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항문주위가 뻐근하고 욱씬거려 샤워도중 만져보니
작은 혹같은게 나있어서 바로 병원을 갔더니 검사결과 치질 이라고 하더군요.ㅠㅠ
평소에 관리잘한다고 생각했던 제가 치질이라니....
의사선생님이 수술을 권하시어 우선은 생각해보겠다 하고 바로 집으로와서
가만히 누워서 김선애 원장님이 알려주신대로 손을 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5분정도 지나니 통증이 싹 없어지더라구요ㅋㅋ
며칠뒤 cst 받으러 가서 증상을 애기하고 2회에 걸쳐 cst를 받고나니
놀랍게도 튀어나온혹이 사라졌습니다.ㅠㅠ당연히 통증도 사려졌구요
수술 받아야되면 어떡하나 걱정 많이 했는데.....감사합니다 김선애 원장님.
앞으로도 cst 열심히 받고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해 지겠습니다.^^
원장님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