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과 뇌진탕의 전구증상(?)
갑자기 운전중에 다리가 풀리고, 어지럽고, 식은 땀, 구토증세(-뇌출혈 전구증상)가
발생한 고객분이 계신데요....
평소에 뇌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어서
병원을 찾지 않고 긴급히 두개천골 요법을 실시하였고,
수회에 걸쳐 두개내압을 떨어뜨리고, 자율신경계가 안정화 되어서
정상으로 회복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뇌출혈 전구증세를 기억해 두시면
위급 상황에서도 적절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1. 뇌출혈이란?
뇌혈관의 출혈로 인해 일어나는 뇌혈관 장애를 말한다.
두개 내에 출혈로 생긴 변화를 출혈성 뇌졸중,
외상에 의한 출혈과 자발성 출혈로 나뉜다.
외상에 의한 출혈은
- 급성 경막하 출혈
- 만성 경막하 출혈
- 경막외 출혈 등
직접, 간접적으로 외상과 연결된 출혈을 말한다.
뇌출혈의 증상은?
1) 뇌실질내 출혈
대표적인 증상으로 - “어지럽다”, “머리가 아프다” !!!!!!
- 갑작스런 두통
- 뇌압항진으로 인한 구역질, 구토
- 좌측 뇌출혈로 인한 우측 상하지의 마비 정상과 언어장애
- 우측 뇌출혈로 인한 좌측 상하지의 마비증상 등이 나타난다.
출혈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달라진다.
- 피각 출혈 : 반신 운동마비, 혼수
- 시상 출혈 : 반신 감각마비, 혼수
- 소뇌 출혈 : 두통, 구토, 어지러움증, 보행 장애, 차츰 심해지는 혼수
- 뇌교 출혈 : 급격한 혼수, 양측성 마비, 뇌신경 장애
- 대뇌반구 출혈 : 부위에 따라서 다양한 증상 또는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 있다.
2) 지주막하 출혈
3) 뇌출혈 전구 증상 -----발작 며칠 전에 나타나게 되는 것.
-두통,
-어지러움증,
-일시적인 반신마비,
-언어 및 시야장애등이 동반된다.
-아무런 전구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심한 두통,
- 의식장애,
- 경부통,
- 구토등이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하는데
출혈이 심하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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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뇌진탕이란?
뇌진탕은, 머리의 외상으로 인한 뇌의 일시적인 기능부전 증상을 말합니다.
머리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뇌가 놀라며 주로 의식 소실 증상을 동반하는 편이지만,
최근에는 의식 소실이 없는 뇌진탕의 사례도 있는데요,
두부손상에 의해 유발되는 단기간의 뇌기능 장애를 말한다.
머리에 충격이 비교적 약하게 가해졌을 때,
구조적 손상은 없으나 물리적 충격으로 인한 신경세포들의 기능 이상으로
일시적으로 의식, 인지, 감각, 운동기능이 감소, 소실된 상태를 말한다.
뇌진탕은 뇌에 물리적 손상 없이 생기는 기능 장애 현상이지만
간혹 작은 뇌출혈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몇 시간 안에 정상적으로 회복되는 편이나, 두부 외상의 정도에 따라
의식 소실 기간과 역행 기억 상실의 정도도 차이가 나게 됩니다.
▶ 뇌진탕의 원인
뇌진탕에서 의식 소실의 기전은
대뇌가 뇌간에 고정된 채 회전운동이 일어나서
종뇌상부위 망상활동성 경로에서
일시적인 전기생리학적 장애를 초래하여 나타나게 됩니다.
▶ 뇌진탕 증상 ?
- 두통이나 목에 통증이 올 경우
- 구역질이나 구토증상이 있을 경우
- 어지럼증이 있을 경우
- 청력상실
- 시야가 흐려진다거나 또는 복시 증상
- 후각 또는 미각의 상실
- 피로, 과민증, 불안 등의 행동을 보일 경우
- 기억 상실증
- 집중력 장애나 반응시간이 느려졌을 경우
- 일시적으로 의식이 소실되었을 경우
대표적인 뇌진탕의 증상은 의식 소실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의식 소실 뿐만 아니라
일시적 기억상실, 사물 지적능력 소실, 착란상태도
뇌진탕의 증상이라고 하며
뇌진탕 후 두통이나 기억력 감퇴, 어지러움 등
뇌진탕 후 증후군이 생기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뇌진탕을 겪은 뒤에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역행 기억 상실증' 과
새로운 사건을 기억하지 못하는 '선행 기억 상실증' 등을 앓을 수 있습니다.
대개 뇌진탕은 시간이 경과할수록 증상이 점차 완화되면서 회복됩니다.
따라서 증상이나 외상의 정도에 따라 그것에 관한 치료를 할 뿐이며
만약 뇌진탕 후 증후군이 발생된다면 증상 치료를 하게 됩니다.
또한 가끔씩은 초기에 이상이 없다가 시간이 지난 후
뇌출혈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뇌진탕 증상이 발생된다면
병원에서 정밀하게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 뇌진탕 치료
일반적으로 뇌진탕은 별다른 문제 없이 회복이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가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나서
뇌출혈 또는 합병증 등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초기에는 일단 외상에 대한
검사를 하여 뇌출혈의 가능성이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는지에 대한 경과를 지켜보시고
차후 경과를 지켜봐야할시에는 집중 관찰 및 입원을 할 수도 있습니다.
외상으로 인한 뇌진탕이 의심되시면 대부분은 금방 회복이 된다 할지라도
일단 처음에는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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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갑작스럽게 팔다리에 짧은 경련이나 발작이 일어나거나
체온이 떨어진다면 뇌진탕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뇌진탕이란 뇌에 충격을 받고 머리를 부딪혔을 때
일시적인 뇌 기능 부전이 오는것으로
뇌진탕의 일시적인 뇌 기능 부전은 보통 24시간 이내에 깨끗하게 없어지지만
심한 뇌진탕의 경우에는 혼수 및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뇌진탕의 원인은 뇌의 외부적인 충격으로 머리를 부딪혔을 때
두개골 안에 뇌가 흔들리면서 일시적인 뇌 기능 부전을 일으키는데
머리 부분의 외상에 의해 발생하지만 뇌 실질에 출혈 등의 이상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가끔 뇌출혈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뇌진탕의 주 증상은 의식 소실이고,
외상 이 후 일시적인 기억력 상실,
사물을 가르키거나 지적할 수 있는 능력 소실,
착란 상태 등도 광범위한 정의로 뇌진탕이라고 합니다.
뇌진탕 이후 두통이나 기억력 감퇴 또는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경우를 뇌진탕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특별한 합병증 없이 회복하지만 드물게 초기 검사에는
이상소견이 없다가 시간이 경과한 뒤 뇌출혈이 뒤늦게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초기 검사의 결과와 환자의 외상 정도를
가늠하여 지연성 출혈의 가능성을 놓치지 않으며
필요시 입원 및 집중 관찰을 해야 합니다.
또한 추후에 또 다시 뇌진탕에 걸리면
첫 뇌진탕에 걸렸을 때 보다 더 심한 증세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뇌진탕을 한 번 경험한 사람들은
머리에 충격이 가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해야 합니다.
머리를 부딪혔을 때 뇌진탕의 증상을 보인다면
빠른 시간에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시고 조치를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사전 예방이 최상의 대책입니다.....
두개천골요법은 두개내압을 낮춰주는 자연 예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