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성이란? (이해를 돕기위해 검색 내용 올려봅니다 - 두산백과)
자동정상화장치(自動正常化裝置)라고도 하며 homeo(same)와 stasis(to stand or to stay)의 합성어로서 외부환경과 생물체내의 변화에 대응하여 순간순간 생물체내의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현상을 말하며 자율신경계와 내분비계(호르몬)의 상호협조로 이루어진다.
우리가 얼음물을 먹는다고 해서 체온이 떨어지지 않고, 뜨거운 물을 먹는다고 해서 체온이 올라가지 않으며,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온도변화에 관계없이 체온이 변하지 않는 이유는 무얼까?
인간의 정상적인 체온은 건강한 사람의 경우 36.5℃를 유지하는데 밤에는 낮보다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약간 낮아진다. 추운 겨울날 체온이 정상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체내에서는 체열을 외부로부터 빼앗기지 않기 위해 땀구멍을 닫고 몸을 움츠리게 하여 체온을 보호한다. 반대로 체온이 정상 이상으로 상승하면 땀구멍을 열어 땀을 흘림으로써 체온을 정상수준으로 조절한다.
이렇게 우리 생물체내에서는 변화가 없는 고정된 상태가 아니라 외부환경이나 내부환경의 변화에 대응하여 체온뿐만 아니라 산소 및 이산화탄소의 농도, 혈당량, 혈류량에 의한 혈압조절, 산과 알칼리의 균형 등이 자동조절시스템인 피드백 작용에 의해 항상성이 유지되므로 생명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피부도 생명주기의 항상성에 의해 탄력을 유지한다. 겨울철 피부는 여름에 강한 자외선의 영향으로 피부각질층이 두터워지고 수분도 빼앗겨 표면이 건조할 뿐만 아니라 멜라닌 색소 또한 증가되어 있는 상태다. 하지만 피부세포는 처음 탄생해 일종의 각질세포인 때로 떨어져나가는 28일의 주기에 의해 다시 재생된다.
인체는 이처럼 원래 상태로 되돌아오는 힘 즉, 항상성에 의해 모든 생명활동이 유지되고 있다.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은 이 항상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이는 질병 또는 죽음으로 통하게 됩니다.
우리 몸은 이 항상성이라는 자동 제어장치를 가동시켜 외부 환경변화와 질병에 스스로 방어를 하고,
원래의 정상적인 상태/건강한 상태로 되돌려 놓으려 쉼 없이 움직입니다.
자연치유력 면역력이라고도 할 수 있죠.
그래서 아이들의 사소한 변화 하나 하나도 그냥 보아지지 않는 것입니다.
본래 자연의 제 몸으로 돌아가기 위한 처절한 싸움이 몸 밖으로 표현되는데,
평범한 예로 뽀루지라든가 여드름이 있겠지만,
cst 안에서는 놀라울 만큼 커다란 반응들이 일어납니다. 우린 다~ 알죠.^^
(cst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요상하다 할 만큼)
모르시는 분은 사진과 첨부된 다른 회원님 글들을 읽어보세요.
이것이 바로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인체의 언어 - "명현반응"입니다.
cst 세션 중에 주원이가 숨을 들이 마시며, 갈비뼈가 보이도록 배를 오목하게 만드는 일이 있었습니다.
연속적으로 여러차례를 반복하더니 그쳤는데,
이는 호흡과 장기가 좋아지려고 나타난 율동적 움직임이다 설명하시며
"이것이 바로 항상성!! 이지. 세포가 기억하는 원래의 몸으로 되돌아가려는 역동적 율동적 움직임.
우리 몸이 기억하고 있는 원래의 몸으로 되돌아가려는 힘."
cst가 항상성의 콘센트 역활을 하는 것이다 말씀하십니다.
또 부분적으로 몸이 뜨거워 지거나 차가워지거나 하는 발열/발한 방응이 있습니다.
전 아직 냉기는 느껴보지 못했지만 열감은 주원이 세션 중 제 손바닥이 뜨거워 지는 걸 자주 느낄 수 있습니다.
열로 암세포를 죽이고,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6배 증진된다 하죠.
어떤 이는 말기자궁암도 이겨냈다 하고…모두 방송에 나온 이야기들 입니다.
세션 중 또는 이후에 나타나는 수많은 명현반응들 모두가 우리 몸 속에서 자동으로 회복시스템이 가동되면서 나타나는 인체언어인 것입니다.
그래서 cst를 과학적이되, 가장 자연적인 건강증진 방법이라 말하는 것 입니다.
현재 주원이는 입을 크게 벌리는 반응을 보이는데 이 것 또한 스스로를 치유하는 과정이랍니다.
하악골을 크게 벌리면 접형골을 자극하게 되고 이는 곧 뇌하수체와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게 되는데,
우리 아이들 대부분은 접형골이 틀어졌다는 ㅠㅠ
고로 지금 주원이는 열심히 자가치유 중 이랍니다.
조회 : 4,5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