간티를 입은 애가 나타나고
그애가 아장아장 그 동굴안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리고 흉곽 풀어주기에서는...
“또 보라색 빛이 보이고 그 다음에는 백마를 탄 기사가 보입니다.
그 기사가 나에게(김선애 소장님) 다가와 말에서 내리고
다시 말에 타더니만 손을 흔들면서 저 멀리 사라집니다.
그리고 그 기사가 사라진 자리에 장작(불 때는 장작)이 보입니다.""
(장작이 보였다라는 말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라는 신호 아닐까요)
또한 CRI 할때도 또 보였습니다.
그리고 세션 도중에 원장님께서 두 번이나 밖으로 나와서
심호흡 몇 번하고 다시 세션을 하셨는데..
세션이 끝난 후에 선영님께서 원장님에게 여쭈었습니다.
왜 그랬냐구..무슨일이 벌어진게 아니냐구 왜 그렇게 긴장을 하셨냐구..
본인도 무엇인가를 느끼셨는가 봅니다...
정말로 설명하기가 난처했습니다. 저희들로서는...
과거에
영매다, 심령술이다,무당이다, 빙의다, 기타등등 요상한 얘기를 많이 들은지라
SER에 대해서 설명하면 얼마나 이해하실까... 라는 의문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그냥 얼버무렸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자궁쪽에 어떤 문제가 있고, 대후두공 이해하기 쉽게 뒤통수에도
(후두골) , 경추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거 같다고 설명드렸습니다.
그런데 토요일 아침에 전화가 왔습니다. 이사님께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혹시 이상한 거 아니냐.... 심령사나 영매, 무당들이 하는 거...그런거 아니냐구..
주위사람들이 강신술이 아니냐고 한답니다. 웬 강신술(?)....
정말로 황당했겠지요.
1900년대 초에도 미국에서 똑같은 일이 있었습니다.전화받은 이사님께서
이것은 미국에서는 이미 120년의 역사를 지닌 과학적 치료법이다.
이것이 사술이라면 어떻게 전세계 뇌신경계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겠느냐...... 알기쉽게 설명드리자...
사실 본인의 자궁쪽에 문제가 많다 라고 선영님께서 솔직히 털어놓으셨습니다.
그리고 경추 목에도...
바로 어제 일주일이 지나서 이분들이 다시 방문했습니다.
세분들 다 너무너무 좋았다고 주위 사람들한테 설명을 하니까...
여기서 정말로 황당한 말을 들었다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바로 “강-신-술 -!!!”
저는 태어나서 강-신-술-이라는 용어를 처음 들었습니다.
강신술이라는게 귀신을 불러들여 환자의 병을 낫게하는 심령술사나 무당들이
하는 주술이라고 합니다.
(정말로 뒤로 자빠질뻔 했습니다. CST가 효과가 너무 좋으니까. 강신술이랍니다.
강신술...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성은 강이요, 이름은 신술입니다. (-심술이 아님...) 정말....귀신을 부리다니...
흠...정말로 그렇다면 저희들도... 수준이 대단하지요 ? ^ㅡ^ )
그중 선영님께서는 충분히 이해를 하고 계셨습니다.
의학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옛날에 일하는 병원에서 과거의 상처 또는
태아때 받은 외상후 스트레스(PTSD)가 현재의 병을 만드는 거라구...
교육을 받았던 모양입니다.
5-10 g의 작은 압력의 터치로도 머리에서 발끝으로 전기가 스멀 스멀 흐르고,
찬 바람이 빠져나가고, 하루 하루가 다르게 몸의 변화가 오는 것을 보시고서
확신을 하신 것입니다.
지난 20년 어떤 치료도 이렇게 반응이 온 적이 없어다면서 강신술이라는 것은
말도 않된다고 하시며 전적인 신뢰를 저희들에게 보내주셨습니다.
더구나 진실한 기독교 신자이시므로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답니다.
이 날 세션에서도 두분중 한 분은(가명 미성) SER에 걸려 눈물을 터트렸고
한 분은(가명 희정)씨는 꼬리뼈가 부러진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CST는 인연따라 치료된다....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