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자분..

저한테 오시는 손님의 소개를 받고 오셨음.

두통과 함께 뒷목과 어깨가 너무 아프셔서 오셨다고 하셨음.

불면증에 시달리면서 잠도 제대로 못잔다고 하셨음.

이야기를 들어보니 작년에 직장암과 난소암 수술을 받으셨다고 하셨음.

그 후로 이런 증상이 생겼고 정형외과를 가서 1달정도 물리치료 받았으나

조금은 좋아졌으나 여전히 통증은 오신다고 하셨음.

(이분이 처음 오셨을때는 CST 교육 받기 전이였음.)

일단 엎드려서 살펴보니 왼쪽다리가 짧음.

물론 통증도 왼쪽으로 많이 옴.

척추를 잘 만져드리고 공부한데로 CST 시술.

목과 후두골 과긴장. 손이 안 들어 갈 정도 였음.

목 쓰러스트후 CRI를 해드렸더니 목과 후두골이 분리되면서 손이 점점 들어감.

이어풀, 두정골들어올리기 등등.. 조금씩 해드리고

마지막에 CV-4를 해드렸더니 바로 잠을 주무심.

첫날 받으시고 여쭈어보니

뒷목쪽, 후두골 쪽에 있던 통증들이 많이 사라지셨다고 신기해 하셨음^^

한달동안 물리치료를 왜 받을까...하시면서...

일주일에 두번씩 치료 받으시러 오셨음. (1월중순 부터)

(저는 1월 말부터 CST교육 받았음.)

CST교육을 받고 부터 두개골을 보고 느끼는 부분이 더욱 넓어졌음.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씩 꼭 오셔서 받으심.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하루는 오셔서 말씀하시길...

아들이 예전에는 어깨가 아파서 주물러 주면 돌덩이라고 그랬는데

돌들이 다 없어졌다고 하셨음.^^

앞으로도 CST에 대한 결과를 찾는다면

직장암과 난소암에 대한 면역력 증진을 위한 CV-4를 해서

암 인자가 소멸되기 위하여 지속적 노력과 꿈, 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