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안면골(오랄컨택)을 마지막으로 교육을 수료하셨습니다.
그동안 많은 임상 자료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임상자료입니다.
참고로 동영상을 잘 보시면 간호사 선생님들의 재밌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출산 열흘지난 산모
요가 선생님 15년 3.4년정도 경락을 받았음.
병원에서 경락 말고 CST라는게 있다고 권했음
10스템: 계속 주무심. 다음날 전화가 왔다.
“어제 저한테 뭔 짓했냐. 딴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몸이너무 가볍고 밤에 숙면을 취한다.
다음주에 예약하고 귀가했다.
병원에서 환자들이 만나면 농담으로 “저는 오늘 천국에 언제가요."라고 농담을 한다고 한다.
시술자의 마음이 편할 때 효과 더 좋은 것 같다.
한 간호사 선생님의 에피소드다.
CST를 열흘 정도 받았다고 한다.
어느날 자기가 천골릴리즈를 하고 있는데, 환자가 그러더란다.
“거긴 엉덩이구요 꼬리뼈가 아니거든요 손이 좀더 밑으로 내려가야 되겠어요”
여기서 완전 박장대소했다. 여러번 CST를 받아 본 사람은 안다니까..
손의 위치를...
그래서 간호사선생님 다음부터 정성스럽게 성의를 가지고 CST시술을 했다고 하는데.
이제 환자들이 CST느낌을 더 잘알아 자기도 무섭단다. ^^y
그리고 대전 간호사님깨서 따님을 10번 시술했다.
따님의 말을 빌리자면 주위에서 “계속 목이 길어졌다.자세가 곧아졌다. 키가 커진것 같다”라고 말함
또 충주 간호사님 따님도 있는데 그분도 간호사랍니다.
평소 위장장애.위경련(3교대 근무라 스트레스와 식사불규칙)자주 있음
Cv4때 안아프던 배가 아프다. “ 엄마 이거 왜이래 뭐 잘못된거 아냐”
간호사님 이렇게 대답했다. 그건 힐링프로스세스다. 따님 “그렇쿠나.”
다음날 자기 딸보고 자기한테 Cv4를 해보라고 시켰답니다.
그전에 CV4가 어떤건지 가르쳤겠죠.
따님 한마디 가관입니다.
“엄마! 엄마 나쁜기가 나한테 다 오는 것 같다.(기(氣) 치료는 아닙니다.)
간호사님 바로 펄떡 일어나서...
“나는 이몸이 부셔져라 너를 치료해줄라고 애쓰는데 니 하는소리가 뭐 어쩌고 어째”
여기서 또 박장대소했습니다.
“엄마의 마음과 자식의 마음이 여기서 차이가 나는구나.”라고 느켰답니다.
그 다음부터는 자기 따님한테 CST 안해줬답니다. 한동안은....^^
또 한 간호사님은 세션하다가 이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하기야 CST를 잘 모르니까 하는 소리인 건 이해가 갑니다.
세션을 하고 있는데 환자분이 “부장님(간호사님)도 몸에 기(氣)가 많이 빠질것 같습니다”.
라구요...
간호사님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자기 몸도 같이 치료가 되는 것 같아서 좋은데요..”
정말 멋진 대답이 아닐수 없습니다.
세션을 하다보면 자기몸도 같이 치료가 된다는 것을 느꼈으니까요
미리 교육을 받아서 기(氣)치료가 아닌것을 이해하고 계셨지만...
위의 동영상에서 간호사님들 이야기하는 것을 잘 들어보세요.
굉장히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