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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에서 마련한 실습실에서 학생들의 도움으로 SER를 시도하였습니다.
한 학생이 에스테틱잡지책에서 누군가 쓴 SER평론을 가지고 와선...
SER(체성감성풀어주기)이 연상적으로 대화를 해서 감정욕구를 자극하여
배출해내는 것이 아니냐고 질문을 해 왔습니다.
제가 옆에 있었던 터라 깜짝놀랬습니다.
꼭 SER(체성감성풀어주기)할때 대화를 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이 학생의 의심은 대화를 함으로써 클라이언트의 감정을 자극하는게 아닌라는게 요점이었습니다.
뇌의탄생" (존어플레저 지음. 김선애옮김)책을 보면 아시겠지만
SER(체성감성풀어주기)할때 연상적으로 대화를 하면 효과가 더 뛰어나다고 했지
꼭 연상적으로 대화를 할 필요는 없다고 했습니다.
밑에 동영상의 연상적 대화없이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다수의 손으로 즉석에서
SER(체성감성풀어주기)을 시도하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