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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2 19:08
놀라운 CST
 글쓴이 : 두루미
조회 : 3,229  

CST 교육을 듣고 3개월정도가 됐네요
CST를 알고나서 너무 매력을 느껴서 바로 김선애 선생님을 찾아 교육을 들었습니다
 
하면할수록 어렵기도하고 너무 신기하기도한 CST 분명한건 정말 훌륭한 요법이란 겁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얼마전에 PSA 수치가 높아져서 전립선 암 조직검사를 했습니다
병원에서 조직검사 결과 나오기전에 바로 김선애 선생님께 세션 예약을하고 결과 나온후 바로 세션을 받았습니다 다행히도 암은 아니고 전립선 비대증이었습니다
세션을 받을때 너무나 놀란 일이 일어났습니다
저도 물론 교육을 받았고 CST세션도 환자들에게 해드렸고 아버지께도 해드렸습니다만 역시 원장님은 다르단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너무 놀랐고 아버지역시 많이 놀라셨습니다
지금부터는 아버지 말씀입니다.
 
"1월 10일 아들과 함께 예정대로 서울 CST 김선애 원장님을 찾아갔다
반갑게 맞아주셨고 바로 침대에 누웠다
세션을 받고 약 5분이 지난것 같다 얼굴에 열이 나는 것을 느꼈다
엉덩이 밑으로 손이 들어오고 전립선 부근이 찌릿한 느낌이 느껴저 왔다
이어서 손발에 열이나기 시작했으며 시작할때 전립선 이야기 말고는 한마디도 하지않았는데 정확하게 기관지가 안좋은것, 폐의 석회화, 위장이 좋지않은것, 눈의 문제까지 모두 병원의 진단결과와 같았다 폐의 석회화는 2주일전 종합검진에서 나온것이다 이것 모두 한마디의 말도 없이 찾아내셨는데 정말 신기하다
첫 번째 세션을 받고 집에가서 잠을 자다 새벽 4시30분쯤 소변을 보는데 혈뇨가 나왔다
아들이 좋은 반응 호전반응이라고 걱정 하지말란다
두세번 소변을 보았는데 괜찮다
둘째 세션을 받았다
아들은 보조로 해주고 원장님이 해주셨다
오늘도 얼굴에서 열이 나는것을 느꼈고 손과 발에서 열이 많이 났다
한참 지나서 원장님 손이 한손은 갑상선 부근, 한손은 등뒤에 있었다
등쪽에 있는 손이 갑자기 싸늘해지면서 찬느낌이 들었다 혹시 손이 찬줄알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손을 반대로 바꿔도 그대로이다 손의 열이 아니라 몸에서 나온것이다
아들은 배쪽에 손을 대고 있고 김선애 원장님은 머리쪽을 접촉해주셨는데
갑자기 빡빡 터지는 소리가 나면서 온몸이 화끈화끈 땀이 나려고 할 만큼 열이 났다
몸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서 많이 좋아졌다고 하셨다
목과 허리에 디스크가 있어 뻐근한데
세션후에 목이 많이 편안해졌다 원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세션을 받는내내 너무나 신기했고 보조손이 되어드리면서 많은걸 느꼈습니다
진단과 릴리즈 모두 너무다 놀라운 경험이었고 다시한번 CST의 매력을 느꼈네요
신비롭고 환상적이며 경이로운 요법이었어요. 정말 드라마틱 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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