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체성-감성 릴리즈 ) - 새로 나올 책 !!!!
CST 테크닉중에서도 SER 테크닉은 전문적, 심리적인 견해가 가미되어야하는 고도의 테크닉이다.
이제 2008년도에 John. E.Upledger 박사의 <SER-체성.감성 풀어주기> 책을 출판하면서 어떤 내용인지 설명에 앞서서, 여기서는 SER의 정의와 발견 배경을 설명하려한다.
외상과 장애부위의 간섭파 (Interference wave of injury & disease)는
두개천골계 리듬에 반응하는 몸 전체 움직임과 관련이 있다.
정상적 인체는 두 개천골계 리듬과 동시에 내회전하고 외회전한다.
외상과 장애부위는 조용한 연못에 작은 조각돌 하나가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것과 같은 간섭 파장을 형성한다.
만약 조약돌에 의해 만들어진 간섭파를 볼 수 있다면 시술자가 정확하게
연못 어느 곳으로 돌멩이가 들어갔는가를 알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러한 외부 에너지의 충격파장이 바로 해소되면 아무런 탈이 없으나,
해소되지 못하고서 한 평생을 지낸다면 에너지 낭포로 인해서
주위의 조직세포들은 부당한 간섭을 받고서 화가나서 빨리 해소시켜 주라고
민원을 요청하는 것이다.
그것들이 조직 세포내에 기억이 평생동안 남아있게 된다.
그것이 바로 아픔이며 고통이고,신체 부위가 웬지 내 몸같지 않은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해소되지 않으면 평생 고통으로 살아가게 되며 죽음의 순간에도
분노가 남아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쉽게 죽지도 못한다.
우리들의 의식은 알 수 없지만 치료중에 문득 생각하지도 못했던
과거의 기억들이 되살아나고 열로 발생하며 해소가 되는 데
이때 심한 와블링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분노가 터져나오기도 하고 알 수 없는 슬픔에눈물이 흐르기도하며,
몸이 비틀리고 이를 뿌드득 갈기도한다.
오랫동안 자신을 옥죄이고 있던 생각들이 잠재의식속에서 언뜻 떠오르기도하며, 혹은 며칠이 지난 다음에 생각나기도한다. 피시술자 자신의 변화를 지켜보는 일은 대단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것을 내 몸의 주인인 내가 알아주지 않으면 다시 잠재의식 속으로
스며들기 때문이다. 몸이 주인인가, 영혼이 주인인가 ?
이와같이 신체 조직에 갇히고 억눌린 기억들을 풀어주는 방법을
체성감성 릴리즈라고 하며, SER테크닉이라 하기도 한다.
SER(Somato Emotional Release)은 전체적 풀이로써 육체 속에 고립되고
억눌린 부정적 감정을 표출시켜 풀어내 버린다는 뜻이다.
SOMA 육체 , 즉 몸이란 말이지만, 신용어로 SOMA란 SOMATIC PSYCHE라는 의미를 내포한 정신적 의미를 갖는 육체란 뜻이다.
결코 육체와 정신이 따로 분리되어 한 생명을 운영하지 않는다는 개념으로
정신을 포함한 신체는 심신간의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는 유기적 집합체임을
새롭게 인지해야 한다.
EMOTION 감성 또는 감정이란 말이다.
인간의 정신적 특성으로 그 심리적 상태가 반영되는 인간의식을 뜻하는 말이다.
REALESE 이완하다, 풀어버리다라는 말이다.
의식과 육체 안에 억압되고 고립되어진 감정, 기억을 표출하도록 하여
부정적 에너지의 잔류와 정체를 해소 하도록 유도하는 치료방법인 것이다.
SER 발견 배경을 살펴보면 CST로 잘 알려진 Dr. John. F. Upledger 박사의
시술법이다. 그의 오랜 임상 속에서 깨우친 것들과 여러 신 개념들을 조합하여
고안한 치료법이다.
그는 미시간 정골의학(Osteopathy) 대학에서 생체역학(Biomechanic) 교수로서
역임하면서 많은 Traumatic injury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고, 특히 두개 경막에
대한 연구 업적을 갖고 있다. 그
러나 그의 오랜 임상 속에서 그 자신도 설명할 수 없는 많은 현상들을
체험하게 되고, 그것이 자신의 시술의 본질이었음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Dr. Karni는 Biophysiologist이며 Bioengineer로써 Upledger 박사의 연구에
적극 동참한 학자이다.
그러나 이 둘이 처음부터 어떠한 공통된 목적을 갖고 있지는 못했다.
Karni는 Upledger 박사의 좀 희한하고 괴상하고 비과학적인 치료법에 대해
적극 부정하면서 그의 바보스러움과 우스꽝스러움을 실제적으로 증명해
보이고 싶어했다. 하지만 Upledger 박사는 Karni의 분석적이고 과학적 질문에
어떠한 설명과 도움을 줄 수 없었다. 단지, 지속적인 임상 결과들을 통해서,
Karni는 마침내 Upledger 박사의 방식에 있어서,
어떠한 의미를 발견하게 되면서부터 어플레저 박사의 실험을 돕게 된다.
그래서 1980년대 그들은 SER이란 명칭을 사용하는 신치료법을 발표하기
시작하였고 많은 Holistic 치료사들과 현대물리학자, 여러 수기요법사들에게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어 보급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SER의 발견배경과 어플레저 박사의 임상경험을 기술한 내용으로
CST-치유사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다.
좋은 책이 만들기 위해 준비중이니, 잠시만 기다리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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