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T -몸과 마음 조화 이루는 근본치료
: 몸과 마음의 교량 역할...
내가 병에 걸린 이유를 아시는지요?
사람이 살다보면 병에 걸릴수도 있다....
아프다는 것은 ...현재 상태가 조금 안좋으니
잠시 휴식을 가지고서 몸을 추스리라는 뜻이다.
몸만 아프다고 생각했는데 마음까지 멍들어서 무너져 간다면 ,
그것은 더 큰 문제이다.
심리정신 면역학이나 심신상관 의학 등 통해서
마음과 몸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활발한 편이다.
수많은 논문이 나오고 임상에 적용하는 사례들도 많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선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아직 높지 않은 것 같다.
아마도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하여 거부장벽이 높기때문일 것이다.
이제는 전문 의료인만이 병을 처리할 수 없는
아주 아주 복잡한 세상이 되었다...
병들이 그만큼 다양하고 복잡해졌다는 뜻이다.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한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관련서적도 많이 읽고,
운동,휴식,...좋은 생각도 많이 해야겠다.
동양의 심신일여적인 생명사상에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야한다....몸과 마음이 하나이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은 하나라는 사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CST 교육생들이거나,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겠지만
병에 걸린 이유에 대한 성찰이 없다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 누구라도
병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길에 대한
해답을 찾기 힘들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바란다.
그래서 인간은 평등한 것이다...
병으로부터 빨리 벗어나려고만 하지, 왜 병에 걸렸는지 ....
현재 자기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지금의 아픈 상황만 벗어난 뒤에도
가슴 아픈 반성이 없이 시간이 지나가면
또다시 병에 걸릴 환경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내 몸에 찾아온 병에는 어떤 메시지가 담겨 있을까.....?
내게 찾아온 병으로부터 무엇을 배울까...?
나의 삶에서 균형과 조화가 이루지 못할 때
생기는 것이 병이 아닐까.....
선천적으로 약한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생활의 불균형에서 온다.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몸과 마음의 상태를 조화롭게 만드는 것이 바로
근본치료라고 생각한다.
CST는 이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왜 ? 어떻게 ?
(- 그것은 제대로 CST-교육을 받아야
스스로 찾을 수가 있는 것이고...)
자신과 정면으로 마주칠 때
진정한 참회의 눈물이 흘러내린다.
난치병을 이겨낸 이들에겐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병이 주는 고통을 통해 자신의 삶을 한번 돌아보고
그것에 대한 근원적인 성찰과 반성, 무심한 삶을
스스로 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생활환경,습관, 음식, 운동등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누구나 아는 것이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몸에 좋다는 음식만 찾아 먹고,
적절한 운동을 열심히 하고,
평소에 의사로부터 관리받는 사람들이
우째서 병으로 고생하는가 말이다....?
그런 사람들은 모두다
자신처럼 건강관리를 잘하는데
왜 병에 걸렸는지 모르겠다고 불평하곤 한다.
고기는 입도 안대고 채식만 하는데...종양이고 암이다...
무엇이 잘 못된 것인가?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면
세상을 원망하지 않게 된다...
자신을 탓해야지... (누구를 탓하랴.......? )
그저 하루 하루가 여유가 없다.... 하루살이 인생...
석양비낀 노을을 보아도 기쁨이 없다.
무의미한 일상이 반복되면서 파란 하늘을 보아도 감흥이 없다.
조용히 내린 온 세상을 덮은 흰 눈에도 감흥이 없다.
무엇이 2% 부족할까?
병이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다시 생각해 보자.
우리들의 인체는
머리가 요리 조리 부리는데로 상응하는 반응을 한다.
자기 정체성, 자의식이 강하고 고학력자일수록 ...
다른 사람들을 대할때
가면을 쓰고서 인위적으로 상대를 한다.
겁나서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마주보려고도 하지 않는다.
사람 사이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거나
또는 자신이 받은 상처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언젠가는 그것이 몸에 나타나서 병이 된다.
고상한 말로 스트레스가 심하여 병이 되는 것이다.
그러한 스트레스는 누가 만들었나?
남의 탓만 하고 지내다가는 좋은 세월 다 지나간다...
마음과 몸의 관계를 잘 이해할수록
새로운 차원의 치료가 가능하게할 것이다.
CST는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해준다....
삶의 불균형, 부조화를 180도 바꿔주며,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해주는 토대를 만드는 것이다.
내면의 나를 마주하고 인정하게 될때
서서히 몸은 변화가 일어난다.
꽁꽁 얼은 얼음이 녹아 내리듯이...
그리고 건강이 회복되면
병이 찾아 오지않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40-50년 묵은 병을
몇번의 건강관리로 나으려는 생각 자체가
아직 자신과 진솔하게 마주하려는 마음이 부족한 것이다.
물론 경제적 부담도 무시할수는 없으나
자신에게 조금 더 진실해 질수록
자신의 삶은 풍요롭고 마음은 평화로우며,
영성은 커져만 가는 것이다.
어떤 치료를 선택하던지 간에....
CST는 근본임을 잊지말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