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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24 16:49
CST 빠를수록 좋아요. 6세 이전에 시작하세요!!
 글쓴이 : 시스템개발…
조회 : 3,778  

검증된 이야기...전문가들이 말하죠.
 
오감을 자극하는 많은 놀이와 체험들... 조기에 외국어에 노출시키면 어렵지않게 습득할 수 있다는...
노래와 말을 많이 해주면 언어습득에 도움이 되고...긍정언어로 순화해서 말해주고,
감정을 공감해주고, 스킨쉽과 사랑한다는 애정표현을 많이하면 안정적인 정서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놀이를 통해 배운다. 함께 놀아주어라!!...
 
머...어쩌구저쩌구...뻔한 말들을 참으로 어렵게 분석해서 말하지만 공통적인 것이 있어요.
어릴수록 유아기에 하면 좋다. 왜 일까요??
 
뇌가 완전히 발달하기 전에, 성숙하기 전에, 자극을 받지못한채 굳어지기 전에 하면 좋다는 말입니다.
CST도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의 뇌는 7세에 성인의 뇌와 같이 완성이 된다 합니다.
7살 8살 아이들 어른스럽게 대화하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5살 6살 과는 완전 다르죠.
 
주원이는 아쉽게도 52개월 5세 12월에 CST를 시작했서 8월 이면 60개월 만5세가 됩니다.
벌써 6세 중반에 접어들었으니...CST를 모르고 지난 시간이 참으로 아깝습니다.
좀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CST를 아는 부모라면 누구나가 아쉬워하는 부분이죠.
 
주원이에게 회원님 중 한 부모님이 오셔셔 그러더군요. 
 
" 너는 일찍와서 참, 좋겠다." 
 
전 더 어린 아이를 부러워했지만, 그 분은 주원이 나이를 참으로 부러워하셨습니다.
CST 6개월만에 문장으로 말하고 많은 부분이 좋아졌기 때문이죠.
어릴수록 뇌가 덜 굳어져 있기에...그만큼 회복속도가 빠르기에 가능한 일 입니다.
1년 걸릴 것 한 달만에,  3년 걸릴 것 1년만에 치유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요...
 
병든 뇌는 석회화되어 돌덩이처럼 굳어져 골격화 되어갑니다.
얼마나 더 굳어 졌느냐~ 얼마나 더 두텁게 석회화 되었느냐~ 
얼마나 많은 수도관이 막혀서 뇌척수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있느냐~ 굵기의 차이인 것이지.....
모두가 같은 양상을 보이며...나이가 들 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뇌는 점점 골격화 됩니다. 
말랑말랑 유연해야 할 뇌는 건조해져 유착되어 제 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수 없게 되는거죠.

우리몸의 70%가 물이듯 뇌도 뇌척수액으로 감싸져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과가 수분이 마르면 쪼글쪼글 모양도 변하고 먹을 수 도 없습니다.
아삭아삭 맛있어야 할 사과의 기능을 상실해 버리고 말죠.
 
상상해 보세요.! 
그럼, 말라버린 아픈 뇌는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을까요? 
주원이 CST중...  경질막, 지주막(거미막), 연질막에 물이 차고 유연해 졌다는 원장님 말씀에 어찌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뇌반구의 고랑과 틈새 사이사이 수액이 스며들어야 한다. 풀수록 아픈 곳이 더 많이 보인다. 할 일이 많다 하셨죠.

우리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퇴행되어 갈 뿐.!! 
 
만약, 퇴행은 없다. 느릴 뿐!  시간이 지나면 다 좋아진다!  믿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미안하지만, 너무나 무지하고, 무식한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발달장애로 살아갈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며 사회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분들도 계십니다.분명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일 이지만, 기회가 주어졌다면 방법이 있다면 장애에서 벗어나게 하는 일이 우선이겠죠. 
 
아이가 6세 전 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서두르세요. 시간이 지나...골격화되기 전에...
의심과 불신으로 기회를 놓치지 마라 당부하고 싶습니다.
7세 8세 9세 10세 나이가 많아질 수록 뇌는 더 단단하게 굳어져 치유하는데 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분명 호전은 되겠지만, 기다림이란 인내와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힘든 싸움입니다.
이 어렵고도 힘든시간을 줄여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나이" 랍니다. 
뇌의 나이!!

김선애 원장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 6세 이전에 시작해야 쉽게갈 수 있어요.
주원이를 만져주실 때마다 빠르다 빠르다 하십니다. 
12월 주원이와 7월 지금의 주원이는 정말로 많이 다르답니다. 참으로 감사하죠.

제가 왜 이런 글을 힘들여 적을까요? 주원이와 놀아줄 시간도 부족한데...
희망을 전파하고파서 같이 느끼고파서 랍니다. 
다른 아이에서 평범한 아이로 자란 아이들이 더 많아지길 바래서죠. 
주원이와 같은 많은 아이들과 그 부모님들이 진정 행복해 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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