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186번참고하세요
(역시 우리의 예상되로 측두골의 긴장은(로테이션) 우리의뇌에 치명적인 제한을 가하고 있다.)
나이: 55세. 여성
병명: 자율신경공황증.(J한방병원 방사선과)
증상: 눈이 빠질듯이 아프다. 잠이 안온다. 머리가 아프다. 어지럽다. 손발이 붓는다.
허리가 아프다. 32세때에 신장염, 40세 초반에 죽음도 생각할 정도.
첫날 방문과 즉시 세션에 들어갔다.
MRI를 찍어보는게 낮겠다 싶어 강력하게 권해드렸다.
1회세션때 그냥 뛰쳐나왔다.
그리고 보호자분한테 강력하게 호소했다.
“이렇게 놔두면 큰일난다”
현상태를 상세히 설명하고 다시 세션에 들어갔다.
(오른쪽전두엽 그리고 측두엽에 혹이 3개가 있었고 부목화되어가고있다.)
세션 끝나고 집으로 가는길에 이렇게 말했다고 하는데..
“오늘은 왜 이렇게 밝지. 세상 훤해”
뇌가 최고압상태였다.
엄청난 전기가 밖으로 방출되고 있었다. 세션중에...
그러니 댁으로 돌아갈 때 그렇게 세상이 밝게 보일 수밖에...
이분이 말씀하시는데...
40대부터 머리가 아팠다.그리고 빈혈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도 했다.
병원에서 할수 있는 검사라는건 다했다고 한다.
골수천자도 했다.
원인을 찾지못했다. 그런데...왜 내몸은 이렇게 아프냐고...
20년을 고통속에 살았다고 한다.
그때부터 각종 대체의학을 섭렵하고 가지각색의 요법을 다 받았다고한다.
한달전 지압을 받는데 지압선생님 깜짝 놀라더란다.
“세상에 머리가 왜이렇게 무거우세요. 이렇게 놔두면 큰일놔요.
제가 해 드릴 방법은 없구요....
대치동에 김선애원장선생님이 있는데 그 쪽으로 가보세요“
그리고 우리와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이때까지 원인도 모르고 고통속에 20년을 살았다.
원인이라도 찾았으니까 마음이 놓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