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치료의 뇌과학적 논리
(인테넷 자료 모음) -치료를 일찍 시작해야 하는 뇌과학적 논리
발달장애를 가진 많은 부모님들과 이야기하다보면 한결같이 공통적인 말이
아이가 분명 퇴행을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말도 했고 정상적인 반응도 보였는데,
더 이상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두 살 전에 말도 하고 거의 모든 게 문제가
느껴지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퇴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치매를 가진 노인의 경우라면, 뇌세포가 계속 줄어들어 뇌기능이 대폭 축소되거나,
뇌로 가는 혈관에 이상이 생겨 더 이상 뇌의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
결국에 아이같이 사고하고 행동하기도 하고, 사고로 뇌에 이상이 생긴 경우
그런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발달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퇴행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엄격하게 이야기하면 퇴행이라기보다 오히려 발전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인간은 태어나서 20살이 되는 성년기까지 계속해서 뇌를 성장시킵니다.
뇌 속에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아서 성장시키는 것도 있지만 실제로 뇌기능은
성년기까지 새로 생기고 발전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뇌 성장에서 실패하는 것이고,
더욱 중요한 것은 뇌의 성장에 있어 3세까지의 발전이 가장 중요한데,
여기서 어떤 문제를 보이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아기가 막 태어났을 때 뇌는 대뇌, 소뇌, 뇌줄기 정도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뇌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점점 복잡한 구조로 변화해 갑니다.
이미 성인과 비슷한 수의 뉴런(신경)이 1억 개나 가지고 있지만,
제대로 기능할 수 있을 정도로 성숙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기는 엄마 뱃속에서 기본적으로 출생 후 성장할 수 있는 기본 토대만 마련하고
출생해서 계속해서 몸이 자라듯이 뇌도 성장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뇌의 기본적인 구조는 3세 경에 완성됩니다.
기억이 저장하고 주의집중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뇌의 여러 부위별 기능은 아직 작동하지 않고 있으며,
이마옆 앞곁질(-측두전두피질)은 아직 기능도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마옆 앞곁질(-측두전두피질)은 사춘기 이후까지 성장하며,
10대들이 성인들에 비해 충동성 반항성 등이 강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합니다.
3세 경까지 아기의 두뇌를 보면 대뇌의 각 영역이 더욱 세분화되고,
편도, 해마, 그물체(망상체)등이 형성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아주 중요한 발달장애 원인이 숨어있을 것으로 봅니다.
사실 해마와 편도는 뇌의 기억장치에 있어 필수적인 뇌영역입니다.
-해마는 단기기억과 회상, 공간 지각능력을 담당하고 있으며,
-편도는 뇌신경의 집합체로 기억과 감정적 반응을 담당하게 됩니다.
-망상체는 뇌의 피질을 자극하여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이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의식적 인식이 불가능해집니다. 또한 수면상태와 각성상태를 분리하게
해주어서 수면을 조절해 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결국에 작은 뇌의 기능 이상에서 시작된 것이 성장하는 것을 멈추게 하고
결국에는 발달지체라는 큰 병을 가져오게 합니다.
이런 뇌의 원리를 놓고 보면, 그래서 아이의 문제가 발견되면 조금이라도 어렸을 때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부모들이 아이가 좀 더 어렸을 때는 문제가 없었다는 표현은 그래서 맞지가 않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다 같이 미성숙한 상태에서 성장을 해나가는 초반 시기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미성숙한 뇌의 상태로 아이들이 보여줄 수 있는 행동이나
반응은 대개 다 비슷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주 작은 나사못 고장에서 시계바퀴가 돌지 않듯이,
어디에서 출발했던 뇌가 가진 작은 고장은
성장하면서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런 뇌를 통채로 고칠 수는 없지만,
아이의 행동을 통해 뇌의 고장난 부위를 추정해 볼 수는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방대하고도 중요한 작업을 해야 하는 것이
부모로써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Tip:
두개골과 뇌의 상관관계 를 이해한다면
더욱 쉽게 발달장애나 감각인지, 언어장애의 문제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두개천골요법(CST)은 21세기 최고의 자연치유의학입니다.
두개천골계의 율동적 움직임은 6~12회/ 1분당 나타나게 되는데,
두개천골계의 경직과 뇌경막의 긴장을 유발하는 대략적인 원인들은
이것들은 당연히 뇌기능장애를 초래하게 됩니다.....
*** 출산분만 장애 ***
- 제왕절개 수술했다면 ----겸자분만, 흡착분만, ADHD, AUTISM, TIC
-무통분만용 유도분만주사 맞았으면-------- 면역기능저하, 스트레스
-경추에 이상이 있다면 ---중추신경계 문제, 허약, 주의 산만
-사경이나 틱이 있다면 ---근육 골격계 문제, 발달장애, 불안장애
-두개골의 움직임이 없거나 골반이 굳어져 있다면 --- 두개천골계 칼슘화
-뇌척수액 흐름에 지장이 있다면 ---수두증, 소두증, 뇌경막 긴장, 두개골 칼슘화
-뇌 실질(백질, 회백질) 약하다면 ------뇌기능 장애 , 인지장애 유발
-또는 면역기능이 약하다면 ---아토피, 대상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