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T와 그 파노라마

CST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인체에 나타나는 서블락세이션(=아탈구)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플랙션은 팽창 혹은 부풀어 오르는 증세로, 횡축을 축으로 발생한다. 방향은 두 개의 축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며 이는 서로 보상의 차원에서 움직이는 것을 의미한다. 둔하고 토실토실한 사람들이 대개 여기에 속하는데 두개골 외부에서 발생하며, 발과 천장골, 골반, 횡경막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가 있다.

  익스텐션은 긴장된 것으로, 횡축을 축으로 일어나며, 플랙션과 마찬가지로 두 개의 축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두개골의 외부에서 발생하며, 몸이 빼빼한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편두통이나 요통의 문제는 대개 익스텐션의 문제와 관련이 있다.

  톨전(=염좌, 비틀림)은 전후축을 중심으로 나타난다. 두 개의 축이 보상의 차원에서 반대방향으로 작용한다. 두개골의 외부에서 발생하며 특히 천골에서 발생한다. 분만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척추측만증이나 모로신경에 문제가 되어 나타나는 사시(斜視)의 문제는 바로 이 문제와 연관이 깊다. 플랙션과 익스텐션, 톨전은 인디랙트(간접)방법이다. 두개골치료는 인디렉트 방식이다.

  사이드밴딩(측방굴곡)은 수직의 축으로 발생하며, 접형골은 시계방향, 후두골은 시계반대방향으로 서로 보상상태를 지닌다. 경막의 외부나 두개골의 외부에 원인이 있다. 두통이나 동안신경 장애를 호소하며, 신경질을 부리는 등의 성격장애를 보인다.

  래터럴스트레인(=내측긴장)은 수직의 축에서 발생하며, 이제부터 문제가 있으면 불치병이 되기 쉽다. 사이드밴딩과 다른 점은 같은 방향이란 점이다. 두개골의 내부, 경막 자체, 상악골의 문제를 통해 발생하는데 이제부터 심각한 정서장애로 나타난다.

  버티컬스트레인(수직적 긴장)은 횡축을 축으로 하며, 서로 보상하지 못한다. 두 조인트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경막이나 두개골의 문제, 상악골의 문제로부터 비롯되며, 성격이 위에 언급한 서블락세이션보다 심각한 증상을 보인다.

  콤프레션(=압박)은 축이 없으며, 그냥 부딪치는 상태다. 가장 심각한 문제로써 다양한 여러 종류의 서블락세이션을 동반한다. 학습장애 및 자폐증, 뇌성마비, 산만한 아이 등은 이러한 문제에 원인이 있다. 위에서 살펴본 바, 축의 모습이 보상받지 못할 때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천골에는 듀라가 강력하게 부착되어 있다. 만약 압박이 일어나면 듀라가 뒤틀리면서 천골도 압박을 심하게 받게 되며, 뼈는 당연히 변화된 모습을 띠게 된다.

  우리는 테크닉에 임할 때, 뼈 자체를 물리적으로 누르는 것이 아니라 뼈가 스스로 찾아가도록 한다. 몸은 스스로 치료하는 내부의사를 몸속에 지니고 있다. CST가 훌륭하며 안전한 요법이란 점은 바로 여기에서 입증된다. 우리는 두개골 자체를 스스로 움직이도록 유도해야겠다는 마음만 먹으면 된다. 생리적 움직임은 플랙션과 익스텐션 밖에 없다. 나머지는 모두 비생리적 움직임에 속한다.

  후두골은 천골과 같이 움직인다. 후두골이 플랙션 되면 천골도 플랙션 된다. 후두골이 익스텐션 되면 천골도 익스텐션 된다. 천골과 후두골을 잡고 공시적으로 움직임이 있는지의 여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공시성이 깨지게 된다. 후두골과 천골을 같이 잡고 움직임이 일어나도록 유도하며, CV-4나 에너지 전송을 실시한다. 작은 힘으로 3-5분 땡겨주면 듀라는 릴리즈 된다. 작은 노력이 인체를 놀랍게 변화시킨다. 가령, 계단식 호흡을 하면, 임파를 펌핑 하여 임파에 산소를 원활히 공급하게 되고, 혈액이 임파로 원활히 공급된다.

  이러한 테크닉은 스스로 따라 하기 가장 쉬운 테크닉으로 이러한 것들만 제대로 해도 우리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두개천골요법은 부드러운 접촉이 생명이며 상상을 초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김 선 애

CST 두개천골요법 임상전문가

(Cranio Sacral Therapy)

CST KOREA (02)565-9188/1246

www.cstkorea.com

--------------------------

  

 CST와 그 파노라마

CST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인체에 나타나는 서블락세이션(=아탈구)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플랙션은 팽창 혹은 부풀어 오르는 증세로, 횡축을 축으로 발생한다. 방향은 두 개의 축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며 이는 서로 보상의 차원에서 움직이는 것을 의미한다. 둔하고 토실토실한 사람들이 대개 여기에 속하는데 두개골 외부에서 발생하며, 발과 천장골, 골반, 횡경막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가 있다.

  익스텐션은 긴장된 것으로, 횡축을 축으로 일어나며, 플랙션과 마찬가지로 두 개의 축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두개골의 외부에서 발생하며, 몸이 빼빼한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편두통이나 요통의 문제는 대개 익스텐션의 문제와 관련이 있다.

  톨전(=염좌, 비틀림)은 전후축을 중심으로 나타난다. 두 개의 축이 보상의 차원에서 반대방향으로 작용한다. 두개골의 외부에서 발생하며 특히 천골에서 발생한다. 분만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척추측만증이나 모로신경에 문제가 되어 나타나는 사시(斜視)의 문제는 바로 이 문제와 연관이 깊다. 플랙션과 익스텐션, 톨전은 인디랙트(간접)방법이다. 두개골치료는 인디렉트 방식이다.

  사이드밴딩(측방굴곡)은 수직의 축으로 발생하며, 접형골은 시계방향, 후두골은 시계반대방향으로 서로 보상상태를 지닌다. 경막의 외부나 두개골의 외부에 원인이 있다. 두통이나 동안신경 장애를 호소하며, 신경질을 부리는 등의 성격장애를 보인다.

  래터럴스트레인(=내측긴장)은 수직의 축에서 발생하며, 이제부터 문제가 있으면 불치병이 되기 쉽다. 사이드밴딩과 다른 점은 같은 방향이란 점이다. 두개골의 내부, 경막 자체, 상악골의 문제를 통해 발생하는데 이제부터 심각한 정서장애로 나타난다.

  버티컬스트레인(수직적 긴장)은 횡축을 축으로 하며, 서로 보상하지 못한다. 두 조인트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경막이나 두개골의 문제, 상악골의 문제로부터 비롯되며, 성격이 위에 언급한 서블락세이션보다 심각한 증상을 보인다.

  콤프레션(=압박)은 축이 없으며, 그냥 부딪치는 상태다. 가장 심각한 문제로써 다양한 여러 종류의 서블락세이션을 동반한다. 학습장애 및 자폐증, 뇌성마비, 산만한 아이 등은 이러한 문제에 원인이 있다. 위에서 살펴본 바, 축의 모습이 보상받지 못할 때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천골에는 듀라가 강력하게 부착되어 있다. 만약 압박이 일어나면 듀라가 뒤틀리면서 천골도 압박을 심하게 받게 되며, 뼈는 당연히 변화된 모습을 띠게 된다.

  우리는 테크닉에 임할 때, 뼈 자체를 물리적으로 누르는 것이 아니라 뼈가 스스로 찾아가도록 한다. 몸은 스스로 치료하는 내부의사를 몸속에 지니고 있다. CST가 훌륭하며 안전한 요법이란 점은 바로 여기에서 입증된다. 우리는 두개골 자체를 스스로 움직이도록 유도해야겠다는 마음만 먹으면 된다. 생리적 움직임은 플랙션과 익스텐션 밖에 없다. 나머지는 모두 비생리적 움직임에 속한다.

  후두골은 천골과 같이 움직인다. 후두골이 플랙션 되면 천골도 플랙션 된다. 후두골이 익스텐션 되면 천골도 익스텐션 된다. 천골과 후두골을 잡고 공시적으로 움직임이 있는지의 여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공시성이 깨지게 된다. 후두골과 천골을 같이 잡고 움직임이 일어나도록 유도하며, CV-4나 에너지 전송을 실시한다. 작은 힘으로 3-5분 땡겨주면 듀라는 릴리즈 된다. 작은 노력이 인체를 놀랍게 변화시킨다. 가령, 계단식 호흡을 하면, 임파를 펌핑 하여 임파에 산소를 원활히 공급하게 되고, 혈액이 임파로 원활히 공급된다.

  이러한 테크닉은 스스로 따라 하기 가장 쉬운 테크닉으로 이러한 것들만 제대로 해도 우리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두개천골요법은 부드러운 접촉이 생명이며 상상을 초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김 선 애

CST 두개천골요법 임상전문가

(Cranio Sacral Therapy)

CST KOREA (02)565-9188/1246

www.cst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