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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21 14:33
땀과 변
 글쓴이 : 태평양
조회 : 3,967  

''땀에는 정상적으로 흘리는 땀이 있고, 비정상적으로 흘리는 땀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땀은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체온 조절 기능, 피부의 습도 유지, 노폐물 제거 등이 기능을 하게 됩니다.  
이때의 땀은 90-98%가 수분이며, 나머지는 요소 염분, 크레아틴 등으로 오줌과 비슷합니다.  
땀은 소변과 달리 재흡수 과정이 없다는게 소변과 다른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쓸데없이 땀이 나지는 않겠지요? 
한의학에서는 비정상적으로 땀을 흘릴 때는 몸에 있는 진액이 빠지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 비정상적으로 흘릴 때의 땀 종류는 현대의학에서는 단순히  고열이 있을 때. 긴장하거나 놀랐을 때,  
자율신경에 이상이 있을 때, 증후성 다한증이 있을 때 땀이 많이 난다고만 말하고 있을 뿐  
그 땀의 종류는 분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한 땀에대한 내용입니다.
이외에도 땀에 대한 설명이 많이 있습니다만,
구구절절한 설명을 떠나 사람은 좋은거든 나쁜거든 땀을 흘립니다.
그런데
정헌이는 태어난 이후 땀이 거의 없었습니다.
아토피는 엄청 심했습니다.
몸은 열로 데워져 있는데...식혀지지가 않습니다.
한여름에도 얼굴은 열이 올라 벌개지면서도 땀이 나질 않습니다.
위에 퍼온 내용을 보면 체온조절도 피부의 습도유지도, 노폐물 제거도 안되는 상황이 되었던거지요
그러다보니 피부로 올라오는 질환으로 거의 10년 가까운 시간을 가려움과 상처 통증으로 괴로워했답니다.
CST받기전의 상황입니다.
CST시작하면서 원장님께서...
우린 아토피는 서비스야...ㅎㅎ
이건 면역이잖아...면역은 금방좋아져~~~
10년을 씨름했는데...정말 가볍게 말씀하심에...어리둥절할뿐이였고,
가늠도 안되고 암튼 믿음하나로 열심히 원장님 말씀대로 세션 받았습니다.
지금 정헌이는...
아토피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몸에서 땀이 납니다.
 
아이는 매일 조금씩 탈피하며 변화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조용히 때로는 요란하게...
 
어제 오후엔 아이가 계속 화장실을 들락거립니다.
먹는것도 시원찮습니다.
저녁을 먹던 아이가 갑자기 배를 움켜쥐고 눕습니다.
배아퍼~~~
엄마가 배 만져줄게....
가만히 누워있던 아이 벌떡일어나더니 화장실 변기에 앉아 계속 배아파~~합니다.
그러더니 뿌지직~~~
시원하겠다. 했는데도 아이는 계속 변기에서 일어나질 못하고 배를 움켜쥐고 있더니...
또 찍~~~
그러길 한 5분...변기에서 일어난 아이뒤를 보니...변색깔이 변의 점성이 경옥고 같습니다.
어? 한약같은 변을 눴네...
하며 냄새를 맡아보는데...냄새가 안납니다.
계속 변기안에 코를 맡고 킁킁대어보니 세상에 한약 냄새가 납니다.
어릴때 아토피치료한다며 먹어대던 한약들이 변으로 나온것인지...
아무튼 냄새맡고는 놀래서 신랑불러 변보고 냄새맡고...
신기하다 신기하다..계속...이런일이 있구나...참...놀랍다.ㅎㅎ
변만 따로 받아놓은거라면 변도 아닌것 같고 맛도 볼수 있을것 같은 정말 딱 경옥고 같은...
아이는 좀더 편해졌겠지요
그리고 좀더 맑아졌겠지요
CST는 놀라움입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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