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 ( 흔히 백혈병이라 부른다)
우리 몸의 특정 부위에 위치한 위나 간과 같은 고형 장기의 암, 즉 고형암과 달리
우리 몸 구석구석을 흘러다니는 혈액 및 림프 시스템에 만들어진 암이다.
그래서 암의 성격이나 치료방법이 고형암과는 크게 다르다.
혈액암 자가 면역치료
우리 몸에 생긴 혈액암세포의 99%이상은 면역감시기구에 의해 억제 또는 파괴된다고 합니다. 이 면역감시기구는 혈액내 백혈구이며, 그 중에서도 T임파구, B임파구, NK세포가 혈액암세포 사멸에 관여를 합니다. 만일 면역기능의 저하로 1%의 돌연변이 세포를 놓친다면 그것이 암이라는 질병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혈액암세포는 누구에게나 매일 수 백개 이상 생기는 것이나 어떤 사람은 암에 걸리고 또 어떤 사람은 암에 걸리는 것은 바로 우리 몸의 이런 면역력 저하 여부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실시되고 있는 것이 바로 면역요법이며, 면역 기능을 인위적으로 강화시켜 면역반응을 올리는 근원적인 치료방법 즉 암의 표면적 제거에만 연연하기 보다는 우리 몸의 자가면역 세포를 활성화시켜 각자가 가진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하여 혈액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혈액암 면역치료입니다.
먹는 음식이 에너지가 되어 우리가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은 모든 질병을 개선이나 치료 할수 있습니다.
오늘 먹은 음식이 에너지가 되고 그 에너지는 우리 몸속의 변질된 DNA에 염색체를 변화 시키는 것은 각종 질병을 치료 할수 있는 것은 바로 음식이 보약이기 때문입니다. 음식으로 인하여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경우처럼 어떤 질병이든 음식으로 치료는 가능 합니다. 우리 주위에 가까운곳을 살펴보면은 들과 산에 오염되지 않은 수 많은 약초들은 변질된 염색체를 개선 시키며 치료가 가능하므로 변질된 염색체는 정상이 될 수 있습니다.
혈액암에 좋은 하늘이 내린 약초 - 지초
물감을 얻는 쪽과 함께 우리 선조들이 염료작물로 즐겨 가꾸어 왔다. 그러나 지초가 염료로서보다는 약으로서의 쓰임새가 훨씬 더 뛰어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지초는 놀랄 만큼 훌륭한 약초다.
아마 단방으로 쓸 수 있는 약재 중에서 지치만큼 높은 약효를 지닌 약초는 달리 없을 것이다. 수십 년 동안 약초를 캐며 살아 온 채약꾼이나 민간의 노인들을 만나 보면 오래 묵은 지초를 먹고 고질병이나 난치병을 고치고 건강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흔히 들을 수 있다. 민간에서 오래 묵은 지초는 산삼에 못지 않은 신비로운 약초로 인식되어 있는 것이다.
지초는 지초(芝草), 자초(紫草), 지혈(芝血), 자근(紫根), 자지(紫芝)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부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 나라 각지의 산과 들판의 양지 바른 풀밭에 나는데, 예전에는 들에서도 흔했지만 요즘은 깊은 산 속이 아니면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귀해졌다. 지초는 뿌리가 보랏빛을 띤다. 그래서 자초라는 이름이 붙었다.
굵은 보랏빛 뿌리가 땅속을 나사처럼 파고 들면서 자라는데 오래 묵은 것일수록 보랏빛이 더 짙다. 잎과 줄기 전체에 흰빛의 거친 털이 빽빽하게 나 있고 잎은 잎자루가 없는 피침 꼴로 돌려나기로 난다. 꽃은 5∼6월부터 7∼8월까지 흰빛으로 피고 씨앗은 꽃이 지고 난 뒤에 하얗게 달린다.
지초는 약성이 차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없애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갖가지 암·변비·간장병·동맥경화·여성의 냉증·대하·생리불순 등에 효과가 있으며 오래 복용하면 얼굴빛이 좋아지고 늙지 않는다.
지초를 중국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혀암·위암·갑상선암·자궁암·피부암에 지초와 까마중을 함께 달여 복용하게 하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갖가지 암과 백혈병 치료에 지초를 쓰고 있다. 지초는 암 치료에 성약(聖藥)이다.
강한 거악생신작용과 소염, 살균작용으로 암세포를 녹여 없애고 새살이 돋아 나오게 한다.
민간에서 지초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 한 마리에 지초 3근을 넣고 소주를 한 말쯤 부어 뭉근한 불로 열 시간쯤 달인다.
오래 달여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달인 술을 한번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 세 번 먹는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물을 붓고 달여도 된다.
지초는 반드시 야생지초를 써야 한다. 재배한 지초는 약효가 거의 없다.
유황오리는 농약 독·공해 독·화공약품 독을 풀어 줄 뿐만 아니라
보양 효과가 뛰어나고, 지초 역시 갖가지 공해 독과 중금속 독을 푸는 최고의 약재다.
이 두 가지가 만나면 약성이 극대화되어 기적과 같은 치병 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
지초는 약성이 다양하다. 술로 담가서 늘 마시면 정력이 놀랄 만큼 좋아지고, 살을 빼는 데도 지치를 따를 만한 것이 없다.지초를 먹으면 포만감이 있어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으며 살이 웬만큼 빠지고 나서는 다시 음식을 마음대로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지초는 해독 효과도 뛰어나다. 갖가지 약물 중독·항생제 중독·중금속 중독·농약 중독·알코올 중독 환자에게 지초를 먹이면 신기할 정도로 빨리 독이 풀린다. 또, 강심작용이 탁월하여 잘 놀라는 사람, 심장병 환자에게도 효과가 크며 악성빈혈 환자도 지초를 말려 가루 내어 6개월쯤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지초는 신비로운 풀이다.
겨울철 눈 쌓인 산에 지초가 있는 곳 주변은 눈이 빨갛게 물든다. 그러므로 경험이 많은 약초꾼은 이른 봄철 눈이 녹기 전에 산에 올라가 눈밭에 남아 있는 붉은 자국을 보고 지초를 찾아낸다. 지초는 하늘과 땅이 음한(陰寒)의 기운을 받아 자라는 약초이므로 여성의 자궁처럼 생긴 곳에서 많이 난다. 지초는 그 상서로운 보랏빛 빛깔처럼 신비로운 약초이다. 다만 야생 지초는 매우 희귀하여 구하기가 어려운 것이 흠이다.
지초를 여러 질병에 활용하는 방법을 간략 정리.
- 상초에 열이 있고 하초가 허약해서 생긴 여성의 냉증, 곧 여성이 아랫배나 손발이 차가울 때에는 지초를 잘게 썰어 참기름에 넣고 24시간 이상 약한 불로 끓여서 한번에 밥숟갈로 두 숟갈씩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여성의 냉, 대하, 무릎이 차갑고 힘이 없는 데, 신경통 등에 효험이 크다.
- 심장의 열이 머리로 올라와서 생긴 두통에는 지초를 가루 내어 한번에 밥숟갈로 하나씩 3~4번 먹는다.
소화가 잘 안 되고 밥맛이 없으며 온몸이 나른하고 몸이 부을 때에는 생지초를 잘게 썰어 토종꿀에 이틀쯤 끓여서 한 숟갈씩 수시로 떠먹는다. 토종꿀에 끓이는 것은 지초의 찬 성분을 없애기 위해서이다.
- 변비,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에는 지초를 가루 내어 한번에 두 숟갈씩 하루 3~4번 더운물이나 생강차와 함께 먹는다.
- 어린아이의 경기에는 지치를 생즙을 내어 먹이거나 지초를 술과 물을 반쯤 섞은 데에다 넣고 끓여서 먹인다. 아니면 참기름에 지초를 넣고 달여서 한 숟갈씩 떠서 먹인다.
- 위장이나 뱃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생긴 데에는 지초를 가루 내어 술과 함께 먹는다.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3∼4번 먹는다.
- 어린아이나 어른이 크게 놀라서 병이 난 데에는 거름기 없는 황토에 술을 부어 반죽한 것으로 아이 오줌에 하룻밤 담갔던 지초를 싸서 잿불에 구운 다음 지초만을 꺼내어 가루 내어 먹는다. 그냥 지초 가루를 먹어도 효과가 있는데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더운물로 먹는다.
- 두통이나 소화불량에는 지초를 술에 담가 마시면 즉효가 있다. 한번에 소주잔으로 두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 비만증에는 지초 가루를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먹는다. 5개월쯤 먹으면 정상적인 체중으로 몸무게가 줄어들고 다시 살이 찌지 않는다.
- 동맥경화, 어혈, 신경통, 타박상 등에는 지초와 장뇌삼을 같은 양으로 달여 먹으면 특효가 있다.
- 백전풍, 자전풍에는 지초 가루를 한번에 밥숟갈로 하나씩 하루 세 번 먹는 동시에 지초 가루를 자신의 침으로 개어 아픈 부위에 하루 3∼4번 바른다. 바르고 나서 한 시간쯤 뒤에 반창고를 붙여 두었다가 다시 바를 때에는 반창고를 떼어 내고 즉시 바른다. 이렇게 하면 반창고에 흰 가루 같은 것이 묻어 나오는데 그것이 더 이상 묻어 나오지 않으면 다 나은 것이다. 완치되기까지 2∼3개월이 걸린다.
- 동맥경화나 고혈압에는 지초 가루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가루를 같은 양으로 더운물로 먹는다.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먹는다. 3∼4개월 먹으면 대개 낫는다.
혈액 암에 좋은 약초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항산화제인 야채는 혈액암에 좋은 기본 음식이다.
지모,하고초,토복령,석창포,삼지구엽초,삼백초,선학초(용아초),
용규,민들레,엉겅퀴,사철쑥,개똥쑥,와송,감초,천궁,당귀,등을 달여서 음료수로 마시거나,
이른 봄 민들레뿌리, 엉겅퀴뿌리와 줄기 두 가지만 깨끗하게 세척하여
버드나무와 감초를 달인 물을 믹서기에 조금 넣어 갈아
즙으로 1일 3회씩 식전 30분에 드시면 효과가 아주 좋다.
혈액암에는 버드나무, 싸리뿌리, 담쟁이를 감초와 같이 넣어
차를 꾸준하게 달여서 마셔도 효과가 있다.
혈액암이란
혈액암 종류별 증상과 그 치료법은 무엇인지를 알아봅니다. 우선 혈액암이란 어떤 암일까? 혈액암이란 몸 안에 있는 혈액 속에 있는 세포들이 번식을 할 때 몸의 균형을 잃어버릴 정도로 아주 많이 번식하여 주변에 있는 조혈세포를 방해하며 혈액세포를 죽게 하는 질환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백혈병이라 부르는 혈액암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혈액암 종류
첫번째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주로 어린 아이들이 많이 걸리는 혈액암 종류입니다.
다음은 만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혈액암 종류 중에서 비타민D의 함유량이 매우 중요한 것이 특징입니다. 급성 골수구성 백혈병은 성인에게 주로 많이 발생하는 병으로, 이것이 많이 전이가 되어 만성으로 되는 만성 골수구성 백혈병은 몸 속에 백혈구 숫자만 지속적으로 늘어만 가기 때문에 혈액암 증상으로 점차적으로 몸에 면역력이 떨어져서 결국은 사망으로 이르는 혈액암 종류라는군요.
혈액암 증상
혈액암 환자의 증상은 대부분 빈혈, 백혈구의 증가 또는 감소, 혈소판 감소에 기인된다.
대표적인 혈액암 증상으로는
피로 및 쇠약감과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면서 발열 및 출혈등이 있다.
혈액암의 종류에 따른 증상들을 보면,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경우는
- 감기와 같은 증상과 함께 고열이 내려가면서 출혈이 있게 되는 증상과
급성 골수구성 백혈병의 증상은
-겨드랑이나 목 주변이 많이 부어서 침을 삼키는 것도 어렵고 몸을 움직이기 힘들기도 하는 증상을 보이게 된다.
혈액암 치료
혈액암 종류에 따라 그 치료법도 다소 차이가 있으며
그 치료법의 종류로는 항암화학요법과 관해 유도치료, 관해후 치료, 방사선 치료, 조혈모세포이식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고 한다.
우선 급성 골수성백혈병의 항암화학요법은 항암제 2~3가지 약물을 함께 사용하여 치료하게 된다고 하며,
관해유도치료는 혈액과 골수 내에 존재하는 백혈병 세포를 없애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한다. 관해 후 치료법은 공고요법 또는 강화요법이 있으며 이 같은 강력한 치료가 완치율과 장기생존율 등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혈액암의 방사선 치료는 백혈병세포가 국소침윤하거나 또는 중추신경계를 침범했을 때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시행되는 치료법이다.
조혈모세포 이식은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혈액암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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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조혈모세포이식에 성공한 기관답게 꾸준히 혈액암 치료의 선두에 서 온 혈액암클리닉의 정준원 교수를 만나 혈액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인터넷)
Q 혈액암이라는 말이 다소 생소합니다. 어떤 병이며, 어떤 종류가 있나요?
혈액암은 위암이나 대장암 같은 고형암과는 다른 개념의 악성질환으로, 다양한 혈액세포들이 암세포로 바뀌며 만들어지는 모든 암들을 말합니다. 혈액암의 세부 종류는 아주 많지만 골수 내 조혈세포들 안에서 암세포가 만들어지는 ‘백혈병’, 림프구들 안에서 암세포가 만들어지는 ‘악성림프종’, 마지막으로 항체를 만들어내는 형질세포들 안에서 암세포가 만들어지는 ‘다발골수종’,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이 중 제일 유명한 암은 어린이나 젊은 층 환자가 많은 백혈병이지만, 가장 발생율이 높은 암은 악성림프종이며, 아주 연세가 많으신 분들 중에서는 다발골수종의 발생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Q 어떤 증상을 보일 때 혈액암을 의심해야 할까요? 특히 조심해야 할 사람들이 있나요?
혈액세포는 크게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으로 구성되는데, 혈액 질환이 발생해 정상 혈액의 기능이 떨어지면 그에 따른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백혈구 기능이 나빠지면 쉽게 감염이 되기 때문에 열이 나는 등 다양한 감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혈소판에 문제가 발생하면 출혈이 잘 멎지 않거나, 반대로 혈전이 잘 발생하기도 합니다. 적혈구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흔히 빈혈이라고 알고 있는 어지러움과 숨이 찬 증상 같은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간이나 비장이 커진다던지, 림프절이 커지면서 만져진다던지, 뼈가 쉽게 부러지는 증상 등 각 혈액암들마다 독특한 증상이나 소견들이 있지만 이러한 증상들은 다른 질병에도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만 가지고 혈액암을 의심 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혈액암은 유전자의 이상과 관련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은데, 몇몇 혈액암에서는 특정 염색체나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중요한 발병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유전자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유해환경이 혈액암 발생에 영향을 준다는 많은 보고들이 있습니다. 특히 월남전 때 고엽제나 방사능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다발골수종이나백혈병이 많이 발생했다는 연구 결과가 대표적입니다. 그러나 특별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Q 혈액암 진단을 위해서는 어떤 검사를 받게 되나요?
백혈병은 혈액검사와 골수검사, 그리고 다양한 유전자검사들을 통해 진단합니다. 악성림프종과 다발골수종은 간단한 혈액검사 외에 몇 가지 추가 검사들이 필요합니다. 악성림프종은 다른 고형암과 같이 종괴의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되며 다양한 영상검사를 통해 병기를 결정합니다. 다발골수종은 골수검사와 함께 혈액이나 소변을 이용한 특수 단백질 검사와 뼈 촬영 등을 통해 진단과 병기를 결정합니다.
악성림프종은 임파선으로 많이 알고 있는 림프절이 커지면서 발견되는데, 잘 만져지는 부위에서 커지면 발견이 쉽지만, 만져지지 않는 부위에서 커지면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 병원을 찾게 됩니다. 또 다발골수종은 신장 기능이 안 좋아지거나 뼈에 이상이 생겨 신장내과나 정형외과 진료를 받던 중 진단받기도 합니다.
Q 혈액암 치료도 다른 암처럼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으로 이루어지나요?
모든 혈액암은 항암치료가 큰 축이 되며, 완치 목적의 수술 치료는 극히 드뭅니다. 종괴가 없는 백혈병은 수술 치료가 필요 없고, 종괴가 있는 악성림프종이나 다발골수종도 종괴의 국소적 제거가 전체 치료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을 흘러다니는 혈액과 림프 시스템에 발생한 암이기에 전신적인 치료를 하는 항암치료를 주된 치료법으로 사용하는 것이지요. 다만 몇몇의 림프종과 골수종 치료에 보조적으로방사선치료가 시행되기도 합니다. 또 혈액암에서는 조혈모세포이식이라는 매우 특수한 치료법이 시행될 때가 많은데 이는 고용량 항암치료를 가능하게 하거나, 또는 고용량 항암치료를 하면서 면역치료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매우 강력한 치료법입니다. 조혈모세포 이식은 혈액암 치료의 핵심이다.
Q 혈액암은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암인가요?
혈액암은 비교적 완치율이 높은 편입니다. 고형암에 비해 비교적 젊은 연령의 환자가많은 것도 높은 완치율을 기대하는 이유가 됩니다. 일정한 체력이 있어서 장기간의 항암치료를 잘 견뎌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조혈모세포이식까지 시도하며 최선을 다하기 때문입니다. 또 암에 대한 기초연구와 전임상연구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이를 통한 약제 연구와 개발 역시 활발한 편입니다. 치료 기간이길고 반복적인 항암치료로 지치기 쉬운 것이 단점이지만, 이러한 특징을 가진 혈액암이므로 환자와 가족들에게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고 말씀드립니다.
Q 조혈모세포이식은 어떤 경우에 시행되나요?
간이나 폐이식처럼 내 것이 망가져서 그것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것을 옮겨서 쓴다는이식의 개념으로서의 조혈모세포이식은 재생불량성 빈혈의 치료에는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혈액암 치료에 사용하는 조혈모세포이식은 그 목적이 약간 다릅니다. 항암제치료를 하다보면, 고용량의 항암약물치료가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고용량의 항암제를 사용하면, 생명 유지에 필요한 혈액기능이 지나치게 떨어져 환자가 사망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환자들에게 조혈모세포이식과 고용량 항암치료를 동시에 하면 혈액기능이 떨어지지 않고 유지됩니다. 항암제가 잘 듣는 암들은 모두 조혈모세포이식을 시도할 수 있으며, 특히 항암제가 효과적인 몇몇 소아암에서 고용량 항암치료 후자가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은 자신이 아닌 남이라고 인식하면 공격을 하는데, 환자에게 이식된 조혈모세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때 정상세포보다는 암세포를 더 적극적으로 공격하게 되는데, 이것이 일종의 면역치료가 됩니다. 따라서 혈액암 치료 때에는 이런 두 가지 효과를 목적으로 조혈모세포이식을 하게 되며, 표준 용량으로는 완치율이 높지 않은 여러 기준에 해당되는 백혈병 환자, 악성림프종 3, 4기 환자, 다발골수종 환자들이 대표적인 조혈모세포이식 대상자에 포함됩니다.
Q 세브란스 혈액암 클리닉은 1981년 국내 최초로 골수이식에 성공했고,
조혈모세포 이식팀은 현재 국내 최고의 이식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브란스는 어떤 점에서 혈액암 치료의 강자입니까?
혈액암은 많은 부분에서 고형암과 다릅니다. 좋은 혈액암 치료 성적을 거두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의사 개인의 뛰어난 기술이나 지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치료의 주축이 항암제이기에 비슷한 수준의 병원이라면 혈액암 환자에게 거의 동일한 조합의 항암제를 투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좋은 치료 성적을 결정하는 요인은, 각 환자들이 가지고 있는 질병의 특징과 예후인자들을 잘 파악하고 환자 개개인이 갖고 있는 특징까지 파악해내는 관심과 경험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그러한 전인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가장 좋은 치료법을 결정해 계획된 치료를 끝까지 받을 수 있도록 그 외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능력도 필요하지요. 세브란스 혈액암클리닉은 주축이 되는 혈액내과를 중심으로 전문 간호인력, 영양팀, 혈액은행, 그리고 감염내과와 진단검사의학과 등 여러 관련과의 좋은 의료진들이 서로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다양한 문제들을 탁월하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세브란스 혈액암클리닉은 이러한 경험과 능력을 통해 거두는 우수한 치료 성적에 강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또 국내 최초로 골수이식에 성공한, 즉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 역사적 배경과 이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연구 능력도 큰 장점입니다. 선구자였던 선배들의 뒤를 따라 오늘도 저를 비롯한 후학들이 최선을 다해 이 혈액암 정복의 길을 잘 이어나가고 있는 것이지요.
***** 모든 암세포가 생겨난 원인은.... 무엇일까요 ?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살아온 삶을 잘 되짚어 보고요....
몸이 만든 병일까요, 아니면 마음이 만든 병일까요?
또........병이 나에게 가져다 주는 의미는 어떤 것일까요?
* 두개천골계(CSS-CranioSacral System)는 복합적이고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기능적 생리계( Functional Physiological System)임이 이미 오래전에 밝혀졌습니다.
신체조직과 밀접한 영향을 주고 받는 인체의 전반적 통합 시스템입니다.
- 신경계와 내분비계, 면역계, 근육골격계, 혈관계,임파계, 호흡계에 모두 관여합니다.
* 두개천골요법(CST-CranioSacral Therapy)을 기본으로 하고,
다른 요법들을 보조적으로 겸하면
어떤 병이든지 빨리 회복할 수 있습니다..... 너무..... 늦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