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신경 실조증이 아니라 공황증이다.
실조증은 원인 있는데 비해 공황증은 원인이 없이 찾아온다.
클라이언트는 한국일보와 헤럴드경제에( 2007 베스트 어워드 BEST AWARDS)에 나온
CST-Brain연구소 기사를 보고 찾아온 분이다.
본원을 방문하기전에 이미 병원에서 “해줄게 없다”라는 도장을 꽝 하고 찍고 오신분이다.
그런데... 3개월전에...
병원을 방문하고 상담결과 "이상태로 계속 3개월만 유지하면 성공“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을 듣고 3개월 더 세션을 받고자 하였다.
3개월후 바로 엊그제...
'98%성공' 이라는 테이터결과가 나왔다.
제일 처음 세션 시 머리가 울퉁불퉁했다.
뇌척수액이 생성이 되는데 배출을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지주막융모에서 뇌척수액 흡수량이 적은 것 같았다.
맥락총에서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지주막융모에서 뇌척수액은 다시 혈액으로 들어간다.
이러한 흐름이 어떤 이유에 의해서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