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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08 13:20
입술 주위가 부르트고, 타는 듯한 이유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9,222  

입술 주위가 부르트고, 타는 듯한 이유 ?


입술을 부르트거나 궤양, 입술 주변이 타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경우로 두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1형은 피부나 점막에 병변을 일으키고,

   2형은 생식기관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바이러스 감염은 피로가 중첩된 경우,

우리몸의 면역력이 회복되면 85% 정도는 증상없이 이겨내지만

일부는 피부나 점막에 물집이 생기거나, 궤양, 열과 피로감이 생길 수 있다.

헤르페스바이러스는 우리 몸에 숨어있다가 자주 재발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성인들은 열이나 피로 없이 입술이 부르트는 정도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재발은

  추위나 자외선에 노출 되었을 때,  열이 날때, 피로할 때,

  스트레스가 많을 때 여자의 경우는 생리할 때도 잘 나타난다.


입술이 부르트는 정도의 단순포진은 수포가 생겼다가 터지고 딱지가 생기는 정도로

대부분 1 - 2주 정도에 회복되지만, 다른 세균이 들어가서 2차 감염이 될 수도 있고

반복하여 재발하는 경우도 있다.

바이러스감염의 경우 우리몸의 면역이 떨어질 때 발생하므로...스트레스를 멀리하고

피로를 줄이고 적절한 운동과 비타민을 복용해 주는 것이 예방하는 방법이다.


걸린 것도 모르고 전파되는 바이러스, 헤르페스

입 주변의 물집, 궤양,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은

흔히 일을 많이 하고 피곤하고 잠을 잘 자지 못하면,

입술 주변에 무언가가 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좀 쉬는게 좋겠다"는 충고를 하고 돌아서지만,

사실 그 무언가가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며, 전염될 수도 있다는 사실 !


눈에 잘 보이는, 입술 주변에 나는 "무언가"는 바로 

헤르페스(Herpes)라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입니다. 

이러한 헤르페스 감염은 단순포진과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며, 

입 주위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성기 주변에 동통이 있는 궤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2가지 형태로 나뉘는 헤르페스 감염

다시 말해, 헤르페스 감염에는 2 가지 종류가 있는데, 

1형 바이러스는 주로 입술이나 구강 주위에서 병변을 일으키며 

2형 바이러스는 성기나 회음부 주변에서 병변을 일으키는 성병의 일부로 분류됩니다. 

헤르페스 감염자 중에서 약 20%에서만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는 1형, 혹은 2형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치유가 되어도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신경절 등에 잠복하고 있다가, 몸이 피곤하다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에 

다시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2형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이라 하더라도, 성관계와 연결시키기는 어렵습니다.


전형적인 증상이 있는 경우, 증상에 의한 진단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검사 방법은 바이러스 감염이므로 바이러스 배양을 통해 확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병원에서는 시행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전형적인 증상이 있는 경우 

눈으로 보는 것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혈액검사의 경우 감염 여부를 알 수 있지만 

정확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헤르페스의 대표적인 증상

헤르페스의 증상은 사람에 따라, 또 몸의 상태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때에 따라서는 아무 느낌 없이 지나갈 때도 있고 매우 심할 때도 있습니다.

증상은 보통 약 2주 정도 후에 사라지지만 1달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증상을 꼽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물집이 한 두 개 생기거나, 상처, 반점이 생긴다

  - 두통이나 미열, 몸살기운이 있다

  - 사타구니 주변의 임파선이 붓는다

  - 입 주위나 사타구니 주변이 가려우며, 타는 듯한 느낌이 있다

  - 소변시 요도가 쓰리거나 아프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전염은 직접적인 피부의 접촉을 통하여 전염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매우 약하기 때문에 

변기나 목욕탕, 수건 등을 통해 전염되지 않고, 두꺼운 피부도 통과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구강 점막이나 요도, 성기의 피부는 약하기 때문에 키스나 성관계를 통해 전염됩니다. 

특히,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경우 증상을 나타내지 않으면 

대부분 자신이 헤르페스에 감염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특히 임산부의 경우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 피곤하면 입술이 부르트는 이유 밝혀지다!  2010.03.15

단순포진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높으며 입술에 물집이 생기고 

열과 목이 붓는 증상과 전신통을 수반하기도 한다. 

단순포진 바이러스가 어떻게 피곤할 때마다 나타나 입술이 부르트게 만드는지 

최근 듀크대학 메디컬센터 연구진이 밝혀냈다.

연구진은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단순포진바이러스(HSV1)를 활성화시키는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를 밝혀냈다. 

이 단백질은 평소 LAT RNA라고 하는 물질에 의해 차단되는데 신체가 피곤하여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LAT RNA가 차단할 수 있는 양보다 훨씬 많은 단백질이 만들어져 

바이러스가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이때 활성화된 단순포진바이러스는 안면에 있는 3차신경을 타고 내려와

입 주위를 감염시켜 병소를 형성한다. 단순포진의 병소는 항상 동일한 부위에 위치한다.

이는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의 원천이 된다.

단순포진은 직접적인 접촉이나 식기나 타월을 함께 사용할 때 전염된다.

이번 연구결과는 불활성화된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현재로서 불활성화된 즉 잠복해있는 바이러스를 치료할 방법이 없는데,

 이번 연구결과에 의해 인위적으로 바이러스를 활성화 시킬 수 있게 되었고, 

연구진은 그 역할을 하는 약물을 테스트 중이며 이 약물이 효과를 발휘한다면 

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활성화시켜 아시클로버로 제거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수두바이러스나 HSV2와 같은 다른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병의 연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은 이번에 개발한 약물의 보다 효과적인 전달방법을

찾아내기 위하여 제약회사와 협력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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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주위가 부르트는 이유로는

특히나 환절기나 겨울철 건조함이 심해져 우리 피부도 건조해지는건데요~

특히나 입술은 피부가 얇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을 한답니다.

또한, 몸에 건강이 안좋아졌거나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쌓이고,

비타민 섭취가 부족하면 입술이 부르트기도 한답니다.

입술이 부르트면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거나 식사를 할때 불편을 겪기도 하며,

입안이나 바깥쪽이 헐거나, 건조현상으로 피부가 뜯겨 피가 나기도 합니다.

또한, 외관상 보기도 정말 안 좋기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인데요~

입술이 쉽게 트는 이유는 각질층이 없어 수분 증발을 막아주지 못하기 때문.

수분이 대기중으로 손실되는 것을 막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입술 보호제를 사용하는 것.

립 컬러를 바르기 전에 입술 보호제를 발라 보호막을 만든 다음에

그 위에 립 컬러를 덧바르면 각질로 인한 불규칙한 표면의 입술화장을 피할 수 있다.


입술이 부르텄을 때 좋은 방법

1. 근처 편의점이나 화장품가게로 RUN!RUN!

그후, 립밤을 사서 입술이 마를때까지 수시로 발라주면 좋습니다


2.꿀을 발라주면 효과가 좋답니다~

꿀을 자기전에 입술에 덕지덕지 발라주면 입술 부르튼곳에 효과가 좋다


3.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줍니다~

로션과 크림을 부르튼 부위에 발라주면

입술 보습 효과에 뛰어나 부르튼 데에 좋다


4. 수분이 대기중으로 손실되는 것을 막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입술 보호제를 사용하는 것.

립 컬러를 바르기 전에 입술 보호제를 발라 보호막을 만든 다음에

그 위에 립 컬러를 덧바르면 각질로 인한 불규칙한 표면의 입술화장을 피할 수 있다. 


  --- 자연 면역력 증강에는 두개천골계의 활성화가  필수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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