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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희정
조회 : 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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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언니에게 직접 CST를 해주었습니다. 체해서 몸이 더부룩하다고 하길래 바로 CST를 해주었지요..^^ 먼저 CV4로 시작해서 천골, 골반횡격막, 흉곽입구등을 풀어주는 등 10STEP을 기본으로 해주고 에너지 전송을 해주었습니다.
따뜻한 손으로 복부에 대고 두정골에 살포시 대어 에너지 전송한후 마지막 CV4로 마무리 해주었는데 치료를 하는 도중 가스를 배출하더군요.~~ 언니도 정말 신기하다면서 체한게 가라앉은것 같다고 놀라더라구요~^^
사실 이렇게 체한것을 뚫어준거 뿐아니라 예전에 언니가 요추 4.5번 디스크를 치료한 적이 있는데 아직도 가끔 통증을 호소할 때가 있길래 에너지 전송을 통해 통증을 가라앉힌 적이 있지요~~
강한 물리적 힘대신 가벼운 터치로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언니도 긴장도 늦추고 편안한 상태라 좋아하더군요~~ 요즘엔 언니가 저녁마다 CST해달라고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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